‘코로나 백신 맞으면 암 걸린다’ 국내 연구에 질병청 “입증 어려워” 작성일 10-13 6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223xvA8l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505d8cbbe67bbc244f6cf06b7038ac27787127eea3bf2c0f94e82671bfa55f" dmcf-pid="8VV0MTc6C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10월 1일 충북 청주 질병관리청 앞에서 코로나19백신피해자가족협의회 소속 40여명이 피해 보상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청주=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3/dt/20251013135427145mmof.png" data-org-width="500" dmcf-mid="fxb16haVW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3/dt/20251013135427145mmo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10월 1일 충북 청주 질병관리청 앞에서 코로나19백신피해자가족협의회 소속 40여명이 피해 보상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청주=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a872ab1cc1b62a536a7712258fe53d5c5234136623721ce3c636fc4ea80cab2" dmcf-pid="6ffpRykPSi" dmcf-ptype="general"><br> 최근 국내 연구진이 발표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암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와 관련해 질병관리청이 13일 “인과성 입증이 어렵다”는 입장을 내놓았다.<br><br> 질병청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암 발병 기전을 규명하는 데 수년이 걸린다”며 “이를 고려하면 접종 후 1년간 관찰한 연구 결과로는 백신 접종으로 인해 암이 발생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연구는 학계에서도 여러 한계를 지적받고 있다”고 설명했다.<br><br> 질병청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중증·사망 예방 효과는 수년간 밝혀진 바 있고, 지난 2024∼2025년 예방접종 절기 이상 사례는 10만명당 5건 수준으로 3년 동안 감소했으며 경미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면서 “여전히 고위험군의 코로나19 예방 접종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br><br> 그러면서 “오는 15일부터 75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예방 동시 접종을 진행하는데, 부작용·이상 반응과 관련해 각각의 백신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상으로 더 늘어나지 않는다고 하니 많이 안내해 달라”고 당부했다.<br><br> 앞서 지난 9월 26일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팀은 네이처 자매지인 국제학술지 ‘바이오마커 리서치’에 ‘코로나 19 백신 접종과 관련된 암의 1년 위험: 한국 대규모 인구 기반 코호트 연구’라는 제목의 연구 논문을 실었다.<br><br>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바탕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행된 2021∼2023년 약 840만명의 백신 접종 이력과 암 발생 여부 등을 백신 유형, 성별, 연령 등에 따라 보정해 분석했다.<br><br> 그 결과 코로나 백신 접종자에게서 접종 후 1년간 주요 6개 암의 발병 위험이 더 높게 나타났다는 것이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는 비접종자보다 전립선암과 폐암 위험이 각각 69%, 53% 높았고 위·대장·유방암 등의 발병 위험도 증가했다.<br><br> 연구진은 특히 남성은 위암·폐암, 여성은 갑상선암·대장암 위험이 높았고, 65세 미만은 유방암, 75세 이상은 전립선암 위험이 증가한다고 했다.<br><br> 이번 연구를 두고 감염병 전문가와 학계에선 “접종군과 비접종군의 비교부터 공정하지 않는 등 연구 셜계상 한계가 뚜렷하다”며 “백신이 암을 유발한다고 단정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br><br> 연구를 수행한 팀도 “연구 결과는 백신과 암 발병률의 연관성을 제안했으나 인과 관계를 밝히기 위해선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br><br> 양호연 기자 hyy@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中 휴머노이드 로봇, 지마켓에서도 산다…"정부 차원 대응해야" 10-13 다음 해남오시아노관광단지서 17∼19일 전남캠핑관광박람회 10-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