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산하 기관, 화재·전산장애 대응에 ‘무방비’ 작성일 10-13 6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최수진 의원, 26개 기관 중 7곳 ‘배터리모니터링시스템’ 설치 안돼<br>출연연 24개 기관 서버 중 14곳, 장애 대비 서버 이중화 미구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Rvg9rJql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cefab5bb678f72206eccf00b3f8b4e960d12768c70e8a8aa55d168c035b7b1f" dmcf-pid="WdyNVsnby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정정보자원관리원의 화재 현장을 찾은 이재명 대통령."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3/dt/20251013140716355wrwp.jpg" data-org-width="640" dmcf-mid="xShnBERuh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3/dt/20251013140716355wrw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정정보자원관리원의 화재 현장을 찾은 이재명 대통령.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d6fa413e2629062673776e66eb45dd619c8aea824f8ee56c30fac6c60cccbe7" dmcf-pid="YJWjfOLKvp" dmcf-ptype="general"><br> 리튬이온 배터리 폭발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 화재 원인으로 지목된 가운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기관 절반 이상이 화재와 전산 장애에 무방비 상태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br><br> 1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과기정통부로부터 제출받은 ‘리튬이온배터리 설치 및 배터리모니터링 시스템(BMS) 현황’, ‘과기정통부 소관 출연연 서버 관리 현황’ 등 자료에 따르면 리튬이온 배터리를 운용 중인 26개 기관 중 7곳(27%)에 화재 예방에 필수적인 배터리 모니터링시스템(BMS)이 설치돼 있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br><br> 리튬이온배터리는 열폭주 현상이 발생하면 폭발 및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실시간 온도 감시와 과열 등 이상 징후 시 경보와 차단 역할을 하는 배터리모니터링시스템(BMS)과 같은 안전장치가 필수적이다. 배터리모니터링시스템(BMS)은 각셀 또는 모듈의 전압, 전류, 온도, 충전상태 등 배터리 상태를 실시간 측정해 이상 징후 발생 시 경보 발생이나 자동 차단 등 보호 조치를 수행한다.<br><br> 현재 과기정통부 산하 기관 중 국정자원과 같이 무정전전원장치(UPS) 리튬이온배터리를 사용하는 기관은 총 11곳 중 KAIST, 울산과학기술원, 국립광주과학관, 한국과학기술한림원 등 4곳이 BMS를 갖추지 않고 있다.<br><br> 또한 에너지저장장치(ESS) 리튬이온배터리를 설치한 15개 기관에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등 3곳이 BMS을 설치하지 않아 화재에 무방비인 것으로 나타났다.<br><br> 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의 경우 BMS가 설치되지 않은 UPS 배터리실에서 발화가 발생해 화재 조기 차단과 사고 원인 규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br><br> 과기정통부 소관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의 24개 서버 중 14개가 이중화가 돼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서버 이중화가 되지 않으면 특정 서버나 네트워크 장비가 고장날 때 전체 서비스가 동시에 중단될 수 있다. 또 데이터 복제 또는 백업 동기화가 이뤄지지 않아 화재 등 장애 발생 시 데이터 손실 피해를 입을 수 있다.<br><br> 과기정통부 소관 출연연 중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한의학연구원, 국가보안기술연구소,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식품연구원, 세계김치연구소,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 14개 기관의 서버는 이중화 시스템이 갖춰져 있지 않았다.<br><br> 최수진 의원은 “과기정통부 산하 기관들이 국가 핵심 연구·정보 인프라를 운영하고 있지만 기본적인 안전 관리 체계조차 갖추지 않았다”며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를 통해 전산망 보호와 데이터 보존 중요성이 강조되는 만큼 전면적인 안전 점검과 시스템 개선에 즉각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br><br> 이준기 기자 bongchu@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음저협, 미디어사업자 ‘저작권 침해집단’ 매도 논란 10-13 다음 ‘고교생 임종언 2관왕+남여 계주 동반 금메달’ 대한민국 쇼트트랙, 역경 딛고 큰 수확 10-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