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장에 시연된 과기 부총리 딥페이크 영상… 배경훈 "사실로 오해할 수 있어, 유감" 작성일 10-13 5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김장겸 의원 ‘배경훈-이춘석 만남’ 딥페이크 영상 재생에 여야 고성 <br>김장겸 "지방선거 앞 경각심 차원"…배경훈 "영상 돌아다닐 것 우려, 유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wkA4Io9X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cdeab37ea2e0c0283ec5a6056bcd656d590483166307f9d5d5550d4dab76c5" dmcf-pid="urEc8Cg21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13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이 답변하며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2025.10.13. ppkjm@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3/newsis/20251013140148301dgee.jpg" data-org-width="720" dmcf-mid="Y9SVMTc6Z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3/newsis/20251013140148301dge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13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이 답변하며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2025.10.13. ppkjm@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37719175a4b1712be75c144fff97c3d15d064705f375877aea06cd22af62de1" dmcf-pid="7mDk6haV5B"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 심지혜 박은비 윤현성 기자 =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자신을 소재로 한 딥페이크 동영상이 국정감사 현장에서 재생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영상에 딥페이크임을 명시하는 표시가 없어 사실로 오해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p> <p contents-hash="e98886f9f3fa0a629052846eb18a1054c7c60d245c33159c51a8d417be90201c" dmcf-pid="zswEPlNfHq" dmcf-ptype="general">배 총리는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과기정통부 국정감사에서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 이후 “국민들이 보고 계시는 국정감사에서 영상이 띄워지면 이를 사실로 오해해 (영상이) 돌아다닐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0fff77c09ce7141ebcffb1a2f5ddf2652090cd6a4bd27d7567b2ed0e65c4e46" dmcf-pid="qOrDQSj4Hz" dmcf-ptype="general">이어 “이런 영상의 경우 소라로 만들면 소라로 만들어진 영상이라고 표시가 된다. (이번에 재생한) 영상도 딥페이크 영상이라고 자막 자료가 나왔으면 좋았을 것”이라며 “이 영상이 돌아다닐 것에 대한 우려가 있다. 유감을 표명한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f8a0dc347807982863f65a857864f93ce181b0943f555eae89697f1ef40f1b92" dmcf-pid="BImwxvA8H7" dmcf-ptype="general">이날 김 의원은 질의 중 이춘석 의원이 배 부총리와 만남 자리를 갖는 딥페이크 동영상을 재생했다. 이 의원은 차명으로 AI 관련 주식을 투자한 혐의를 받고 있다. </p> <p contents-hash="ba3aecd6c39a68de9dafb0d9601b89e83e25b3c23fa1e09bd5dcd3bcdf0c7ecb" dmcf-pid="bCsrMTc6Gu" dmcf-ptype="general">영상에는 배 부총리와 이 의원의 사진과 함께 "7월 말쯤 여의도에서 둘이 만났다고 하더라고" "이춘석이 그 시기에 국정기획위에 있었잖아, AI 사업 보고받고 그 쪽 관심이 많아" "아 그래서 배경훈이랑?" 등 내용이 변조된 음성이 포함됐다. </p> <p contents-hash="24afc01160046768bc17d816c3b77c742eef065b84f374457c8c6600a24eb95d" dmcf-pid="KhOmRykP1U" dmcf-ptype="general">김 의원은 이같은 영상을 준비한 이유에 대해 "얼마 전 이춘석 전 법제사법위원장이 국회에서 주식 거래하다가 포착돼 수사받고 있는 것 아시죠"라며 "이분이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 경제2분과장, 정부 AI 정책을 총괄하는 자리에 있었다. 그래서 여러 뜬소문이 돌았는데, 저도 경각심을 일으키는 차원에서 '페이크 영상'을 준비한 것"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3d313ee323e9c8baf286fc5f6bb28aca02889b5d8b9845c886cd7d5c7ba6d4f1" dmcf-pid="9lIseWEQ1p" dmcf-ptype="general">그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AI로 만든 가짜뉴스가) 더 난리를 칠 것"이라며 "김대업 병풍 사건, 청담동 술자리 사건, 조희대 탄압 사건을 보면 녹취록이 등장하는데 AI로 쉽게 만들 수 있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b51a29d93997bb635f511bc27a1788c01ccdf13f66e068f30481722c41bcf97a" dmcf-pid="2SCOdYDxY0"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특히 AI를 악용한 사례에 대응하기 위한 부처간 협업 체계가 없다는 것을 지적했다. </p> <p contents-hash="fa6bc7bf42e725f3221d5dc92be8d9f8fe875250b1fada39026a86aaa5bd68c8" dmcf-pid="VexPFLVZY3" dmcf-ptype="general">다만 이같은 영상이 등장하자 여야 의원들 간 고성이 오갔고 정회가 이뤄지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63028dec05a88a8948cf640da419ee18615cba3fad069feb66667c3f31c3b68b" dmcf-pid="fdMQ3of51F" dmcf-ptype="general">국감 속개 이후 김 의원은 “개연성이 있을 법한 내용의 루머에 이론이 들어가면서 대중이 믿게 만든다. 그런 사례에 AI가 적용이 된다”며 “아까 영상은 불과 몇 초만에 만든 영상이다. 그걸 강조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92dbffa88cd31987063580c3a0ea3c3c151c8378a14c3780b42e27223f3ee9fe" dmcf-pid="4JRx0g41Xt" dmcf-ptype="general">이어 “AI 지원과 발전 다 좋지만, 제대로 된 (AI 부작용 대응) 부서가 없고 부처간 협업도 안되고 있다"며 "내년 지방 선거를 앞두고 더 기승을 부릴 수 있어 관심을 가져달라는 차원에서 말씀 드린다”고 부연했다. </p> <p contents-hash="0f537275b2234b9d9da17277e51808b3a57820baace777d85606e659f736c9f7" dmcf-pid="8ieMpa8tZ1"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배 부총리는 “과기정통부 부총리 조직으로 승격하면서 AI실 산하에 AI안전신뢰정책과, AI안전신뢰지원과 등 두 개 과가 신설됐다”며 “AI 산업의 진흥도 중요하지만 안전과 신뢰에 대한 부분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한다. 신뢰와 안전에 대한 부분을 확실하게 지켜내지 못하면 산업 진흥도 물거품이라고 생각한다.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8696b697c720d762a9f87d5f4b426fd589337b300f068076186cd22814fb1333" dmcf-pid="6ndRUN6F55" dmcf-ptype="general">배 부총리는 이재명 정부에서 추진하는 ‘모두의 AI’가 정치적 구호에 그치고 결국 엔비디아 배를 불려주는 것이 아니냐는 김 의원의 지적에 대해 “전세계적으로 AI 개발하는, 특히 학습을 하기 위해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사용하지 않는 곳 없을 것이고, 이제 AMD 등 여러 가지 대체제들이 준비되고 있고, 추론 분야에서는 국내 신경망처리장치(NPU) 업체들이 잘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0aed7a159a3e62c69cc550800de93cd775a7950a1908fe8a6fbd0535771d131" dmcf-pid="PLJeujP3tZ"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iming@newsis.com, silverline@newsis.com, hsyhs@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빛의 속도로 움직이는 물체, 카메라로 찍었다 10-13 다음 "반복 유출 땐 과징금 가중"…개인정보위, 제도개선 TF 출범 10-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