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허위자료 제출 및 증거은닉 고의성"... 과기정통부 수사의뢰 작성일 10-13 4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025 국정감사] 美프랙서 KT 해킹 정황 언급, KT 서버 무단폐기 의혹 <br>과기정통부 "증거은닉 등 정부 조사 방해 고의성 있다고 판단"</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t0H9rJqZ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7de548379ff8da31fd8006618e39559022e9130144d8189529d9b530defa90" dmcf-pid="7FpX2miBt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김영섭 KT 대표이사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대규모 해킹사고(통신·금융) 관련 청문회에 출석해 있다. 2025.9.24/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3/moneytoday/20251013143348391bzoq.jpg" data-org-width="1200" dmcf-mid="UOaemBHE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3/moneytoday/20251013143348391bzo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김영섭 KT 대표이사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대규모 해킹사고(통신·금융) 관련 청문회에 출석해 있다. 2025.9.24/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afcc5220081f46f3b2be7ecc7bd5c66b8a26bd4b9bf2cebab7fc29755f457e8" dmcf-pid="z3UZVsnbZQ" dmcf-ptype="general">지난 7월 북한 해커그룹 김수키로부터 해킹 피해를 입었다는 의혹이 제기된 KT가 관련 서버를 무단폐기한 데 대해 정부가 수사를 의뢰했다.</p> <p contents-hash="7e804c29362a83d2a72219237b9a9ae4baaaa9d5180439c644a94a5821e54825" dmcf-pid="q0u5fOLKHP"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3일 국정감사와 함께 제출한 업무보고 자료를 통해 "KT가 서버 폐기 시점을 허위 제출했고 서버 백업 로그가 있음에도 9월18일까지 조사단에 보고하지 않았다"며 "KT가 허위자료 제출 및 증거은닉 등 정부 조사를 방해하기 위한 고의성이 있다고 판단, 이달 2일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0220934573db02d0ef67519e5444b0720d6995c2cbae9072041033c87a223de" dmcf-pid="BCSr5JKGG6" dmcf-ptype="general">미국 보안 전문 매거진 프랙은 지난 8월 화이트해커가 북한 해커그룹 김수키의 서버를 해킹한 결과 한국의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사들의 자료와 함께 국내 다수 정부기관의 자료가 확인됐다는 보고서를 냈다. 앞서 지난 7월18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도 KT에 해킹 정황이 있으니 신고할 것을 권고했으나 KT는 해킹당한 사실이 없다고 회신했다.</p> <p contents-hash="cdf220de588c31e4a3a4ef61fecafa8d101ae0c9856db8c9a6bba1bcc587df82" dmcf-pid="bhvm1i9HX8" dmcf-ptype="general">그러다 KT는 8월13일에 "8월1일에 서버를 폐기했다"고 KISA와 과기정통부에 알렸다. 그러나 조사 결과 KT는 8월1일에 2대를 폐기했고 같은 달 6일과 13일에도 각각 4대, 2대를 폐기한 것으로 확인됐다.</p> <p contents-hash="8a2f0730b6a231b181f14f920616e7a11865a09c9d80ed418181366e6175dd07" dmcf-pid="KlTstn2XY4"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달 24일 열린 국회 청문회에서도 KT의 서버 무단 폐기와 관련한 의혹이 제기됐다. 당시 김영섭 KT 대표는 "연간 4000~5000대의 서버가 폐기되고 3000대~4000대가 신규로 투입된다"며 "(문제된 서버는) 팀장급 전결로 폐기됐다"고 했다. 8월 관련 서버 8대가 폐기된 것은 증거은닉 등 목적이 아닌, 일상적 업무의 일환으로 진행됐다는 취지다.</p> <p contents-hash="77b2283706ad75fd53624ddbe1aa2fed3705933fdfa5cd2d7ca31e6c60f00b7d" dmcf-pid="9SyOFLVZGf" dmcf-ptype="general">이에 류제명 과기정통부 2차관은 "7월 19일 해킹 정황을 사업자들에게 통보할 때 해당 서버 1대가 8월 1일 폐기된 서버와 관련이 있다"며 "서버 폐기나 신고 지연에 대해 고의성이 있는지 파악하는 대로 필요하다면 경찰 수사 의뢰 등 강력 조치할 것"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36ac3d66a77d44f9a42972c3fb0d1b070bcd8f5fc0f8c5126f5c98991977b3cc" dmcf-pid="2vWI3of5GV" dmcf-ptype="general">올해 들어 KT의 해킹 관련 의혹에 대해서는 입장이 번복되는 경우가 잦았다. 지난 4월 SK텔레콤의 해킹 사고가 불거진 이후에도 KT는 자사에서는 해킹 정황이 없다고 밝혀왔다. 8월말에서 9월초 불거진 무단 소액결제 사태 때도 경찰이 관련 의혹을 전달했음에도 KT는 해킹될 가능성이 없다며 초기 대응에 소극적이었다는 질타를 받아왔다. 그러다 9월 들어 외부 업체에 의뢰해 진행한 조사 결과 자사의 서버에서도 해킹 흔적과 의심 정황이 확인됐다며 KISA에 침해사고 신고를 하는 등 행보를 이어왔다.</p> <p contents-hash="5375a2acf68a21111d89e6b65623f11cf9b160c459b06aed72d82811dcd5381c" dmcf-pid="VTYC0g4152"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는 서버 무단 폐기에 대해 수사 의뢰를 하는 동시에 무단 소액결제와 관련해서도 경찰,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협력해 KT의 초동대응 문제점과 범행에 사용된 장비의 출처, 소액결제 인증정보 탈취경로 등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법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관련 처분을 내릴 것이라고도 했다. </p> <p contents-hash="e02229b418fe02fef874d9e5a058df52f61de1e9bb492fab2029f8762ce29232" dmcf-pid="fyGhpa8t59" dmcf-ptype="general">황국상 기자 gshwang@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죄’ 캄보디아 청년 납치 취업 범죄 담아 “뉴스보다 더 뉴스 같아” 10-13 다음 천문연 참여 국제 연구진, 초대질량 블랙홀 품은 ‘괴물 은하’ 발견 10-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