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속 들여다보던 의료AI 기술 공항 등 보안시장서도 통했죠" 작성일 10-13 5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조재익 딥노이드 상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GJzzTc6T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a509f490d5dd6b500638818da318ffdc4dc27be9a107e542579ff756d8ea4b" dmcf-pid="2HiqqykPh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3/mk/20251013161820464equh.jpg" data-org-width="500" dmcf-mid="KR3OOJKGS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3/mk/20251013161820464equ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27c0b1f51ddff30bc582785597fde8886b392533f822935fffa4b580d88575f" dmcf-pid="VXnBBWEQlo" dmcf-ptype="general">국내 대표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딥노이드가 이제는 보안 AI 시장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내면서 주목받고 있다.</p> <p contents-hash="a0f25c916e99b74051736b19fc11645cd330b41910d017bbc4859ec6db9d9144" dmcf-pid="fZLbbYDxTL" dmcf-ptype="general">최근 매일경제신문과 만난 조재익 딥노이드 보안AI사업본부 상무(사진)는 "의료와 보안은 전혀 다른 산업처럼 보이지만, 정밀 영상 분석이 필요하다는 점은 같다"며 "이미 국내 의료기관에서 관련 기술력을 검증받은 만큼 보안 분야에서도 빠르게 사업화를 진행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2008년 설립된 딥노이드는 의료 영상 판독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무기로 2010년대 중반부터 의료 AI 전문기업으로 도약했다. 그러다 2019년에는 사업 영역을 보안 AI 분야로 확장했다.</p> <p contents-hash="c5abfc91f52d1751a0c7a1e716407aa4e87804b5dd105ac840ad46ca88e1199e" dmcf-pid="40A441Iivn" dmcf-ptype="general">딥노이드가 기존 사업과는 사뭇 다른 보안 AI 시장에 진출할 수 있었던 것은 수년간 의료 분야에서 쌓아온 고정밀 영상 분석 기술 덕분이다. 조 상무가 주도하는 이 회사의 보안AI사업본부는 의료 AI 기술을 엑스레이 보안 검색 시스템에 접목해 공항, 세관, 항만, 공공기관, 기업, 연구소 등 다양한 보안 현장에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고도화했다.</p> <p contents-hash="a969e3c500043a909d3fd70085c9d5a35bb4c0e25ef4bddafe8e60b0565ce77b" dmcf-pid="8pc88tCnCi" dmcf-ptype="general">지금까지 축적한 영상처리 기술과 AI 학습 노하우가 보안 분야에도 충분히 통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기에 과감한 도전이 가능했다는 게 조 상무의 설명이다.</p> <p contents-hash="7ebf37db2f52a5ab4522737caa61cb70e84c30199974d93191de20531fc5bdc5" dmcf-pid="6Uk66FhLhJ" dmcf-ptype="general">다만 새로운 분야에 기술을 적용할 때 가장 필요한 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이 난관이었다. 조 상무는 "보안 분야에서 우리 같은 민간 기업이 현장 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했다"며 "결국 의료 AI 사업 때와는 다른 접근 방식을 모색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22b6d73491ef17cb63e9e92ce9efcb7750f33644b977eb85dca447dc3995151" dmcf-pid="PuEPP3loTd" dmcf-ptype="general">이를 위해 딥노이드는 2023년 정부의 '부처 협업 기반 AI 확산 사업'에 참여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한 이 사업을 통해 딥노이드는 관세안전 분야의 실제 보안 데이터를 3년간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권한을 확보했고, 이를 바탕으로 AI 모델의 정밀도와 완성도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었다.</p> <p contents-hash="6543d20855a6b49fac933e654148b4de4948906ffdbe063ecb6560566a2dc2b8" dmcf-pid="Q7DQQ0Sgle" dmcf-ptype="general">조 상무는 "그전에는 모의 데이터나 현실과 거리감이 있는 시나리오에 의존해 기술을 개발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실제 데이터를 활용하면서 알고리즘 성능을 개선할 수 있었다"며 "기술을 실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까지 확인했다는 점이 가장 큰 성과"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11869fa5555ec191317ad2fca17be3d3dc7ae3bbafd315074ab4df07d5125970" dmcf-pid="xzwxxpvahR" dmcf-ptype="general">딥노이드는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나섰다. 중동과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관련 기술의 실증 테스트를 마친 데 이어 최근에는 두바이 지사를 설립해 현지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있다. 조 상무는 "해외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술력뿐 아니라 신뢰가 필요하다"며 "각국에서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9d73fa601ea76d86c2d0992d4ce547acac4e52ff163b68961dbf7a1e06a2922" dmcf-pid="yEByyjP3lM" dmcf-ptype="general">[김태성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PC·콘솔게임 제2전성기 시장 규모 130조 넘었다 10-13 다음 "韓 초고속 성장에 반해 … 유망 스타트업 해외 진출 지원" 10-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