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램프의 요정이 젠틀하기까지[인터뷰] 작성일 10-13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XrhQ0Sg7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a61e7ef3cc9d8566cb028eca42964a2386593769e09ad0cbb005124689e34f" dmcf-pid="VZmlxpvaU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우빈. 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3/sportskhan/20251013170149294qbdl.png" data-org-width="1000" dmcf-mid="bkGPYcxpF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3/sportskhan/20251013170149294qbdl.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우빈. 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77d8a4e13ce0e3c807af223b46b12cfbbf9d4a3fd7df96d26a669a7c3752a33" dmcf-pid="f5sSMUTNuu" dmcf-ptype="general"><br><br>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지만 첫인상의 힘은 분명하다. 훤칠한 비율을 자랑하던 김우빈은 마지막 취재진이 들어올 때까지 문 앞에서 인사를 전했다.<br><br>김우빈은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츠경향과 만나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br><br>“너무 많이 봐주셔서 놀랐어요. 13편을 한 번에 공개하니까 다 봐주시는 분이 점점 늘더라고요. 무한 감사드립니다. 호불호 반응은 달리기 마련이니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보여요. 그런 것도 감사하고 겸허히 듣겠습니다”<br><br>지난 3일 전 세계에 공개된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수지)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7726fb38636e3419d5e6d041057b2096459dd9afa90aae0d709315325ee6c6" dmcf-pid="41OvRuyju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우빈. 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3/sportskhan/20251013170151635qqph.png" data-org-width="1000" dmcf-mid="KBrtj43IU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3/sportskhan/20251013170151635qqph.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우빈. 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bf6b3abd64b202a9a48aeb732db4bbf11e361b9e8c754138bcadda666db4a37" dmcf-pid="8tITe7WA7p" dmcf-ptype="general"><br><br>김우빈은 ‘다지니’를 통해 김은숙 작가와 세 번째로 재회했다. 그는 김은숙 작가의 히트작 ‘신사의 품격’, ‘상속자들’에 출연하며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br><br>“작가님이 직접 말씀 해주셨고 대본은 회사 통해서 받았어요. 세 번째 작품이니까 자주는 아니어도 안부를 묻고는 하는데 스케줄을 물어보셨던 것 같고 자연스럽게 대본을 주셨습니다. ‘신사의 품격’ 때 글을 처음 보고 김은숙 작가님이 왜 이 장면을 쓰셨는지 바로 이해됐어요. 두뇌 회로가 비슷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받았고, (김 작가도) 내가 왜 이 신을 썼는지 알고 연기하는 것 같다고 하셨어요”<br><br>인터뷰 내내 김우빈은 오랜 인연을 이어온 김 작가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작품 선택에 가장 중요한 기준인 ‘대본’부터 김은숙의 유머코드까지, 김우빈이 설명한 김은숙은 단점을 찾기 어려운 인물이었다.<br><br>“대본에 개그코드까지 전부 담겨있었던 거예요. 저는 김은숙 작가의 유머코드를 너무 좋아하거든요. 코미디 신이 많았는데 다 재밌었고 작가님 작품을 정말 좋아해요. 제작발표회에서도 말씀드렸지만 한 신 한 신 찍는게 아까웠어요. 촬영하면서 몸은 힘들어도 대본이 너무 재밌으니까요”<br><br>김우빈 보다는 작품을 함께한 사람들에게 더 큰 공이 돌아가는 분위기였다. 겸손한 마음으로 인터뷰에 응하던 그는 본인의 성과는 어땠냐고 질문에 ‘아랍어를 틀리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br><br>“촬영하고 전문가의 자문도 받았는데, 제 아랍어를 들어보시곤 거의 수정하지 않으셨어요. 너무 어려워서 돌아서면 까먹었지만, 한 마디를 대충 천번 정도 들으면 외워지더라고요. 억울한 부분도 있는데 사이사이 편집된 대사가 있어요. 총 52 대사니까 5만 2천번인데 그 중 10마디는 날아갔어요. 그게 조금 아쉽네요(웃음)”<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3122934137231c7c220bfd005693bc829641b423aa3c2d2fcd2598d0c174f3" dmcf-pid="6bHFA80C7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우빈. 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3/sportskhan/20251013170153762smjf.png" data-org-width="700" dmcf-mid="9az2lof5U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3/sportskhan/20251013170153762smj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우빈. 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cac798828a3d60e3975c0d59dbf3396539e5dd7fb540bda13489198be0e37df" dmcf-pid="PKX3c6ph33" dmcf-ptype="general"><br><br>앞서 김우빈은 예능 프로그램 ‘콩콩팥팥’에서 격식 있는 복장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시청자들에 대한 예의를 차렸다”며 수트 차림으로 등장한 그는 이번 인터뷰 자리에도 멀끔한 수트핏을 자랑했다.<br><br>“그게 너무 부담이 돼요. 처음에는 재밌으려고 차려입었는데 캐릭터가 쌓이니까 오늘도 옷을 고르면서 자꾸 예의 갖추는 옷을 입게 되더라고요. 그게 부담인데 재밌기도 해요”<br><br>끝으로 김우빈은 자신의 소원을 빌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그는 지금까지 홍보 활동 내내 소원을 말해왔다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세가지 소원과 배우로서의 바람을 다시금 이야기했다.<br><br>“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이 100살까지 건강한 거, 그 분들이 그때까지 풍족한 거요. 그리고 나머지는 아직 아까워서 못 빌고 있어요. 대본 작업 하실 때 작가님이 물어보셨는데 그 질문을 2년 전에 받았거든요. 그때 말씀드렸던 답이 이건데, 아직도 세 번째 소원을 말하지 못했어요. 배우로서의 소원은 좋은 배우가 되는 겁니다. 기준이 너무 많지만 선배들에게 잘 배워서 좋은 배우가 되고 싶어요”<br><br>김희원 기자 khilo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투어스 도훈, 데뷔 후 첫 작사... “팬들 보며 영감 얻어” 10-13 다음 [Y터뷰] '다지니' 김우빈 "아랍어 미션 부담…녹음본 한 마디당 천 번 들어" 10-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