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속 압력까지 재현한 ‘진짜 같은 VR’…GIST, 이어프레셔 VR 개발 작성일 10-13 5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압력 제어로 현실감 높인 VR 기술 선보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LSmP3loN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871f9ef409cbb8fb4c384f557df0260c72416fd597c2f1728eb0957b56e6f5" dmcf-pid="PrtYg21mg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승준 광주과학기술원(GIST) AI융합학과 교수 연구진이 VR 헤드셋에 부착해 귀 내부 압력을 세밀하게 조절하는 방식으로 대기압과 수압 변화에 따른 귀의 먹먹함을 구현하는 신기술 ‘이어프레셔 VR(EarPressure VR)’을 개발했다./GIS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3/chosunbiz/20251013182848372onpm.jpg" data-org-width="4000" dmcf-mid="7jcL7vA8c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3/chosunbiz/20251013182848372onp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승준 광주과학기술원(GIST) AI융합학과 교수 연구진이 VR 헤드셋에 부착해 귀 내부 압력을 세밀하게 조절하는 방식으로 대기압과 수압 변화에 따른 귀의 먹먹함을 구현하는 신기술 ‘이어프레셔 VR(EarPressure VR)’을 개발했다./GIST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67437f6ca4254cf365e04b76574fb961ed0dbc702d9838f6b915687e6fab1d" dmcf-pid="QmFGaVtsk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3/chosunbiz/20251013182848773oydg.png" data-org-width="1232" dmcf-mid="zDYhe7WAk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3/chosunbiz/20251013182848773oydg.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a522d5ccf6f17d1b58e10e9951fe4033c641b57ecd0f3d384c683d6f283f4d6" dmcf-pid="xs3HNfFOk1" dmcf-ptype="general">국내 연구진이 귀 내부 압력을 정밀하게 제어해 가상현실(VR)에서 대기압 변화를 사실적으로 느낄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VR 체험에 귀가 먹먹해지는 압력 감각까지 구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p> <p contents-hash="a6971e7a4baf3b8dada1b7acbcebfbac7a9d30882c37be44714e861ad734f4cc" dmcf-pid="y9ad0Cg2g5" dmcf-ptype="general">김승준 광주과학기술원(GIST) AI융합학과 교수 연구진이 VR 헤드셋에 부착해 귀 내부 압력을 세밀하게 조절하는 방식으로 대기압과 수압 변화에 따른 귀의 먹먹함을 구현하는 신기술 ‘이어프레셔 VR(EarPressure VR)’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p> <p contents-hash="d9da051770c31cd3dabf25790e7206b73d077939fc02de4642bc305a0229d1ad" dmcf-pid="W2NJphaVoZ" dmcf-ptype="general">지금까지 VR에서 압력 변화를 사실적으로 구현하는 것은 공간 전체의 기압을 조절해야 하므로 기술적 제약이 컸다. 연구진은 임상에서 고막과 중이의 압력을 검사할 때 쓰는 팀파노메트리 기술을 응용해 이 문제를 해결했다. 팀파노메트리는 외이도에 공기를 주입해 고막의 움직임과 중이의 압력 상태를 측정하는 임상 검사 기술이다.</p> <p contents-hash="77ac29843d54499a7d206cd5b3b1d1c167b32b98b4eb818657d7bc5435a84d8a" dmcf-pid="YVjiUlNfoX" dmcf-ptype="general">이어프레셔 VR은 귀 내부 상태를 압력 센서로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내장 모터와 의료용 주사기를 통해 40h㎩(헥토파스칼) 범위의 압력 변화를 0.57초 안에 구현한다. 이는 실제로 사람이 수심을 따라 하강할 때 느끼는 속도와 유사하다.</p> <p contents-hash="0644eeb43912eb8d27b4065ae9f0f00715e0ef3bb1bc2af5ea3d3f653579e0b3" dmcf-pid="GfAnuSj4kH" dmcf-ptype="general">연구진은 귀 내부 압력 변화를 사용자가 명확히 인지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압력 방향과 강도를 나눠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약 14.4~23.8h㎩ 이상의 압력 차이가 주어지면 압력이 안쪽으로 작용하는지, 바깥쪽으로 작용하는지를 구분할 수 있었다. 14.6~34.9h㎩ 이상의 강도 차이도 식별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막이 압력 변화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기존 의학적 연구 결과와도 일치한다.</p> <p contents-hash="ac5a08278361db8d9caebb51a3b21bb5317c8c9997ff367c6bc45ac139c4b540" dmcf-pid="H4cL7vA8gG" dmcf-ptype="general">또 수심 변화나 환경 이동 상황을 적용한 실험에서는 단순히 음향 효과만 제공한 경우보다 압력 피드백을 함께 제공한 조건에서 훨씬 높은 현실감과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음이 확인됐다. 기술의 효과를 체감한 실험 참가자들은 “실제로 바닷속에 있는 기분이다”, “완전히 새로운 감각 경험이었다”고 표현했다.</p> <p contents-hash="855d9e8fe297c708bb54a324545c19194d67a24ca7106b031dce85533ee6e1f7" dmcf-pid="X8kozTc6oY" dmcf-ptype="general">김승준 교수는 “기존에 구현하기 어려웠던 환경 압력 변화를 귀 내부 압력 제어를 통해 직접 체험하게 한 혁신적 기술”이라며 “VR·증강현실(AR)·원격 작업·훈련 시뮬레이션 등 미래 기술 전반의 사용자 경험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85bf42150c1fc0624ecc1d4a90aea7bfe3eb28eb335f632c3e80e396c85aca8e" dmcf-pid="Z6EgqykPAW" dmcf-ptype="general">연구 결과는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상호작용 기술 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 학술대회 중 하나인 ‘ACM UIST 2025’에서 발표됐다.</p> <p contents-hash="4ea4eb1980297413fedc89feaef50c0d110f1d073e67085b50b0e9171c74353a" dmcf-pid="5HVzCn2XAy"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송가인, '폭우→진흙탕'서 맨발 열창…팬 사랑은 여전 10-13 다음 ‘체질개선’ 카카오… "연내 계열사 80여개로 축소" 10-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