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 버텨낸 LG전자·캐즘 이겨낸 LG엔솔…투톱의 화려한 부활 작성일 10-13 6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LG전자 영업익 6889억원<br>관세·희망퇴직 비용 부담에도<br>시장 전망치 10% 넘게 상회<br>전장·AI데이터센터 부문 성과<br>LG엔솔 영업익 6013억원<br>영업익 34% 증가 연속 흑자<br>북미 ESS공략 등 사업 다변화<br>전기차 수요둔화 우려 불식<br>실적발표 후 주가 동반 상승</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FT5hDe7v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63de4f2c4a5e09cd29ed328f510684b8c96953463674f6f090bc961f5ff5ae" dmcf-pid="33y1lwdzl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LG전자 본사 [사진 =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3/mk/20251013212404364oihe.jpg" data-org-width="500" dmcf-mid="ZDnjMVtsT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3/mk/20251013212404364oih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LG전자 본사 [사진 =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9c7e8b2cf1da659dfdb66350878aeee5896138d50f3e63104f91ae6f72e8dac" dmcf-pid="00WtSrJqvb" dmcf-ptype="general"> LG그룹 투톱 계열사인 LG전자와 LG에너지솔루션이 올해 3분기 잠정 실적 발표에서 반등 신호를 보이며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ABC(인공지능(AI)·바이오·클린테크)’를 중심으로 그룹 성장 전략을 세운 구광모 LG 회장의 계획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div> <p contents-hash="1367c85fd12b8f086ac8caa6fbfd3d2020c2f0c8a8ef056f446ffed9e98be782" dmcf-pid="ppYFvmiBWB" dmcf-ptype="general">13일 LG전자는 대미 관세 부담이 본격 늘어나는 상황에서도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3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매출 21조8751억원, 영업이익 6889억원을 기록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4%, 8.4%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 6000억원을 10% 이상 웃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856d26b6a1e9dc712ada1508ebf88b5d71c0d5c6abd88c4bcd141510ba579b" dmcf-pid="UUG3Tsnbh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3/mk/20251013212405613uigh.png" data-org-width="500" dmcf-mid="5IhWrN6FT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3/mk/20251013212405613uigh.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73f37c498842af790faa6587ff9c76ed3be70a9e8fb46f5f092462302074a091" dmcf-pid="uuH0yOLKWz" dmcf-ptype="general"> 이날 내림세로 출발했던 LG전자 주가는 실적 발표 후 상승세로 돌아서 전일 대비 2.53% 오른 8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div> <p contents-hash="e438d1b142c4630f6af8bb9c31bd6459181b643b9f7b1a925ad60554b4f96c99" dmcf-pid="77XpWIo9l7" dmcf-ptype="general">박상현 한국투자증권 수석연구원은 LG전자 3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웃돈 배경에 대해 “가전과 냉난방공조 사업의 관세 대응이 양호한 데다 전장 사업부 실적 개선 효과도 예상보다 크게 나타났다”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d566df7fecfc2699ad4e6f6b7b98d181e12240ada0a24f8874ae5a49ede3c90d" dmcf-pid="z6zfpXmeCu" dmcf-ptype="general">LG전자에 따르면 관세 부담과 희망퇴직 등 비경상 요인이 수익성에 영향을 미쳤지만 생활가전과 전장 사업이 선방했다. TV 사업은 판매 경쟁 심화로 마케팅비가 증가하는 등 어려움이 지속됐다.</p> <p contents-hash="9fc0fbd9be2c5dd1e16179a34fee39a615979a2a9fb598fb8c046429647df247" dmcf-pid="qPq4UZsdSU" dmcf-ptype="general">LG전자는 2022년부터 성장과 영업이익이 정체하면서 영업이익률이 지속적으로 하락해왔다. 지난해 4분기에는 영업이익이 1353억원까지 떨어졌다. 주가도 약세를 면하지 못했다.</p> <p contents-hash="d4d041dd794416e4512a38f34b885162a6a50b96bdfee96f029f3bac641c8200" dmcf-pid="BQB8u5OJCp"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번 3분기에는 북미, 중남미, 중동, 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서 AI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 등 대규모 수주가 이어지면서 성과가 차츰 가시화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뚜렷하게 성장하고 있는 AI 데이터센터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한 모습이다.</p> <p contents-hash="d769c3aaaeca3365e0ddb12f6bbaf01cdad0077ff54b8a5f70341142e9cdd1af" dmcf-pid="bxb671IiS0" dmcf-ptype="general">LG전자는 인도법인 기업공개(IPO)를 계기로 사업 체질 개선과 미래 성장을 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14일 인도 주식시장에 상장하면 LG전자는 최대 1조8000억원의 자금을 조달하게 된다. 이를 통해 추가적인 인수·합병(M&A)이나 신사업 진출을 발표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9a1fc102b4b1a706457c58ea42f87d289b61e9ecc95516b73fbd6c63936ac78d" dmcf-pid="KMKPztCnT3" dmcf-ptype="general">LG그룹의 전기차 배터리 사업을 이끄는 LG에너지솔루션도 3분기 6000억원대 영업이익을 거두며 전기차 시장의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 우려를 불식했다. 업계의 전반적인 수요 둔화에도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입증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00ff3dc17133331dbe69272084dd20fda9a996cf0d9db5d2ac6e91508fe361" dmcf-pid="9R9QqFhLT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3/mk/20251013212406846tqli.png" data-org-width="500" dmcf-mid="1zksgRqyC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3/mk/20251013212406846tqli.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10c9ef430ee4bba1416cdd97121c1eb985b74207ea9e72b16c7c80dfcf20b067" dmcf-pid="2e2xB3loWt" dmcf-ptype="general"> LG에너지솔루션은 이날 잠정 실적 발표에서 매출 5조6999억원, 영업이익 601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1%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4.1% 증가해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div> <p contents-hash="7c25a5a1da2ee1eb1798304f9fece1a6d6ab898c1f2d011a92d38ae577b7ef13" dmcf-pid="VdVMb0Sgv1" dmcf-ptype="general">특히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를 제외해도 2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올해 3분기 AMPC 보조금은 3655억원으로 직전 분기(4908억원)보다 약 1000억원 줄었다. 이는 지난 9월 말 북미 전기차 구매 보조금 제도 종료로 완성차 업체의 배터리 발주량이 감소한 데 따른 것이다.</p> <p contents-hash="14f21e9c11258e5832bec64c38c3fbdefe25e9133520c3ce4f396e0613c0443d" dmcf-pid="fJfRKpvaS5" dmcf-ptype="general">그런데도 실적이 선방한 것은 포트폴리오 다변화 전략 덕분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전기차 시장 변동성에 대비해 일찍부터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을 공략해왔다. ESS는 전력망 안정화, 재생에너지 확산과 맞물려 성장세가 가파른 분야로 전기차 외 매출원을 확보하며 실적 방어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de8bb2f0915c81f3abaa8140eef7b73ed66231085630ec8430c4220a17485b2" dmcf-pid="4i4e9UTNT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LG에너지솔루션 폴란드 브로츠와프 공장 [사진 = LG에너지솔루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3/mk/20251013212408082gvho.jpg" data-org-width="500" dmcf-mid="tPmvEof5y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3/mk/20251013212408082gvh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LG에너지솔루션 폴란드 브로츠와프 공장 [사진 = LG에너지솔루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796ff80def680622018652b7f3eb28a4663eea7bca6221fb600c55ccf472a3b" dmcf-pid="8Dnce43IWX" dmcf-ptype="general"> 또 전기차용 원통·파우치형 배터리의 고객 물량이 확대되면서 소형 전지 사업 부문이 개선 조짐을 보였다. 회사 내부적으로는 생산 효율화, 자재비 절감 등 고정비 관리와 비용 구조 최적화 노력이 병행되며 영업이익률을 끌어올렸다. </div> <p contents-hash="5c0d3cf10f72f70c9c082424e05e11c4b31209e04a9df46776d6d57fd4e4a914" dmcf-pid="6wLkd80CvH" dmcf-ptype="general">이날 호실적에도 LG에너지솔루션 주가는 하루 새 0.14% 소폭 오른 36만원을 기록했다. LG에너지솔루션 주가는 한때 60만원대까지 올랐지만 2차전지 기업 실적이 전반적으로 악화하면서 26만원으로 떨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실적 반등세가 뚜렷하게 나타나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b7266366c9ea299912ad2e18e21edee4822965f4128e8b541b9d4823a63e17bc" dmcf-pid="ProEJ6phSG" dmcf-ptype="general">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자원 재배치와 비용 효율화를 통한 고정비 부담 최소화, 수익성 중심의 사업 운영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글로벌 시장 불확실성 속에서도 탄력적 대응 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 남편 소개로 재혼한 송옥숙, 두 번째 남편의 ’놀라운 정체‘ 10-13 다음 노스페이스, '착한 소비' 10년의 결실… 4,000번째 식수 후원자와 함께한 나눔의 여정 10-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