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푸른 피의 에이스'…삼성 '1승 남았다!' 작성일 10-13 29 목록 <앵커><br> <br>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삼성이 SSG를 꺾고 플레이오프 진출에 1승만 남겼습니다. 푸른 피의 에이스, 삼성 원태인 투수의 역투가 빛났습니다.<br> <br> 유병민 기자입니다.<br> <br> <기자><br> <br> 원태인은 1회를 무실점으로 막은 뒤 강한 소나기에 경기가 37분 중단되는 변수를 맞았지만 흔들리지 않았습니다.<br> <br> 계속 몸을 풀며 컨디션을 유지했고, 최고 시속 151km의 직구와 다양한 변화구 조합을 앞세워 마운드를 든든히 지켰습니다.<br> <br> 7회 투아웃까지 105개의 공을 던지며 1실점 호투를 펼친 원태인이 마운드를 내려오자 삼성 팬들은 기립박수를 보냈습니다.<br> <br> 삼성 타선도 원태인을 화끈하게 지원했습니다.<br> <br> 3회 투아웃 1, 3루 기회에서 김성윤의 내야안타 때 상대 실책이 나오자 3루 주자에 이어 1루 주자 김지찬까지 홈을 파고들어 2점을 먼저 따냈고, 후속 타자 구자욱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습니다.<br> <br> 5회엔 김성윤과 김영웅이 나란히 1타점 2루타를 날려 쐐기를 박았습니다.<br> <br> 삼성이 SSG를 5대 1로 제압하고 2승 1패로 앞서 플레이오프 진출에 1승만 남겼습니다.<br> <br> [원태인/삼성 투수·준PO 3차전 MVP : 항상 벼랑 끝이라고 생각하고 1구, 1구 최선을 다해서 던졌는데, 그 결과가 너무 좋게 나온 거 같아서 상당히 기분 좋습니다.]<br> <br> SSG는 에이스 앤더슨이 장염 후유증을 극복하지 못하고 3이닝 3실점으로 무너지며 벼랑 끝에 몰렸습니다.<br> <br> (영상취재 : 김세경, 영상편집 : 하성원) 관련자료 이전 김숙, 구본승 아닌 서장훈? 선우용여 "인연은 가까운 곳에"[동상이몽2] 10-13 다음 계주도 금빛 질주…임종언, 데뷔전서 2관왕 10-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