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베이라, 감롯에 2R 서브미션승으로 완벽 부활…할로웨이와 BMF 타이틀전 성사되나 작성일 10-14 31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10/14/0001184479_001_20251014070216928.jpg" alt="" /></span></td></tr><tr><td>올리베이라가 감롯에게 초크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 | UFC</td></tr></table><br>[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전 UFC 라이트급 챔피언 찰스 올리베이라(35·브라질)가 완벽한 부활을 알리며 맥스 할로웨이(33·미국)와의 BMF 타이틀전을 요청했다.<br><br>올리베이라는 12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파르마지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올리베이라 vs 감롯’ 메인 이벤트에서 마테우슈 감롯(34·폴란드)을 2라운드 2분 48초 리어네이키드 초크 서브미션으로 제압했다.<br><br>라이트급 랭킹 4위 올리베이라(36승 11패 1무효)는 7위 감롯의 레슬링 공격을 주짓수로 효과적으로 막아내며 경기를 주도했다. 감롯이 그라운드로 끌고 갔지만, 올리베이라는 오히려 하위 포지션에서 지속적인 서브미션 시도로 위협했다.<br><br>2라운드에 들어서자 자신감을 얻은 올리베이라는 역으로 레슬링 공격에 나섰다. 감롯의 백을 잡고 그라운드로 끌고 내려간 뒤 리어네이키드 초크를 완성했다. 경동맥이 아닌 턱을 조였지만 감롯은 고통에 못 이겨 항복했다. 이로써 올리베이라는 UFC 통산 21 피니시, 17 서브미션으로 자신의 UFC 역대 최다 기록을 또다시 경신했다.<br><br>6년 만에 브라질 홈 관중 앞에서 승리한 올리베이라는 케이지를 뛰쳐나가 관중들과 기쁨을 나눴다. 그는 인터뷰에서 눈물을 참으며 “돈, 명예, 지위 같은 건 중요하지 않다. 이 승리는 여러분을 위한 것”이라고 말해 관중들을 열광시켰다.<br><br>이번 승리로 올리베이라는 지난 6월 UFC 317 라이트급 타이틀전에서 일리아 토푸리아에게 당한 생애 최초 실신 KO패를 완전히 씻어냈다.<br><br>올리베이라는 경기 후 즉각 BMF 타이틀전을 요구했다. 그는 UFC 최고 사업 책임자(CBO) 헌터 캠벨을 향해 “찰스 올리베이라와 맥스 할로웨이의 BMF 타이틀전을 만들자”고 외쳤다.<br><br>BMF(Baddest Motherfucker) 타이틀은 UFC에서 ‘가장 터프한 상남자’를 가리는 상징적 벨트다. 현재 챔피언은 할로웨이로, 지난해 4월 UFC 300에서 저스틴 게이치를 꺾고 등극한 뒤 올해 7월 UFC 318에서 더스틴 포이리에를 상대로 방어에 성공했다.<br><br>올리베이라와 할로웨이의 대결은 11년 전 복수전이기도 하다. 올리베이라는 2014년 페더급에서 할로웨이와 맞붙어 식도 부상으로 TKO패했다. 이후 라이트급으로 체급을 올려 챔피언에 올랐고, 할로웨이 역시 최근 페더급에서 토푸리아에게 KO패한 뒤 라이트급으로 완전 전향했다.<br><br>현재 두 선수는 각각 라이트급 랭킹 3위(할로웨이), 4위(올리베이라)에 위치해 있다.<br><br>할로웨이는 재대결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는 개인 방송을 통해 “난 이미 리우에서 ‘킹 오브 리우’ 조제 알도를 이겼으니 이번엔 내 조건대로 싸우겠다”며 내년 3월 대결을 제안했다.<br><br>올리베이라도 흔쾌히 수락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UFC의 조건도 할로웨이의 조건과 같다”며 “브라질이 아니라면 할로웨이의 집이든 어디든 좋다”고 화답했다.<br><br>두 전 챔피언의 BMF 타이틀전이 성사될 경우, 내년 3월 UFC 역사에 남을 명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rainbow@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또 다른 UFC 챔피언 벨트 원하는 '부활 파이터'→"할로웨이와 BMF 타이틀전 원한다!" 10-14 다음 조윤희, 유기묘 ‘시오’ 입양…“로아 동생 생겼어요” 10-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