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AI 대화 데이터로 타깃 광고 도입…거부 권리 차단 논란 작성일 10-14 5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메타AI 챗봇 대화 12월부터 광고 타기팅 활용…韓시장 일단보류<br>전문가 "개인비밀 데이터로 남는다"…'프라이버시 환상' 경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yUxIfFOY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08cc8ab97e953409d120299fbefce20acc06791a1a9cb77cb0406fd849974d" dmcf-pid="HY7Rh80CH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AFP=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4/NEWS1/20251014080115121zntb.jpg" data-org-width="1400" dmcf-mid="WnKA5LVZX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4/NEWS1/20251014080115121znt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AFP=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7e08f9de08d30bec18356067fc227b21b723c8425662f44b5eb0091a8712755" dmcf-pid="XGzel6phYn"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메타가 인간(이용자)과 인공지능(AI) 챗봇 간 대화 데이터를 활용한 타기팅(목표화) 광고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p> <p contents-hash="22f5532c6133d97a2a9fdc3da6ee7820a44cd559baa00eb92fc1b956041d7f63" dmcf-pid="ZHqdSPUlHi" dmcf-ptype="general">메타가 10억 명 이상의 '메타 AI'(Meta AI) 이용자 대상으로 대화 기반 맞춤형 광고를 노출 시 광고 수익을 획기적으로 증대시킬 것으로 전망된다.</p> <p contents-hash="7ccc5dd54184c8456f7fac31590dffdbd4278acf8b0c9257d7de539b711cc1e6" dmcf-pid="5XBJvQuSHJ" dmcf-ptype="general">다만 어떤 기준으로 이용자의 민감한 개인 정보를 관리할지 불분명하고 '옵트아웃'(거부 요청) 옵션도 제공하지 않을 방침이어서 프라이버시 및 이용자 선택권 논란이 일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79ba827deace1e456b338491e5e01c4418f1fe59ad6c0149c36a842f87aeca" dmcf-pid="1ZbiTx7v1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FILES-FRANCE-EU-REGULATION-PROBE-FACEBOOK-INSTAGRAM ⓒ AFP=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4/NEWS1/20251014080116435qwdf.jpg" data-org-width="1400" dmcf-mid="Y6jT2Io9H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4/NEWS1/20251014080116435qwd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FILES-FRANCE-EU-REGULATION-PROBE-FACEBOOK-INSTAGRAM ⓒ AFP=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16ad88b82a1a9b214bb0ab2526cb1aef1e5c458896e9aa9cc0b3756307db82f" dmcf-pid="t5KnyMzTZe" dmcf-ptype="general">14일 IT 업계에 따르면 최근 메타는 오는 12월 16일부터 메타AI와 이용자 간 대화 내용을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플랫폼 타깃 광고에 활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기존 '좋아요' '팔로우'를 활용한 AI 광고보다 구체적이고 즉시성 있는 광고를 타기팅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098bb9e8ff6c3f1eb2f442ccfa60e0bcfe2a0701dfc88690a201d15d1da8096c" dmcf-pid="F19LWRqytR" dmcf-ptype="general">메타는 △종교 △성적 지향 △정치적 견해 △건강 △인종 △민족 △노동조합 가입 등 민감한 주제의 대화는 활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다만 개인 정보를 어떤 기준으로 분류·보관·처리할 지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고 있다.</p> <p contents-hash="578dfd91e30851fd33e7fa4d2bac3dda6c49571e2babdbc2ccf8e17120b3b136" dmcf-pid="3t2oYeBW5M" dmcf-ptype="general">특히 이용자가 AI 대화 기반 타깃 광고를 거부할 수 없다는 점도 논란이 되고 있다. 메타는 "메타 AI를 사용하지 않으면 된다"라는 입장이다.</p> <p contents-hash="0e2510dc2a256f63f6f8217bbcf1e11ff42c88b60099acd175d4a7b05b072a5c" dmcf-pid="0p8jZn2XZx" dmcf-ptype="general">그러나 10억 명에 달하는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를 고려하면 이용자 선택권을 사실상 제한한 조치라는 지적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d7ef03285d174a7728126d0dd5096e30bbcb6171d8a2136f293499d2954faa" dmcf-pid="pU6A5LVZG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FILES-SWITZERLAND-AI-US-TECH-META ⓒ AFP=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4/NEWS1/20251014080117784exzd.jpg" data-org-width="1400" dmcf-mid="Y5zel6phZ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4/NEWS1/20251014080117784exz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FILES-SWITZERLAND-AI-US-TECH-META ⓒ AFP=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843eb441f4cc98c0fc48256c35c5749ed7813e2d7caf8458da4810f19bdef84" dmcf-pid="UuPc1of5GP" dmcf-ptype="general">메타의 정책은 전체 매출의 98%(2025년 2분기 총 매출 475억 2000만 달러 중 광고 수익 465억 6000만 달러)를 차지하는 광고 사업과 직결된다. 올해 2분기 광고 수익은 전년 동기대비 21% 증가했다.</p> <p contents-hash="ac6b18f804f2c191aaf27f4ef56354379af2f53e1227e86088e1a736b5654b47" dmcf-pid="u7Qktg4156" dmcf-ptype="general">저커버그 메타 CEO는 "AI 기반 광고 타기팅과 캠페인 자동화로 수익성을 개선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d9138901cc087940a902f57e8b7b8b0458fd750f77b7bb5a997fd18086a439e" dmcf-pid="7zxEFa8t58" dmcf-ptype="general">전문가들은 이번 정책 도입 배경으로 메타의 막대한 AI 인프라 투자비를 감당하기 위한 수익화 압박을 꼽고 있다.</p> <p contents-hash="37022a856009ec03eefc7a2e6605feb3eac82ebe5afdff087910c43556102578" dmcf-pid="zqMD3N6FG4" dmcf-ptype="general">저커버그는 최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만찬에서 2028년까지 데이터센터 구축과 AI 인프라에 6000억 달러(약 855조 원)를 투자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4c5a98a0461c14f6363a4acfa1dca61881591f567dd8c7d00235116b99559a2" dmcf-pid="qBRw0jP3Zf" dmcf-ptype="general">에밀리 벤더 워싱턴대학교 교수는 "메타는 이미 좋아요 클릭과 게시물을 통해 AI 기반 광고 타기팅 프로세스를 진행하고 있었다"며 "이젠 챗봇과 대화까지 채굴하려 한다. 챗봇이 이용자들의 정보를 더 수집하기 위해 유도하기 시작할 지도 우려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3cf00704af2982b8af4b47e3fa3e6fd1af7e9b265bd7ad432fc4adb50647413" dmcf-pid="BberpAQ01V" dmcf-ptype="general">이어 "사람들은 AI가 중립적인 청취자라는 착각에 빠져 외부에 절대 공개하지 않을 비밀을 챗봇에 털어놓고 있다"며 "프라이버시 환상을 경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p> <p contents-hash="aea9587f40b7147049015b077981504bd3a78976476fd7ff9e22134e5ca27b7f" dmcf-pid="bKdmUcxpt2" dmcf-ptype="general">메타의 이 정책은 전 세계에 적용되지만 △한국 △유럽연합(EU) △영국 등은 개인정보보호법상 민감정보 처리 규제를 검토하기 위해 제외됐다. 메타는 향후 한국에서도 규제 심사를 거친 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p> <p contents-hash="4d15c2ad72d93a013672504cca14e2c3a3804e561470413f82a9402a4eea3fb1" dmcf-pid="KEyzg3lo19"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빅테크 기업들의 데이터 수익화 경쟁이 이용자 프라이버시와 직접 충돌하는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며 "오픈AI 는 AI와 인간 간 프라이버시 보호를 이유로 'AI 면책 특권'(AI Privilege) 개념을 언급하고 있어 대화 데이터와 AI 수익화 모델을 둘러싼 논란은 더 커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p> <p contents-hash="716ed0132df638e11dc0c5353289cf12d0fe763de7e6814c4a3471f9a9ecbc5d" dmcf-pid="9DWqa0SgYK" dmcf-ptype="general">ideaed@news1.kr<br><br><strong><용어설명></strong><br><br>■ 옵트아웃(opt-out)<br>옵트아웃(opt-out)은 저작권자가 직접 삭제나 제외 요청을 하지 않는 한 저작물이나 콘텐츠가 AI 서비스에 자유롭게 활용될 수 있게 허용하는 정책을 의미한다. 저작권자가 자신의 작품·권리 보호를 원할 시 해당 기업에 사용 금지 요청을 해야만 차단 처리된다.<br><br>■ AI 면책 특권<br>AI 면책 특권(AI Privilege)은 인간과 AI 간의 대화 내용을 법적으로 보호하자는 개념으로 최근 오픈AI를 필두로 논의가 펼쳐지고 있다. 이용자가 AI와 나누는 대화가 변호사-의뢰인, 의사-환자 간의 상담처럼 외부에 무단 공개되거나 수사 등의 목적으로 강제 열람되는 것을 원칙적으로 금지하자는 취지다.<br><b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도상우, 광기와 환각 사이..비뚤어진 우월의식 [은수 좋은 날] 10-14 다음 채용공고부터 이력서 스크린, 면접질문까지 AI가 알아서 '라운드AI' 10-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