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여자 핸드볼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할레 노이슈타트 꺾고 반등 성공 작성일 10-14 30 목록 보루시아 도르트문트(Borussia Dortmund)가 완승을 거두며 시즌 초반 흔들림을 딛고 반등에 성공했다.<br><br>도르트문트는 지난 12일(현지 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의 Sporthalle Wellinghofen에서 열린 2025/26시즌 독일 여자 핸드볼 분데스리가 5라운드 경기에서 승격팀 할레 노이슈타트(SV Union Halle-Neustadt)를 41-29(전반 25-13)로 제압했다.<br><br>이로써 도르트문트는 시즌 3경기 만에 2승 1패(승점 4점)로 반등에 성공하며 리그 7위로 올라섰고, 할레 노이슈타트는 5연패에 빠지며 여전히 최하위(11위)에 머물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0/14/0001093737_001_20251014092907104.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2025/26시즌 독일 여자 핸드볼 분데스리가 5라운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할레 노이슈타트의 경기 모습, 사진 출처=보루시아 도르트문트</em></span>도르트문트는 경기 시작부터 강한 압박과 빠른 템포로 상대를 몰아붙였다. 구로 네스타케르(Guro Nestaker), 켈리 폴레브레흐트(Kelly Vollebregt), 라라 에겔링(Lara Egeling)의 연속 득점으로 3-0으로 앞서갔고, 이어 네스타케르가 두 골을 더하며 5-0으로 달아났다. 알리나 그리제엘스(Alina Grijseels)의 골까지 이어지며 스코어는 6-0이 되었다.<br><br>도르트문트는 수비 집중력이 다소 떨어지며 할레의 피벗 루시 슈트라우흐만(Lucy Strauchmann)과 왼쪽 윙 파비엔 뷔히(Fabienne Büch)에게 연속 실점을 허용했다. 그러나 여전히 경기 주도권은 도르트문트의 몫이었다.<br><br>헹크 그뢰너(Henk Groener) 감독은 중반 이후 교체를 단행해 마라이케 쿠지안(Maraike Kusian)과 다나 블렉만(Dana Bleckmann), 부상에서 복귀한 로이스 아빙(Lois Abbingh)을 투입했다. 애빙은 투입 직후 7미터 드로를 성공시키며 19-10을 만들었고, 블렉만이 연속 득점으로 흐름을 이어가며 전반을 25-13으로 마쳤다.<br><br>후반에는 새 골키퍼 테오도라 론체비치(Teodora Roncevic)가 투입돼 인상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교체 직후 두 차례 결정적인 세이브를 기록하며 관중들의 큰 환호를 받았고, 공격에서는 블렉만과 네스타케르가 연속 득점을 이어가며 리드를 37-22, 15점 차까지 벌렸다.<br><br>도르트문트는 점수 차가 크게 벌어진 뒤에도 공격 속도를 늦추지 않았다. 양 팀은 빠른 전개와 몸싸움이 오가는 치열한 공방을 펼쳤다. 경기 막판 마라이케 쿠지안이 경기 3분 전 40번째 골을 기록하며 승리를 자축했고, 구로 네스타케르가 마지막 득점을 성공시키며 경기를 41-29로 마무리했다.<br><br>도르트문트의 헹크 그뢰너 감독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부터 우리가 완전히 경기를 장악했다. 전반 7-1 리드로 출발하며 우리가 원하던 템포와 수비 집중력을 보여줬다. 두 골키퍼 모두 훌륭했다”고 평했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동네북' 카카오모빌리티... 류긍선은 국정감사서 질타 10-14 다음 '플래티넘 라벨' 격상추진 대구마라톤 접수 조기마감…4만명 몰려 10-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