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도 감탄한 '여제' 안세영 품격! 라이벌 천위페이 "세계 최고이면서도 계속 도전하는 안세영, 존경스럽다" 작성일 10-14 31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0/14/0002234726_001_20251014101508419.jpg" alt="" /></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0/14/0002234726_002_20251014101508465.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김지현 기자="안세영의 도전 의지는 내가 그를 존경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다."<br><br>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1위 안세영이 세기의 라이벌 중국 천위페이와 특별한 인연이 공개됐다. <br><br>중국 매체 '펭귄 스포츠'는 13일(한국 시간) 천위페이와 단독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천위페이는 "안세영은 나에게 특별한 존재이자 소중한 라이벌이다"고 밝혔다. <br><br>그는 "안세영이 아직 미성년자였을 때 모두가 그를 '한국의 천재 소녀'라고 불렀고, 코트에서 늘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그 당시 나는 안세영을 꽤 쉽게 이겼다. 그땐 단순했는데, 이후로는 점점 더 어려워졌다"고 회상했다.<br><br>이어 "우리 사이에는 상호 존중이 있다. 지금 안세영은 세계 최고의 실력을 발휘하면서도 여전히 발전하려 노력한다. 그와 경기할 때마다 새로운 성과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느낄 수 있다. 그건 정말 값진 경험이다. 올림픽과 세계선수권에서 이미 우승을 차지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여전히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새로운 역사를 쓰려는 열망을 가지고 있다. 이런 끝없는 도전 의지는 내가 안세영을 존경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다"고 밝혔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0/14/0002234726_003_20251014101508502.jpg" alt="" /></span></div><br><br>천위페이는 지난 2024 파리 올림픽 8강에서 탈락한 뒤 한동안 코트를 떠났다. 공백기를 지낸 그는 올해 2월이 돼서야 국제 무대에 복귀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안세영이 출전하지 않은 스위스오픈, 태국 오픈, 싱가포르 오픈, 마카오 오픈에서 연달아 정상에 오르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br><br>천위페이는 복귀 후 안세영이 먼저 자신에게 연락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안세영이 '파리에서 왜 졌느냐'고 묻기에 너무 지쳤다고 답했다. 그러자 안세영이 '당신이 돌아와서 정말 기쁘다'고 하더라"며 "아마 안세영은 이미 완벽한 상태였고, 내가 복귀해서 자신을 압도하길 바랐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승패는 중요하지 않다.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코트에 설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덧붙였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0/14/0002234726_004_20251014101508539.jpg" alt="" /></span></div><br><br>한편,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은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덴마크 오덴세에서 열리는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750 덴마크오픈에서 시즌 8번째 우승과 대회 첫 정상을 동시에 노린다. 최대 라이벌이자 동료 천위페이와도 맞대결이 예상된다.<br><br>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br><br>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여권 사본만으로 외국인 회선 개통"…'대포폰 창구'로 전락했나 10-14 다음 ‘배구 여제’ 김연경 등번호 10번, 영구 결번…‘다섯번째 영구 결번’ 영예 10-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