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韓 빙속 전설, 끝내 국가대표 탈락 속 마지막 인사…이승훈,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작성일 10-14 29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0/14/0002234731_001_20251014111007928.jpg" alt="" /></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0/14/0002234731_002_20251014111008175.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김지현 기자=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살아 있는 전설 이승훈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탈락했다. 이로써 내년 밀라노올림픽 출전이 무산됐다. <br><br> 이승훈은 지난 13일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60회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남자 5,000m에서 4위에 머물렀다.<br><br>2022년 베이징올림픽 매스 스타트 은메달리스트인 정재원이 1위를 차지했고, 18살 고교생 조승민이 2위를 차지했다. 이승훈은 2위 안에 들지 못해 국가대표 선발 기회를 놓치면서 내년 밀라노 올림픽행이 좌절됐다.<br><br>지난 3월 세계선수권에서 은메달을 따내는 등 건재를 과시했지만 이번 대표 선발전 탈락으로 5회 연속 올림픽 출전 티켓을 잡는데 실패했다.<br><br>'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승훈은 "국가대표 활동은 마무리하고 당분간은 스케이트를 타면서 어린 선수를 가르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을 위해 할 일이 많을 것 같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대표팀 자리에서 조금 더 빨리 물러났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사실상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0/14/0002234731_003_20251014111008222.jpg" alt="" /></span></div><br><br>이승훈은 쇼트트랙에서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한 뒤 불과 1년 만에 출전한 2010 밴쿠버 올림픽에서 10,000m 금메달과 5,000m 은메달을 따내며 세계 무대에 강렬히 등장했다.<br><br>2014 소치 올림픽에서는 팀추월 은메달을 추가했고, 2018 평창에서는 매스스타트 금메달과 팀추월 은메달로 한국 빙상의 간판으로 자리매김했다.<br><br>아울러 2022 베이징 올림픽에서도 매스스타트 동메달을 목에 걸며, 무려 4회 연속 메달 획득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br><br>이로써 이승훈은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 등 총 6개의 메달을 목에 걸어 한국 선수 역대 최다 메달을 보유한 '빙상의 살아 있는 전설'로 남아 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0/14/0002234731_004_20251014111008259.jpg" alt="" /></span></div><br><br>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br><br>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위원장도 위원도 한명 없는 방미통委 첫 국감…대변인이 위원장 대행? 10-14 다음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의날 맞아 체육인 우대 제휴카드 출시 10-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