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현 감독의 페스로나' 설경구… '굿뉴스' 섭외 과정 어땠나 작성일 10-14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굿뉴스' 제작보고회<br>변성현 감독과 설경구의 네 번째 영화 작업<br>설경구, 이전과 다른 이미지 변신 예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22HABHEM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703af2de3128fa440768b47399b948dc50124ab2a86ba0974e879d668fc56b" dmcf-pid="YVVXcbXDM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변성현 감독(왼쪽부터), 배우 설경구, 류승범, 홍경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굿뉴스'(감독 변성현)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4/hankooki/20251014113414246lomc.jpg" data-org-width="640" dmcf-mid="ybtmxXmeM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4/hankooki/20251014113414246lom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변성현 감독(왼쪽부터), 배우 설경구, 류승범, 홍경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굿뉴스'(감독 변성현)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시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bf47fe40881135be7630a2d13c41c62783b28879414b5ffcf4f3cf356954f1b" dmcf-pid="GffZkKZwLa" dmcf-ptype="general">영화 '굿뉴스'로 배우 설경구와 변성현 감독이 네 번째 작업에 나섰다. 앞서 변 감독은 '불한당' '킹메이커' '길복순'로 설경구에게 새로운 터닝 포인트를 선사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a680ffc311a567105cbe3d90a387825fb18af63bf3e63c79394c442f48f8d4c4" dmcf-pid="H445E95rJg" dmcf-ptype="general">1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굿뉴스'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설경구 홍경 류승범과 변성현 감독이 참석했다. 작품은 1970년 무슨 수를 써서라도 납치된 비행기를 착륙시키고자 한 자리에 모인 사람들의 수상한 작전을 그린 영화다.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과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공식 초청작으로 일찍이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p> <p contents-hash="b4d1a1bffff2c65137ee9c008704c2411d9494acb2123a589c1f4fc34aeb157c" dmcf-pid="X881D21mdo" dmcf-ptype="general">1970년, 일본의 공산주의 단체에 의해 납치된 여객기가 평양으로 향한다. 이름도 출신도 베일에 싸인 정체불명의 해결사 아무개는 여객기를 무조건 착륙시키라는 중앙정보부장 박상현의 명령을 받고 비밀 작전을 세운다. 얼떨결에 비밀 작전에 동원된 엘리트 공군 중위 서고명은 납치범들을 속이고 지상에서 여객기를 하이재킹해야하는 절체절명의 임무를 맡는다. </p> <p contents-hash="8998f0f3c16337d61c7651649719366284d257474ca20314e038e152228f775e" dmcf-pid="ZGGcfTc6ML" dmcf-ptype="general">'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부터 '킹메이커' '길복순'까지 매 작품마다 맞춤 옷 같은 인생 캐릭터를 선보였던 설경구가 '굿뉴스'의 아무개 으로 변성현 감독과 네 번째 호흡을 맞췄다. 설경구가 연기한 아무개는 이름도, 출신도 베일에 싸인 정체불명의 해결사로 비상한 머리와 빠른 임기응변, 유연한 대처 능력으로 암암리에 나라의 대소사를 해결하는 인물이다. </p> <p contents-hash="47026584a51c409fdf568658c613c9151df8ed1496a513f3c51db8126979d079" dmcf-pid="5HHk4ykPJn" dmcf-ptype="general">'약한영웅 Class 1'부터 '악귀', 영화 '청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이 별에 필요한'까지 매 작품마다 새로운 얼굴로 청춘의 면면을 보여준 홍경이 엘리트 공군 중위 ‘고명 역을 맡아, 출세를 향한 야망을 품은 원칙주의자로 또 다른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1970년 권력의 중심부인 중앙정보부의 부장 박상현 역은 독보적인 존재감의 배우 류승범이 맡아 극에 몰입감을 더한다. </p> <p contents-hash="808ad8b2b928e845202cd2feb8ee8dfac07631650f58fc88d302db6e725434fb" dmcf-pid="1XXE8WEQni" dmcf-ptype="general">1970년, 여객기 납치 사건을 다룬 '굿뉴스'는 하이재킹 사건 자체보다는 그 이후에 벌어질 수 있는 이야기에 집중한다. 변 감독에 따르면 실화를 바탕으로 각본이 완성됐으며 사상 초유의 하이재킹 이후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모인 다양한 인물들의 면면을 풍자와 아이러니로 그려낸다. 변 감독은 "지금 세대에게 통용될 수 있는 이야기를 녹여냈다. 또 여러 캐릭터를 재창조해서 연출하고 배우들과 호흡을 맞췄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6bda33ce4bbcfeada0fe170ee6431f597a72a518c78f714c6fd3e06ccb1c9bca" dmcf-pid="tZZD6YDxMJ" dmcf-ptype="general">설경구는 작품에 참여하게 된 이유에 대해 "변 감독이 대본을 던져주고 '하시죠' 라더라. 그래서 알겠다고 했다. 그런데 이름이 '아무개'다. 솔직히 책 보고 당황스러웠다. 툭 던져 놓은 인물 같아서 몇 번이나 읽었지만 다른 인물들과 섞이지 않았다. 묘한데 어떻게 하지 라는 고심이 있었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e7d28bad0c6807d06f53ad9d648981320104f79d626a5fe8178b3b50ca530a9e" dmcf-pid="F55wPGwMMd" dmcf-ptype="general">이번 작품은 설경구와 변 감독의 네 번째 호흡이다. 이른바 변 감독의 페르소나가 됐다. 설경구는 "이걸 해야 하는 것이 맞나 고민을 하기도 했다. 네 개의 이야기들이 다 다르다. 변 감독의 작업은 항상 궁금하게 만든다"라면서 굳은 애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185e78ce81271effba41462512a15f1988b4ab0d5d2ab65f18ba8c57a317de2a" dmcf-pid="311rQHrRMe" dmcf-ptype="general">외형적으로도 이질감을 주기 위해 증량까지 감행했다. 설경구는 "어떻게 하면 다른 인물들과 안 섞일지 고민했다. 과장된 말투, 찰나의 몸짓 등. 변성현이라는 지휘자와 함께 아주 간단한 악기라도 정확한 포인트에 나와야 앙상블이 완성된다"라면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3507c3c3d94c79224d32d066b2242bc94fe799f5f363e9590e496b88cfa70031" dmcf-pid="0ttmxXmeJR" dmcf-ptype="general">변 감독 역시 같은 고민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변 감독은 "네 번째 작업을 두고 생각이 많아졌다. 우리가 이걸 하는 것이 맞냐는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저도 고민을 하다가 아무개라는 인물을 쓰면서 힌트를 얻었다. 경구 선배님이 '불한당' 이후로 계속 수트를 입는데 꼴보기 싫은 마음도 있었다. 전혀 저런 사람이 아닌데. 경구 선배님의 이전 작품들을 보면서 캐릭터 연구를 했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db368fa5acc73316857cad0860d342e3fce863572fe4e02786a0d1cf97465dee" dmcf-pid="pFFsMZsdJM" dmcf-ptype="general">한편 '굿뉴스'는 오는 17일 공개된다. </p> <p contents-hash="3a26e0451a88f081b1d16afbbc2a7dec74eb957694a4ca0cff5caee1c7b04e6d" dmcf-pid="U33OR5OJdx"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재범 "불안한 눈빛의 시청자들, 시즌3에서 출연 끝날 줄" (싱어게인4) 10-14 다음 '굿뉴스' 변성현 감독 "'불한당' 이후 슈트 입는 설경구 꼴보기 싫어, 저런 사람 아니다" 10-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