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 설경구x홍경x류승범, 변성현 감독표 블랙 코미디로 글로벌 정조준 [종합] 작성일 10-14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hkb5N6Fv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111b24ce4263e64e18e2cf2e09d84149d9deffd8b42b7a0882651e0f792a5e" dmcf-pid="GlEK1jP3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굿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4/tvdaily/20251014120449399fglo.jpg" data-org-width="658" dmcf-mid="y4mK1jP3S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4/tvdaily/20251014120449399fgl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굿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8b033a0f20f672a7274c9d5d647666fbc32dc2a67e0f73148f8049f56288798" dmcf-pid="HSD9tAQ0CS"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한 문장으로 정의 내릴 수 없는, 엄혹한 시대상을 블랙 코미디 ‘굿뉴스’가 글로벌 시청자와 만날 준비를 마쳤다. </p> <p contents-hash="4c7c77cff381a3026dd21c5e4223ee6ce14aca5227ce402aa414ad0d93213783" dmcf-pid="XUHL4ykPTl" dmcf-ptype="general">14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JW 메리어트호텔 동대문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영화 ‘굿뉴스’ 제작보고회에서는 변성현 감독을 비롯해 출연 배우 설경구 홍경 류승범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3847272183e9bdb49a4a21f2bc69b506ead81db5a6504577b4a5e3c0b6101492" dmcf-pid="ZuXo8WEQlh" dmcf-ptype="general">‘굿뉴스’는 1970년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납치된 비행기를 착륙시키고자 한 자리에 모인 사람들의 수상한 작전을 그린 영화다. 제70회 칸 영화제 초청작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제7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초청작 ‘길복순’ 등의 작품으로 탁월한 연출력과 특유의 스타일리시함을 인정받은 변성현 감독의 신작이다. </p> <p contents-hash="944e722ffa72aa42ad25408cd238eeb045022b5b3dc574083627d5de03e8e5f6" dmcf-pid="57Zg6YDxWC" dmcf-ptype="general">작품은 1970년, 모두의 운명이 걸린 사상 초유의 더블 하이재킹 작전과 어떻게든 이를 성공시켜야만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위트 있는 풍자와 유머로 유쾌하게 풀어냈다. 이에 ‘굿뉴스’는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와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공개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p> <p contents-hash="3053c21536fd76ca8f6c3737551fa2e1a0e9c25cf113f94550323f6ba5e1b469" dmcf-pid="1z5aPGwMWI" dmcf-ptype="general">변성현 감독은 “1970년도에 일어난 비행기 납치 사건 실화에 영감을 받아서 쓴 각본이다. 완전히 실화를 따르지는 않고 그 안에서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와 지금도 통용될 수 있는 이야기를 녹여냈다. 실존 캐릭터라기보다는 재창조한 캐릭터로 연출을 하고 배우들과 호흡을 맞춰 만들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3c04b6bfc4d58380714daa0b3fc124dc5f4a2d8f6aad8ff73facb150fe32f32" dmcf-pid="tq1NQHrRlO" dmcf-ptype="general">설경구는 출연 이유로 “그냥 시나리오를 던져주고 하시죠 해서 알겠다고 했다. 시나리오를 보고 아무개인 걸 알았고 ‘이게 뭐야?’라고 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시나리오 보고 좀 당황스러웠다. 그 시대에 있을 법한 인물이 아니고 툭 던져놓은 인물인 것 같았다. 몇 번을 읽어도 다른 캐릭터들과 섞이지 않았다.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깊은 캐릭터였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840d22f07e95c8a04402a83026d06f9b6618a5a38029e2da21b76631fb28aaca" dmcf-pid="FBtjxXmeTs" dmcf-ptype="general">홍경은 “시나리오에 대해서는 두말할 것 없이 매혹이 됐었다. 제가 맡은 역할인 서고명은 처음엔 되게 뜨거운 친구였다.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야망이 젊은 시기에 가질 수 있는 치기인 것 같아서 거기에 많이 사로잡혔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016794ccbd1c8994a0f6b5ea350f345c7913454e91778573a52ac1bb81ea040" dmcf-pid="3bFAMZsdvm" dmcf-ptype="general">류승범은 “블랙 코미디라는 장르에 매혹됐다. 저는 사실 블랙 코미디 장르를 해본 적이 없더라. 겉과 속이 다르고 웃기면서도 뼈가 있고 감독님이 숨겨놓은 의도들이 웃음과 장르적인 표현으로 묘사하는 시나리오가 굉장히 매혹적이었다. 영화적이면서도 이면에 영화적인 특성을 이용하면서 감독님이 하고 싶은 말이 읽혔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88a9b5dca8ae3937c4e2190b766f9dd172a2f799706742712d39fa02504669f" dmcf-pid="0K3cR5OJTr" dmcf-ptype="general">변성현 감독은 토론토국제영화제 참석과 관련해 “토론토에서는 북미권 영어를 쓰시는 관객 분들이 주로 있었다. 그래서 이해할 수 있을까 고민이 있었는데, 처음부터 호응을 해주셔서 기분이 좋았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db9b148666ad78e791dab99ac8a3e2a55ab139dab2d9647e197a4c29e06101f" dmcf-pid="p90ke1IiSw" dmcf-ptype="general">설경구는 “이번이 세 번째 방문이었는데, 그전부터 토론토 영화제는 호응이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자신이 있었다. 문제는 부산영화제였다. 토론토에 이어 부산에서 관객 반응을 보고 싶어서 봤다. 부산에서는 조금 스타트가 늦긴 했지만 반응이 좋아서 만족했다”라고 말했다. 홍경은 “동서양의 문화 차이 때문에 유머나 감독님이 담은 코드들이 적재적소에서 터질까 우려했었는데 예상외로 호응이 많았고, 자유롭게 영화를 즐기는 모습을 보면서 좋은 시간을 보내다 왔다. 저에게 첫 국제 영화제라서 뜻깊은 기억으로 남아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15b49c46beef746c7228cf8877f4b15507f3e4a2d4910af4eaba4d0e36ee6e2" dmcf-pid="U2pEdtCnSD" dmcf-ptype="general">또한 작품은 1970년대를 배경으로 고증을 거치고, 작품 고유의 분위기를 살린 프로덕션으로 영화제 공개 이후 호평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변성현 감독은 “저는 ‘킹메이커’를 할 때 1970년대를 해봤다. 그래서 ‘킹메이커’와 차별점을 두려고 많이 노력했다. 기본적인 베이스는 같다. 고증은 지키되 다큐멘터리처럼 따라 하지 말고, 있을 법한 디자인과 고증에 맞게 하려고 했다. ‘굿뉴스’는 ‘킹메이커’ 보다는 살짝 분위기가 떠 있는 작품이다. 그 부분에 있어서는 새로운 재해석을 해보자는 이야기를 했었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5511db82bd134bdc3cd160ad7054751de499f5c4e0f236edf171bd9efa3d465a" dmcf-pid="uVUDJFhLTE" dmcf-ptype="general">홍경은 “제가 맡은 역할은 여러 공간을 계속해서 오가는데 미술감독님이 만들어놓은 것들이 저에게는 새로운 경험이었다. 공간 안에 들어갔을 때 오는 압도적인 에너지들이 있었다. 디테일한 조작을 하다 보면 버튼이나 작은 소품들까지 조작을 했어야 했는데, 그것들을 실제로 조작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86673bc347463a091e8b3c1c4bce68f9d787b41416f22f26e70f3f5368540c" dmcf-pid="7fuwi3loW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4/tvdaily/20251014120450837jyxg.jpg" data-org-width="658" dmcf-mid="WHw2FcxpC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4/tvdaily/20251014120450837jyx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9e3be5e63f37ab81d3f2759419329147ffa277c889fb6da71b8267a24472aff" dmcf-pid="z47rn0SgWc" dmcf-ptype="general"><br>탄탄한 연기 내공의 설경구와 섬세한 캐릭터 표현력의 홍경, 무한한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류승범까지. 한국 최고의 배우들이 선보이는 개성 강한 캐릭터 앙상블은 물론, 넷플릭스 ‘닌자의 집’, ‘살색의 감독 무라니시’부터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전차남’ 등의 작품으로 한국 시청자들에게도 이름을 알린 야마다 타카유키, ‘도쿄 바이스’, ‘간니발’ 시리즈 등 장르를 불문하고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는 카사마츠 쇼 등의 일본 배우들이 함께 만들어낼 강렬한 연기 시너지는 ‘굿뉴스’를 향한 기대를 더욱 높인다.</p> <p contents-hash="df384d39cc1325c4a4b9b1ba7b11df9eafa91c2b057add008bb8240e56a39a10" dmcf-pid="q8zmLpvaSA" dmcf-ptype="general">설경구는 아무개에 대해 “어디에도 있고, 어디에도 존재감이 없는 인물이다. 권력자들과 섞이지 않는 인물이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설경구는 “외형적으로 의상 피팅을 할 때 엄청 살을 빼서 왔다. 변성현 감독이 너무 빼면 안 된다고, 너무 없어 보인다고 하더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6c8eeceb51422ffc9892a7b600ca6605d6ee970b36fddb9e1336da984b96d236" dmcf-pid="Bje5CQuSyj" dmcf-ptype="general">특히 설경구는 네 작품 연속으로 호흡을 맞춘 변성현 감독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보냈다. 설경구는 “저는 ‘굿뉴스’라는 작품이 오케스트라 팀이라면 변성현이라는 지휘자가 간단한 악기라도 정확한 포인트에 나와야 앙상블이 완성된다. 여러 배우들이 잠깐 나오더라도 포인트를 짚어주는, 맛이 있는 영화라서 오케스트라 합주라는 생각을 하며 이 영화를 찍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241b59c85c30f15fd6c30f7738133829c50f061efbf5c68304875361e52a343" dmcf-pid="bAd1hx7vyN" dmcf-ptype="general">홍경은 서고명에 대해 “이성과 야망이 있는 인물이다. 영화에 가정환경, 속사정이 짧게 나오는데 그걸 동력으로 삼아 앞으로 나아가 이루고자 하는 게 있는 인물이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d45150cb20db3af3ea7d461c212f7e11b4c273d08eb5d63c0778762bb1d1e76" dmcf-pid="KcJtlMzTSa" dmcf-ptype="general">류승범은 자신이 연기한 정보부장 박상현에 대해 “사람으로서는 아이 같은 천성이 있는 사람이다. 1970년대 정보부장이라는 직위를 가지고 있는데, 주위 이야기를 들어보면 아주 특징 있는 직이더라. 그 사람이 가지는 특성과 직위 사이의 충돌성이 있는 매력을 가진 인물이라고 생각했다. 모든 캐릭터가 그렇지만 상현 역시도 감독님의 의도를 지닌 인물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9b2af553459866b477ec147a2f45d2835347da7037866f9f36ac81ca84542d0" dmcf-pid="9kiFSRqyTg" dmcf-ptype="general">류승범은 “이 영화는 한 마디로 정의하기가 너무 어렵다. 저로서는 감독님의 의도가 숨겨져 있다고 생각하지, 그 의도는 제가 감독이 아니라서 모른다. 너무 많은 의도들과 이야기들이 담겨 있기 때문에 한 문장으로 정의 내리기 어려운 매력을 가진 영화다”라고 말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p> <p contents-hash="4b3939c7c072377d0acfe95543aadf18f59b5b6c305803854baab177ab17e9c7" dmcf-pid="2En3veBWCo" dmcf-ptype="general">‘굿뉴스’는 17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p> <p contents-hash="02de347dd5c3d71ecca0df56101c27ea1fd90c4f4de7738e6cad33996110631a" dmcf-pid="VDL0TdbYWL"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p> <p contents-hash="e44f8ad24d67c4e593fcd07b45442dc610c9a7b7d66194c3bd69a2333f100332" dmcf-pid="fwopyJKGln"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굿뉴스</span> </p> <p contents-hash="09f29cb30382c32ef2b4d1f69c0a3230d69c8c62d611a21dee2467a1294753b7" dmcf-pid="4rgUWi9HCi"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굿뉴스' 변성현 감독, 홍경과 첫 작업에 "피곤했다" 말한 이유 10-14 다음 빈센트블루, 라디의 ‘I’m In Love’ 리메이크 14일 발매…원곡자 라디 직접 프로듀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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