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천명 아이돌' 설경구, 외모 포기한 '굿뉴스'...변성현 감독 "슈트핏 꼴보기 싫어" [Oh!쎈 현장] 작성일 10-14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yo0ABHEl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39dcbbc18f33b6619b0963f24b1b312c4692f372b3e186837b4b7701a2baef" dmcf-pid="4WgpcbXDv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4/poctan/20251014122340083ezsu.jpg" data-org-width="530" dmcf-mid="2Yg0ABHEC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4/poctan/20251014122340083ezs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6512391119930a5c36e2b9a1de91c73952d1f7bc2c9b08744dcf299f7245524" dmcf-pid="8YaUkKZwl8" dmcf-ptype="general">[OSEN=동대문, 연휘선 기자] 넷플릭스 영화 '굿뉴스'의 변성현 감독과 배우 설경구가 오랜 기간 함께 한 슈트핏이 아닌 새로운 비주얼로 연출자와 페르소나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준다.</p> <p contents-hash="a118d5b2a1e977d8c7389d9f4d869cfe8b9bca84ca0d5e5e833eec32d673dc93" dmcf-pid="6GNuE95rT4" dmcf-ptype="general">넷플릭스는 14일 오전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JW매리어트 호텔 동대문점에서 새 영화 '굿뉴스'(감독 변성현) 제작보고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작품을 연출한 변성현 감독과 주연 배우 류승범, 홍경, 설경구가 참석해 방송인 박경림의 진행 아래 영화와 근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9b6d2778568b52f16f0352366a5dcabd469f588a0cb5039196ffe1a7144ddb30" dmcf-pid="PHj7D21mSf" dmcf-ptype="general">'굿뉴스'는 1970년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납치된 비행기를 착륙시키고자 한 자리에 모인 사람들의 수상한 작전을 그린 영화다.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와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공개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변성현 감독과 영화 '불한당', '킹메이커', '길복순'까지 함게 한 배우 설경구가 아모개 역을 맡아 다시 한번 감독의 페르소나로 거듭난다.</p> <p contents-hash="2e23f49d19b9a6fd80cc44889cdf05de99f700bfece5d9c15fb3526680757064" dmcf-pid="QXAzwVtsCV" dmcf-ptype="general">설경구는 "감독님이 그냥 던져주고 '하시죠?'해서 '알았어'라고 했다. 이름도 '아모개'라 이것도 저것도 아닌 아모개라 처음엔 책 보고 조금 당황스러웠다. 그 시대, 그 장면에 있을 법한 인물이 아니고 툭 던져놓은 인물 같아서. 몇 번을 봐도 섞이지가 않더라. 그래서 감독님께 '섞여야 하냐, 안 섞여야 하냐'가 첫 질문이었다. 그랬더니 일단 섞이지 말아보자고 하더라. 묘한 캐릭터라는 고민이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88e9c3ef39472c59e5c0e89e39f09adcc07d335abec196794291b22f47b8cc75" dmcf-pid="xZcqrfFOT2" dmcf-ptype="general">그만큼 설경구는 캐릭터 외모 변화를 신경썼다. 그는 "원래 점을 찍었는데 원래 3개를 찍었다가 뺐다. 하나만 남겼다. 모자도 테스트 촬영 때엔 없었는데 더 이질적으로 보이게 하려고 감독님이 씌운 것 같더라"라며 웃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2abbb77d2434d70be9216b78355711202418cae7d43f887488f5fc4fa782eb" dmcf-pid="yiuDbCg2T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조은정 기자]넷플릭스 영화 '굿뉴스' 제작보고회가 14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렸다.'굿뉴스'는 1970년 일본 '요도호 사건'이라 불리는 일본항공 351편 공중 납치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로, 오는 10월 17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배우 설경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0.14 /cej@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4/poctan/20251014122341373hoci.jpg" data-org-width="530" dmcf-mid="Ver2CQuS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4/poctan/20251014122341373hoc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OSEN=조은정 기자]넷플릭스 영화 '굿뉴스' 제작보고회가 14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렸다.'굿뉴스'는 1970년 일본 '요도호 사건'이라 불리는 일본항공 351편 공중 납치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로, 오는 10월 17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배우 설경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0.14 /cej@osen.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343251ac55f9a7b1e1fe11b288cd8170a842f08bb0053b5d277874980ff9415" dmcf-pid="WSita7WAlK" dmcf-ptype="general">특히 설경구는 변성현 감독과 네 번째 작품을 함께하는 것에 대해 "고민했다. 이걸 하는 게 맞나. 간단한 문자도 보냈다. 그런데 결국 같이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다. 네 번째 작품인데 네 이야기가 다 다르다. 전혀 다른 이야기 같고, 어떻게 꾸밀지도 궁금하고, 스태프가 다 '불한당'부터 같이 했다. 변성현 감독의 작품은 늘 궁금하게 하는 매력이 있다"라며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오전엔 같이하는 이유로 '좋아해서요'라고 사랑 고백을 하더니 오후엔 '결별'로 혼란스러운 하루를 보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하기도. </p> <p contents-hash="96251fc64ff9d5bb59679c49691b4bda71f5a91f69ec562ce2938c85ac731e6e" dmcf-pid="YvnFNzYcSb" dmcf-ptype="general">이어 "의상 피팅 때 엄청 살을 빼서 갔다. 그랬더니 그만 빼라고 하더라. 너무 빼면 안 된다고. 너무 없어보인다고. 거기서 조금 찌운 기억이 난다. 어떻게 하면 다른 인물과 안 섞일까를 고민했다. 외형부터 말투도 과장되게 말했다. 잠깐의 순간 이 사람 본연의 표정이 보일 수 있는 찰나까지 그걸 결정할 수가 없어서. 변성현이라는 지휘자가 간단한 악기도 정확한 포인트에 나와야 앙상블이 떨어지게 만든다. 활발하게 활동하는 배우들이 아주 잠깐 나올 때도 정확하게 터트리게 한다"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431a9c1c54622f639efffab2468fb27dd9379fcccaf119945c3cb65fd8c0fab9" dmcf-pid="GTL3jqGkTB" dmcf-ptype="general">실제 설경구는 변성현 감독과 처음 호흡한 '불한당'을 통해 팬들에게 '지천명 아이돌'로 불릴 정도로 슈트핏으로 호평받았다. 이에 변성현 감독은 "연달아 같은 배우님과 네 작품을 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고민이 쌓이고, 그리고 진짜 생각이 너무 많아졌다. 사실 경구 선배님도 저도 우리가 이걸 하는 게 맞냐는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 저도 조금 고민을 하다가 제 생각에 할 수 있는 어떤 힌트들을 얻은 것 같다. '아모개'를 쓰면서"라 밝힌 뒤 "그리고 외형적으로는 경구 선배님이 제 영화에서 계속 슈트차림으로 나오시고 '불한당' 이후로는 계속 슈트 차림으로 나오시더라. 그게 조금 꼴보기 싫은 게 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p> <p contents-hash="d93c104802b3925ea37e3a5bce3c4a15b6b62a191d8d25c25c4195112ca03d22" dmcf-pid="Hyo0ABHECq" dmcf-ptype="general">변성현 감독은 "(경구 선배님은) 전혀 그런 사람이 아닌데. 그걸 끄집어내고 싶었던 게 있었다. 경구 선배님 예전 작품 보면서 참고한 것도 있다. 테스트 촬영할 때 걸어봐 달라고 했다. 저랑 캐릭터 이야기를 나누면서 몇 발자국 걸으시면서 '됐어요 선배님'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여 설경구에 대한 확신을 강조했다.</p> <p contents-hash="b29d52489cd2ed39498ae8728d6d89a0ef754350c7179378f4fba2b2b9e1bbaa" dmcf-pid="XWgpcbXDyz" dmcf-ptype="general">'굿뉴스'는 오는 17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p> <p contents-hash="d71ba56c21d6961fe31f8b0328cc61bcc9353cf16081d9acd726fe45642caaa7" dmcf-pid="ZYaUkKZwC7" dmcf-ptype="general">/ monamie@osen.co.kr</p> <p contents-hash="ff7968e3af5848df6bbb435ce63ccc4edaf7127d5587ec10de92b5d5e6f6a6ef" dmcf-pid="5GNuE95rCu" dmcf-ptype="general">[사진] OSEN 조은정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은지원 재혼 풀스토리 "♥아내=속옷도 챙겨주던 스타일리스트, 2세는 자연스럽게"[종합] 10-14 다음 또 설경구지만…류승범 등판·개성갑 블랙 코미디 ‘굿뉴스’[MK현장] 10-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