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현장] "결별설 난 설경구→오매불망 기다린 류승범"…변성현 감독 보석함 '굿뉴스', 마침내 열렸다(종합) 작성일 10-14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GrpJFhL7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8a489795c109a5af757988da8b13644c61eeea95b571b462da0c8f967af970d" dmcf-pid="KXsun0Sg7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4일 JW메리어트 동대문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굿뉴스'의 제작보고회, 변성현 감독, 설경구, 류승범, 홍경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10.14/"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4/SpoChosun/20251014123119878dgta.jpg" data-org-width="1200" dmcf-mid="pZv9ABHE3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4/SpoChosun/20251014123119878dgt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4일 JW메리어트 동대문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굿뉴스'의 제작보고회, 변성현 감독, 설경구, 류승범, 홍경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10.14/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b1df665b66036ce895a08121e3100a5f273ba9ea2fd85e8b2530b478ba78cac" dmcf-pid="9ZO7Lpva0O"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변성현 감독의 보석함 '굿뉴스'가 마침내 열렸다. 네 번째로 호흡을 맞춘 설경구를 비롯해 처음으로 손을 잡은 홍경과 류승범까지, 이들의 호흡이 전 세계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p> <p contents-hash="937baa5e6f77a15d4600c996289c496c05db17049313dd36dcb914746d55bc79" dmcf-pid="25IzoUTNus"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영화 '굿뉴스' 제작보고회가 14일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설경구, 홍경, 류승범과 변성현 감독이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c10cccad5c3560558fa6539053e76afb831299dea7b7b90eb6ad89dfb9ddea59" dmcf-pid="V1Cqguyj7m" dmcf-ptype="general">17일 공개되는 '굿뉴스'는 1970년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납치된 비행기를 착륙시키고자 한 자리에 모인 사람들의 수상한 작전을 그린 영화로,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이하 '불한당'), '킹메이커', '길복순'의 변성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6999a5266178093899deac3ac466a273a120759ef3a488352d173666546a80" dmcf-pid="fthBa7WAz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4일 JW메리어트 동대문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굿뉴스'의 제작보고회, 변성현 감독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10.14/"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4/SpoChosun/20251014123120103toin.jpg" data-org-width="1200" dmcf-mid="Ui3dlMzTz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4/SpoChosun/20251014123120103toi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4일 JW메리어트 동대문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굿뉴스'의 제작보고회, 변성현 감독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10.14/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964b7a14610fefafc89fa6aa056a6b223bb09a0b0d6c4798abc745468d52323" dmcf-pid="4K5xO6phzw" dmcf-ptype="general"> 연출을 맡은 변 감독은 "'굿뉴스'는 1970년대에 일어난 비행기 납치사건을 바탕으로 쓴 각본이다. 그렇다고 완전히 실화를 따르진 않았다. 제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와 지금 세대에 통용될 수 있는 이야기를 작품 안에 녹여내려고 했다"며 "여러 캐릭터들을 재창조해서 연출을 했고,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d4bb49be33913dc0aa190f1d09aa847b697d572d501faad18c3d363a9f6945a8" dmcf-pid="891MIPUlzD" dmcf-ptype="general">'굿뉴스'는 공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과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공식 초청작으로 전 세계 관객들과 만났다. 변 감독은 "아무래도 토론토에서는 영어를 쓰는 관객 분들이 많이 계셔서 (제가 의도한 바를) 잘 이해해 주실 수 있을까 했는데, 처음부터 호응을 해주셔서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d89952430773a7433d408ffd62d30178c0a092e9d1877bacd3c5eb47959bc849" dmcf-pid="62tRCQuSuE" dmcf-ptype="general">설경구와는 '불한당', '킹메이커', '길복순'에 이어 '굿뉴스'로 네 번째 작업을 함께했다. 변 감독은 "같은 배우와 네 작품을 연달아 함께 하다 보니 어쩔 수 없이 고민이 쌓이고 생각이 많아졌다. 경구 선배와 '우리가 이걸 하는 게 맞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적 있었다. 저도 고민을 하다가, 아모개 캐릭터를 쓰면서 힌트를 얻었던 것 같다. 경구 선배가 '불한당' 이후 계속 같은 수트 차림으로 나오는데 꼴 보기가 싫더라(웃음). 전혀 그런 사람이 아닌데, 그걸 끄집어내고 싶었다. 경구 선배의 예전 작품들을 찾아보면서 캐릭터를 연구했다"며 "선배가 걷는 모습만 봐도 확신이 들었다"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ef1d305ea78f823a9db7dc4df00b4d4414e05bbefb61f373d552ebad5f4ff0" dmcf-pid="PVFehx7vp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4일 JW메리어트 동대문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굿뉴스'의 제작보고회, 설경구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10.14/"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4/SpoChosun/20251014123120365lyed.jpg" data-org-width="1200" dmcf-mid="u4PsUwdz7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4/SpoChosun/20251014123120365lye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4일 JW메리어트 동대문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굿뉴스'의 제작보고회, 설경구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10.14/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bc65033ee0e83ae3f39ee5cdb5e1d8d6bf6f8eb9f8f00af29f7d9414157ed17" dmcf-pid="Qf3dlMzT3c" dmcf-ptype="general"> 정체불명의 해결사 아무개 역을 맡은 설경구는 "사실 고민이 많이 됐는데, 변 감독과 같이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총 네 번을 함께 했는데, 이야기가 매번 다 달랐다. 스태프들과 '불한당' 때부터 함께 해왔는데, 변 감독의 작품은 항상 궁금한 것 같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어떤 기자 분이 감독님한테 '왜 또 설경구와 함께 하냐'고 물었는데, '선배님을 좋아해서요'라고 대답했다. 그러고 나서 오후에는 '이제 설경구와 안 하겠다'고 선언하더라. 사랑 고백과 결별 선언이 하루 동시에 나왔다"고 너스레 떨었다. </p> <p contents-hash="2e37b3142515746577f06b7cf9471bfff3bd01092a8abf615d6a813a884095cc" dmcf-pid="x40JSRqypA" dmcf-ptype="general">이어 변 감독을 향한 무한 신뢰도 드러냈다. 설경구는 "의상 피팅을 위해 살을 많이 뺐는데, 변 감독이 더 빼면 안 된다고 없어 보인다고 해서 조금 찌웠다. 어떻게 하면 다른 인물과 섞여 보이지 않을지 고민을 많이 했다. 저희가 오케스트라 팀이면, 변 감독은 오케스트라의 합주를 이끌어내는 지휘자 같다"고 극찬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37a4b79b52cd43036839c680f84231e90a40aea877906ad07f5c6f45197574" dmcf-pid="yhNX6YDx0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4일 JW메리어트 동대문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굿뉴스'의 제작보고회, 홍경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10.14/"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4/SpoChosun/20251014123120579kwkj.jpg" data-org-width="1200" dmcf-mid="7xoYfTc67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4/SpoChosun/20251014123120579kwk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4일 JW메리어트 동대문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굿뉴스'의 제작보고회, 홍경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10.14/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1a3f7237fe0aec1aa43ca267ce5b967637eee169eeb4097a8c27cae28221e19" dmcf-pid="WljZPGwM7N" dmcf-ptype="general"> 엘리트 공군 중위 서고명으로 분한 홍경은 3개 국어(한국어, 영어, 일본어) 연기에 도전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프리 기간 때 관제사로서 알아야 하는 기본적인 요소들을 많이 알아가려고 노력했다. 언어도 영어에는 익숙할 순 있어도, 일본어는 처음 접하다 보니 충분한 시간을 갖고 천천히 알아가 보려고 했다. '청설'에서 수어도 그렇고, 이번에 외국어도 그렇고 어렵지만 여러가지의 것들을 알아놓을 수 있는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3ec5b5ece9bcbbfed199790f3ea0942bfc4362e3de8399e85821869b78fea4f3" dmcf-pid="YOoYfTc60a" dmcf-ptype="general">이에 홍경과 첫 작업을 함께 한 변 감독은 "정말 질문이 많고 피곤했다(웃음).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을 잘 해줘야 했기 때문에 제가 쓴 시나리오인데도 불구하고 더 공부하게 됐다. 사실 농담으로 피곤하다고 했지만, 저도 홍경과 함께 하면서 많은 걸 배웠다"며 "어떻게 보면 고명이란 캐릭터는 첫 기초 공사는 제가 했지만, 완성품은 같이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b50b2693739f09d7b6c5991b3447fe737e9633799566ed78174c8aeef7fb66" dmcf-pid="GIgG4ykP7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4일 JW메리어트 동대문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굿뉴스'의 제작보고회, 류승범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10.14/"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4/SpoChosun/20251014123120783rgzz.jpg" data-org-width="1200" dmcf-mid="zW7oWi9Hz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4/SpoChosun/20251014123120783rgz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4일 JW메리어트 동대문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굿뉴스'의 제작보고회, 류승범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10.14/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913e8763f4bf663b3646b6ee4a7e24404305de1b370d921e9171d34cde61c1e" dmcf-pid="HCaH8WEQ3o" dmcf-ptype="general"> 류승범은 권력의 중심부, 중앙정보부의 부장 박상현을 연기했다. 그는 작품에 합류하게 된 계기에 대해 "블랙코미디 장르에 매료됐다. 웃기면서도 뼈가 있는 시나리오가 굉장히 매혹적이더라. 영화적이면서도 감독님이 하고 싶은 말을 세상 밖으로 내보내는 힘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6b68edaa43497c5c485a1f70f260bd69ef400587c31a722a1e772ffaa239b161" dmcf-pid="XhNX6YDxzL" dmcf-ptype="general">변 감독은 "류승범이 시나리오를 재밌게 읽었다고 했는데 거절했다"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보통 배우가 출연 제의를 거절하면 '알겠다'고 하고 돌아가야 하는데, 저는 승낙을 받을 때까지 집에 안 가고 그 자리에 있었다. 그때 12시간 동안 함께 있었고, 출연 승낙을 받은 후에야 귀가했다"고 비화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0289ee6ed4567cf3a2e6aae0bc9c6367bcfbc26a6afc5867e991d8352f14915e" dmcf-pid="ZljZPGwMun" dmcf-ptype="general">이에 류승범은 "작품에 대해 거절한 건 아니다. 전작을 끝내고 다음 작업을 하기 위해 휴식을 취하고 싶었는데, 감독님이 제안을 주셨을 땐 바로 준비를 해야 했다"며 "그게 과연 작품에 도움이 될지 고민이 됐던 거고, '굿뉴스'에 대한 의심은 없었다"며 "감독님이 집에 안 가려고 하셔서, 바로 그 자리에서 결정을 했다"고 웃으며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c6a192143a67d733c80a87fddce4cb9eb1cb522a91b6d2627dbf64517f7405" dmcf-pid="5SA5QHrR3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4일 JW메리어트 동대문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굿뉴스'의 제작보고회, 설경구, 류승범, 홍경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10.14/"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4/SpoChosun/20251014123120985ofwb.jpg" data-org-width="1200" dmcf-mid="qRLWVvA87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4/SpoChosun/20251014123120985ofw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4일 JW메리어트 동대문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굿뉴스'의 제작보고회, 설경구, 류승범, 홍경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10.14/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42bb0c6aa7ff3b7d26054dfa51194a7adac6f996d2d44e9482aa12253d6830b" dmcf-pid="1vc1xXmeuJ" dmcf-ptype="general"> 마지막으로 변 감독은 애정하는 배우들과 작업을 함께 하게 된 기쁜 마음을 표했다. 그는 "저는 세 배우 모두 팬이다. 함께 어우러지면서 부딪혔을 때 나오는 것들이 제가 더 연구하게 되는 것들이다. 자연스러운 하모니를 보며 연출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4924aeb39e4a4e07c723670123c0ea285ef611dad50fcc843b48155d25049252" dmcf-pid="tTktMZsdpd" dmcf-ptype="general">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얼굴' 최대 빌런 등극…김재록의 변신은 무죄 10-14 다음 ‘굿뉴스’ 설경구, 네 번째 호흡인데…변성현 감독 “수트 꼴 보기 싫어” 10-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