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창 조기 진단’ 무선센서 개발 작성일 10-14 5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전기연·화학연·창원대 공동 연구<br>황화구리, 다공성 구조로 만들어<br>소량 배설물내 암모니아 신속 탐지<br>피부에 부착, 실시간 모니터링 OK</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cS9MZsd1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54648d141503ccfe5285c3b091de95a3bfc55d57b34986c279e84230de3c0e" dmcf-pid="pJD09lNf5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욕창을 조기 진단할 수 있는 나노소재 기반의 ‘무선 센서 플랫폼’기술을 개발한 공동 연구진. 전기연 최명우(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박사와 창원대 김상원 석사과정, 화학연 이선우 석박사 통합과정, 화학연 조동휘 박사, 창원대 오용석 교수 [한국전기연구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4/ned/20251014134447511kxjt.jpg" data-org-width="1280" dmcf-mid="3fbAIPUlY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4/ned/20251014134447511kxj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욕창을 조기 진단할 수 있는 나노소재 기반의 ‘무선 센서 플랫폼’기술을 개발한 공동 연구진. 전기연 최명우(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박사와 창원대 김상원 석사과정, 화학연 이선우 석박사 통합과정, 화학연 조동휘 박사, 창원대 오용석 교수 [한국전기연구원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f0ce4b8acb5fdb1376c391bfde303c6a72720c3c7b4ce1536fe544dc041bfb8" dmcf-pid="Uiwp2Sj452" dmcf-ptype="general">한국전기연구원(KERI) 최명우 박사 연구팀이 한국화학연구원 조동휘 박사 연구팀, 국립창원대 오용석 교수 연구팀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고령자나 장애인에게 빈번하게 발생하는 욕창을 조기 진단할 수 있는 나노소재 기반의 ‘무선 센서 플랫폼’ 기술을 개발했다.</p> <p contents-hash="d70292ab06601036d4851fae3b2046dc36f9d3cdc71123e8d3865296b503d447" dmcf-pid="unrUVvA8H9" dmcf-ptype="general">요양 혹은 재활병원의 고령 환자나 장애인에게 가장 고통을 주는 질병 중 하나는 욕창이다. 욕창은 지속적인 압력에 의해 피부 조직이 손상되는 질환으로, 지속적인 자세 변경과 위생 환경 관리가 필수다.</p> <p contents-hash="fdd2431c600681b9f095c6c2925b080b6aa7c921894c94d3cd09702df4c6eed9" dmcf-pid="7LmufTc6HK" dmcf-ptype="general">특히 거동이 불편한 환자는 피부에 묻은 배설물이 환부를 자극하여 욕창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관리 인력의 부족으로 인해 환자 상태의 실시간 모니터링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p> <p contents-hash="b934784931bcb48b66936ceed459877dcc15045928031f8f86678c1f4cb0c946" dmcf-pid="zos74ykPGb" dmcf-ptype="general">이 기술은 우수한 향균·살균 효과를 지닌 ‘황화구리(CuS)’라는 나노물질을 이용해 배설물에서 방출되는 암모니아를 선택적으로 감지하는 것을 넘어, 피부 감염 예방, 위생 환경 개선 기능까지 가지고 있다.</p> <p contents-hash="ab822e06c30ec015d621e8ee5701002a52edefe4b0a14260f9ca45493b115dcd" dmcf-pid="qgOz8WEQZB"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황화구리의 표면을 3차원 다공성 구조로 만들어, 인간이 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저농도 소량의 배설물에서 뿜어내는 암모니아까지 빠르게 탐지할 수 있도록 효율을 극대화했다.</p> <p contents-hash="c251ef9de7867d1714a0175ff67299825de69bc81b483f1e5a716e27279de652" dmcf-pid="BaIq6YDxXq" dmcf-ptype="general">기존 고가 센서 대비 가격 경쟁력이 높다는 것도 강점이다. 연구팀은 상용 ‘구리 폼(Cu foam)’을 단순히 황(S) 용액에 담그는 간단한 방식만으로 황화구리를 저렴하게 대량 생산하는 데 성공했고, 센서 소재 단가를 기존 대비 17배 이상 크게 낮출 수 있었다.</p> <p contents-hash="cab5bfbac66c88fe2bd5113e292716896d1c4856749ba342f668f08c19ffc0f9" dmcf-pid="bNCBPGwMHz" dmcf-ptype="general">또한 근거리 스마트폰이나 리더기로부터 전력을 공급받아 센서가 작동하는 무선전력전송 방식도 적용됐다. 무선으로 다양한 생체 신호를 측정하기 위해 각 센서의 물리적/전기적 구조를 정교하게 설계해 압력·가스 변화에 따른 상호간 신호 간섭을 최소화했고, 회로 설계와 무선 통신 알고리즘을 독자 개발하여 선명하고 안정적인 신호 측정이 가능하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31620009da3a124be1a5979064a5a7a2ec6c82b5cda6b9239fe0d6b48d4819d8" dmcf-pid="KfnW3kMUG7" dmcf-ptype="general">이를 통해 용량이 제한적인 배터리나 긴 전선 없이 센서를 피부에 부착하는 것만으로도 환자의 상태를 자동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8946e28de7b7d19e4ddc1a1d2b514aa5ba8e97757ea7a50f7032f1ab78169f28" dmcf-pid="94LY0ERutu"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김해한솔재활요양병원의 협조를 받아 실제 욕창 위험군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유효성까지 검증했다.</p> <p contents-hash="8f785175e885f277983b91d6886b96f9aa72ccd5878b306f71901c7f3518e2f4" dmcf-pid="28oGpDe7ZU" dmcf-ptype="general">병원 현장에서 간호사나 보호자가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 등으로 피부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여 욕창의 조기 예방이 가능하고, 환자 관리 차원에서도 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었다.</p> <p contents-hash="0799c465ce0c67a9e9d0a89fb9612ddd111f021ecfb1365ec2442af86bd36b6e" dmcf-pid="V6gHUwdzYp" dmcf-ptype="general">이번 성과는 재료공학 분야 국제 저명 학술지인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티리얼즈’에 게재됐다.</p> <p contents-hash="6f8b57c88c042273e2fea1d8dcf93f8773c0d8c755a86b7c4406d3e5ff383109" dmcf-pid="fPaXurJqH0" dmcf-ptype="general">최명우 박사는 “상온에서 외부 에너지원 없이도 생체에서 나오는 가스 중 암모니아만을 선택적으로 감지할 수 있는 고효율 소재를 개발, 이를 무선 센서 플랫폼에 적용한 것은 세계 최초의 사례”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60029e74a5c78ecb42e17899383f8bf9b344496f9234e01971159f35073e091" dmcf-pid="4QNZ7miB13" dmcf-ptype="general">구본혁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영국, 구글 사전규제 대상 지정…이정헌 “한국도 기준 마련할 것” 10-14 다음 체육공단, 부산 전국체전 현장서 체육인 복지사업 알린다 10-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