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S, 열심히 놀다 이룬 도약 [뉴트랙 쿨리뷰] 작성일 10-14 4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SDxBIo9ss"> <div contents-hash="05f1248306b43b5f367cda70a80bf134ac8b986fb772ad2f2f63b4e77450f39e" dmcf-pid="qvwMbCg2Em"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857e65024d9c57ab956cee63e689cd7f3c475a775e073e6ac0d72259d2be41" dmcf-pid="BTrRKhaVs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WS 'OVERDRIVE' 뮤직비디오 스틸 /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4/IZE/20251014134753371lfmj.jpg" data-org-width="600" dmcf-mid="UWQSkKZwI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4/IZE/20251014134753371lfm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WS 'OVERDRIVE' 뮤직비디오 스틸 /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f58f6e28c3e35a3bf9a0f9170783ecede87dd8703cb8945d159e6393b6b9a9e" dmcf-pid="byme9lNfmw" dmcf-ptype="general"> <p>한계는 없다. 보이그룹 TWS(투어스)의 미니 4집 'play hard(플레이 하드)'는 열정의 끝을 시험하는 앨범이다. "부딪혀 한계 부숴내"라는 1번 트랙 가사처럼 여섯 청춘은 사랑이든 꿈이든 미쳐 있는 모든 것에 몸을 던진다. 전작 'TRY WITH US(트라이 위드 어스)'가 스무 살의 서툰 떨림을 기록했다면, 'play hard'는 그 감정을 전력으로 폭주하는 시점이다. 소년은 이미 출발선을 벗어났고, 청춘의 엔진은 과열돼 있다. 그 뜨거움이 곧 이 앨범의 에너지이자 서사다.</p> </div> <p contents-hash="f4cfc446545b1d58c8bf19b69e244cbc2a3ed67c5191e6f065e1e346bf0acb62" dmcf-pid="KWsd2Sj4ED" dmcf-ptype="general">타이틀 곡 'OVERDRIVE(오버드라이브)'는 단어 그대로 속도와 열기를 품고 있다. 기타 이펙터의 이름을 제목으로 차용한 곡답게 사운드가 엔진처럼 뜨겁게 박동한다. 멤버들의 보컬도 리듬 위에서 전보다 훨씬 공격적이다. 숨 가쁜 호흡과 단단한 톤, 그리고 "심장이 쿵"하는 반복적 어구가 마치 청춘의 과열한 심박수를 그대로 청각화한다.</p> <div contents-hash="d68152a88d80bcba3f5bb3bbc608a9a11ca2d1c21dc9a4b6626746ab0b32e2d6" dmcf-pid="9YOJVvA8wE" dmcf-ptype="general"> <p>사운드 구성에서도 한층 대중적이다. 기타 리프를 중심으로 드럼, 베이스, 신스가 정교하게 얽히며 리듬의 입체감을 만든다. 곡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파동처럼 밀려오는데, 그 안에서 멜로디 라인은 명확히 귀에 박히고 훅의 반복은 중독적이다. 이러한 구조 덕분에 곡은 복잡하지 않으면서도 풍성하고, 강렬하면서도 친숙하다. 사운드의 짜임이 다채로운데도 대중적 귀에 쉽게 걸린다는 점에서 'OVERDRIVE'는 TWS의 또 다른 히트 트랙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가 청춘의 설렘을 대표했다면, 'OVERDRIVE'는 청춘의 과열을 대표할 만한 곡으로 남을 수도 있겠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dcd014830579a1e058b35b22a9319fc2a11a1cfd4e83050ec2cf3f91bb7c80" dmcf-pid="2GIifTc6w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WS /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4/IZE/20251014134754606vpbg.jpg" data-org-width="600" dmcf-mid="u4MTD21mw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4/IZE/20251014134754606vpb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WS /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1f9971627456ddf009e3ac734e84141cad8bc4adf721616981efc3be6ece2ad" dmcf-pid="Vyme9lNfmc" dmcf-ptype="general"> <p>가사 속 화자는 수줍거나 머뭇거리지 않는다. "괜히 들키긴 싫은데 / 네가 알아봐 줬음 해"라는 구절에서 느껴지듯, 이미 감정의 고백을 멈출 수 없는 상태다. 이 멈출 수 없음이 바로 이번 앨범 전체의 키워드다. 욕망의 발화, 감정의 폭발, 그리고 그로 인한 성장. 'play hard'에는 하고 싶은 대로 전력으로 달려드는 태도가 자리한다. 그 태도는 제 감정을 진솔하게 마주한다는 점에서 이전 세 앨범의 결을 잇는다.</p> </div> <p contents-hash="1640deb264d3ab70c09ddd37f7983ced58697a67a322fca62de6d0e75403a5e5" dmcf-pid="fn6FveBWmA" dmcf-ptype="general">특히 'OVERDRIVE' 뮤직비디오에서 멤버들이 맥주잔을 부딪치는 장면은 무엇보다 상징적이다. 소년이던 그들이 처음으로 자신의 열정과 시행착오에 건배하는 순간, 즉 진짜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처럼 보인다. 금빛 거품이 터지고 웃음이 번지는 그 순간 TWS는 교복을 입은 청춘이 아니라 삶을 입은 청춘이 된다.</p> <div contents-hash="278df67619ae27f5016289264a3bcabc67f96092f186f74d1a047aea880de995" dmcf-pid="4LP3TdbYwj" dmcf-ptype="general"> <p>그렇기에 앨범은 단순히 청량의 연장선에 놓여 있지 않다. 맑고 투명한 에너지 속 청춘의 다단한 결과 진솔한 감정의 층위를 쌓는다. 여섯 멤버는 순간마다 달라지는 마음의 온도를 노래하며 그 감정의 진폭을 끝없이 확장하는 청춘의 서사로 바꾸어 낸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f9e36c1f121b900b4306ba0b2cd6421cb9624cee2b4d80c103f2dddd214cb0" dmcf-pid="8oQ0yJKGI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WS /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4/IZE/20251014134755865awvh.jpg" data-org-width="600" dmcf-mid="7tIifTc6O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4/IZE/20251014134755865awv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WS /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a1a3cd751e6029551ab6deb523778bf63916879405246be700e57e7933a6af1" dmcf-pid="6gxpWi9HDa" dmcf-ptype="general"> <p>1번 트랙 'Head Shoulders Knees Toes(헤드 숄더스 니즈 토즈)'에서 무한 질주한 뒤, 타이틀곡 'OVERDRIVE'에서 사랑이라는 감정의 한복판으로 질주한다. 그 열정은 'HOT BLUE SHOES(핫 블루 슈즈)'의 푸른 불꽃으로 타오르다, 'Caffeine Rush(카페인 러시)'와 'overthinking(오버씽킹)'을 거치며 서서히 내면의 혼란과 몽상을 향한다. 그리고 마지막 트랙 '내일이 되어 줄게'에서 "시간을 넘어서 너에게 달려"가겠다는 다짐으로 닫힌다. 그 여섯 단계는 마치 청춘을 압축한 감정 곡선처럼 질주, 과열, 혼란, 회복으로 이어진다.</p> </div> <p contents-hash="aab9faa4aaf305fc34eeec791ab18e6e669dfaec46f1a7270c8fdc3e1e25a4fd" dmcf-pid="P7Zwn0SgIg" dmcf-ptype="general">'play hard'는 성장 이후의 첫 진통을 통과한 앨범이다. 소년의 감정은 여전히 투명하지만 그 투명함 안에는 땀과 열기, 그리고 두려움이 뒤섞여 있다. 청량이라는 단어 하나로 포착되지 않는 이 복합적인 감정이야말로 TWS가 만들어낸 새로운 청춘의 언어다.</p> <p contents-hash="5715a156366e201fb29358db5c4cc965ac0f7e6f8a811d304279ef00bd8e4183" dmcf-pid="Qz5rLpvaOo" dmcf-ptype="general">뮤직비디오 속 맥주잔이 부딪치는 장면처럼 그들은 이제 더 이상 누군가가 만들어준 청춘이 아니다. 스스로의 열정에 건배할 줄 아는 청춘, 실패와 과열까지도 자기 서사로 흡수할 줄 아는 청춘. 지훈과 도훈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것도 그런 자기 서사의 시작을 음악 안에서 실천한 순간처럼 읽힌다. 'play hard'는 TWS가 처음으로 자기 서사에 불꽃을 붙인 기록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차범근 며느리' 한채아 "절약왕 차세찌♥, 속옷 구멍에 발 들어갈 때까지 입어" 10-14 다음 영국, 구글 사전규제 대상 지정…이정헌 “한국도 기준 마련할 것” 10-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