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강호' 권원일, 화이트 회장 눈도장 찍고 UFC 향할까... '후안 디아스와 DWCS 격돌' 작성일 10-14 26 목록 [스타뉴스 | 안호근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10/14/0003374426_001_20251014152006843.jpg" alt="" /><em class="img_desc">권원일(왼쪽)이 15일 DWCS에서 격돌할 후안 디아스전 계체를 마치고 나란히 서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UFC 제공</em></span>'프리티 보이' 권원일(30)이 UFC 입성 도전에 나선다.<br> <br>밴텀급(61.2㎏) 파이터 권원일은 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리는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의 컨텐더 시리즈(DWCS) 시즌 9 에피소드 10 제5 경기에서 멕시코 단체 룩스 파이트 리그(LFL) 밴텀급 챔피언 '페가호소' 후안 디아스(27·페루)와 맞붙는다.<br> <br>권원일은 14일 61.2㎏으로 밴텀급 일반 경기 계체를 통과했다. 디아스는 61.7㎏으로 체중계를 내려왔다. 두 선수는 악수를 하며 선전을 다짐했다.<br> <br>DWCS는 UFC의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2017년 첫 선을 보였다. 단판 승부를 벌여 화이트 화이트의 마음을 사로잡으면 UFC와 계약할 수 있다.<br> <br>지금까지 아홉 시즌을 통해 UFC 웰터급(77.1㎏) 챔피언 잭 델라 마달레나를 포함 총 328명의 선수가 UFC와 계약했다. 이번 시즌에선 지금까지 45경기가 펼쳐져 41명이 UFC와 계약했다. 승자의 계약률은 86.67%다. 경기에 졌어도 명승부를 보여준 두 선수도 계약서를 받았다.<br> <br>권원일(14승 5패)은 이번 경기를 앞두고 "마지막 꿈을 향한 도전의 첫 발"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모든 종합격투기(MMA) 선수의 목표는 UFC 챔피언이 되는 것이고 권원일도 마찬가지다. 그는 싱가포르 기반의 단체 ONE 챔피언십에서 한 차례 타이틀에 도전한 바 있는 강자다. 6년간 ONE 챔피언십에서 깔끔한 복싱 실력을 뽐내며 9승 전부 KO로 일궈냈다. 회피 능력이 좋아 얼굴을 거의 맞지 않기 때문에 '프리티 보이'란 별명도 얻었다. <br> <br>상대 디아스(14승 1무 1패)는 별명대로 끈적끈적한 진흙탕 싸움을 펼치는 스타일의 선수다. 어렸을 때부터 킥복싱과 레슬링을 수련해 MMA 전 영역에서 고른 실력을 갖고 있다. 지난해 멕시코에 신설된 UFC 퍼포먼스 인스티튜트(PI)에서 훈련하고 있다. 권원일은 디아스에 대해 "맷집과 체력이 뛰어나지만 발이 느리다"며 "UFC 파이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br> <br>현지 도박사들은 약 6대4로 권원일의 우세를 전망하고 있다. 권원일이 멋진 경기력을 보여주며 승리한다면 지난해 고석현에 이은 한국 두 번째 DWCS 계약자이자, 26번째 UFC 코리안 파이터가 될 수 있다.<br> <br>권원일이 출전하는 데이나 화이트의 컨텐더 시리즈(DWCS) 시즌 9 에피소드 10는 오는 10월 15일(수) 오전 9시부터 UFC 파이트패스에서 생중계된다. <br> <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10/14/0003374426_002_20251014152006894.jpg" alt="" /><em class="img_desc">DWCS 시즌9 에피소드10 대진. /사진=UFC 제공</em></span>■ 데이나 화이트의 컨텐더 시리즈 시즌 9 에피소드 10 계체 결과 (파운드)<br> <br>에피소드 10 (10월 15일 오전 9시 UFC 파이트패스)<br> <br>[라이트헤비급] 프레디 비달 (204.5) vs 레비 호드리게스 (205.5)<br>[밴텁급] 권원일 (135) vs 후안 디아스 (136)<br>[페더급] 마르완 라히키 (146) vs 아나니아스 물룸바 (146)<br>[웰터급] 미샤에우 올리베이라 (170.5) vs 빅토르 발렌수엘라 (170)<br>[헤비급] 아자마트 누프틸라예프 (234) vs 조반 레카 (259)<br>[미들깁] 마리오 밍가 (186) vs 웨스 슐츠 (186)<br><!--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폭력 없는 스포츠 환경 위해' 청소년·꿈나무 전담지도자 한자리에 모였다... 김택수 선수촌장 "선수 인권 보호 최우선 과제" 10-14 다음 19번은 여름, 34번은 겨울…대상경주엔 ‘88번 모터’가 웃는다 10-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