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해커 위장 침투, 中은 정교한 위협자” 英 사이버안보 수장의 경고 작성일 10-14 4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9JSdAQ0Ch"> <div contents-hash="60cf0b2f5c983556a81c1abaf948727148ef57f077c8997beb1b1b5c90427dc8" dmcf-pid="K2ivJcxplC" dmcf-ptype="general"> 영국의 사이버 안보 수장이 중국을 ‘매우 정교하고 능력 있는 위협’으로 규정하며, 영국이 직면한 사이버 공격의 심각성을 경고했다. <br> <br> 리처드 혼(Richard Horne) 영국 정부통신본부(GCHQ) 산하 국가사이버보안센터(NCSC) 소장은 14일(현지시간) 공개한 연례 보고서에서 “적대국들이 사이버 수단과 물리적 수단을 결합해 그들의 목표를 달성하려 하고 있다”며 “중국의 일부 기술 기업들이 자국 정부를 대신해 전 세계 주요 인프라를 겨냥한 악의적 사이버 캠페인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br> <br> NCSC에 따르면 올해 8월 말 기준으로 ‘중대’ 또는 ‘고도의 중요 사건’으로 분류된 사이버 공격이 전년 대비 50% 증가했다. 공격 대상은 영국 정부, 경제, 주요 공공서비스, 일반 국민 등 사회 전반에 걸쳐 있다. <br> <br> 보고서는 “국가 행위자들은 진화하는 사이버 침투 산업의 지원을 받아 영국과 세계의 사이버 보안에 지속적인 위협을 가하고 있다”며 “우리의 사건 대응팀은 역대 최대 규모의 국가급 중대 사건에 직면했다”고 밝혔다. <br> <br> 혼 소장은 “사이버 보안은 이제 기업 생존과 국가 회복력의 문제”라며 “중요 사건의 절반 이상이 국가적 중요도를 지니며, 심각한 공격이 전년 대비 50% 증가한 것은 매우 우려스러운 일”이라고 강조했다. <br> <br> 이어 “모든 기업이 자신을 가능한 한 강력한 방어 대상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지금 행동하지 않으면 미래의 기업 생존이 위태로워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br> <br> </div> <h3 contents-hash="4fe86d01bfe79ce79c89654a1e0547c2de7f54c783055bfb3d668212d2151a65" dmcf-pid="9VnTikMUCI" dmcf-ptype="h3"><strong>“중국·러시아·이란·북한…영국 겨냥 주요 사이버 위협국”</strong></h3> <div contents-hash="0b3f8c363aa40969aa7a4f7367e6c53263b3384a27b031ed5aed7c8db3988cb3" dmcf-pid="2fLynERuSO" dmcf-ptype="general"> <br> NCSC는 보고서에서 중국을 “매우 정교하고 능력 있는 위협 행위자(highly sophisticated and capable threat actor)”로 규정했다. <br> <br> 러시아는 “능력은 있으나 무책임한 사이버 행위자”로 평가했으며, 친러시아 성향의 해커 집단들이 우크라이나 및 이스라엘 지원에 대한 보복으로 영국과 유럽, 미국 등 나토 국가들을 공격 대상으로 삼고 있다고 지적했다. <br> <br> 이란의 활동은 주로 중동 지역에 집중돼 있지만, 영국 기관들이 잠재적 공격 대상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NCSC는 분석했다. <br> <br> 북한의 해킹 활동은 정보 수집과 제재 회피, 외화 확보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북한의 IT 인력들이 제3국 프리랜서로 위장해 영국 기업에 침투하고 있을 가능성이 “거의 확실하다(almost certain)”고 덧붙였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55c87c622854823bb8ac459bb227c8cb7570238d778877ffde061ee31f1833" dmcf-pid="V4oWLDe7C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리처드 혼(Richard Horne) NCSC CEO. NCSC 홈페이지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4/dt/20251014153026772oume.png" data-org-width="640" dmcf-mid="qm2c9MzTl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4/dt/20251014153026772oume.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리처드 혼(Richard Horne) NCSC CEO. NCSC 홈페이지 갈무리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054866257e260e1fd9720ff36b45844b0364748aa31f8e74f80b783202ffb6c" dmcf-pid="f8gYowdzSm" dmcf-ptype="general"> <br> </div> <h3 contents-hash="fe520ea5f132aeeb0544bbf0694f84ff96b603c46e959b37acb815204d12e1ac" dmcf-pid="46aGgrJqyr" dmcf-ptype="h3"><strong>AI 활용 사이버 공격 증가…기업 ‘즉각 대응’ 촉구</strong></h3> <div contents-hash="d4d0286ad643b8a2b249a9f67fe17837635b3f14abfc3fa49016190225b4d371" dmcf-pid="8PNHamiBSw" dmcf-ptype="general"> <br> 이번 보고서는 중국을 포함한 해커들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공격의 정교함과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고 경고했다. <br> <br> 최근 마크스앤스펜서(Marks & Spencer), 코오프(Co-op), 재규어 랜드로버(Jaguar Land Rover) 등 영국 주요 기업들이 실제 피해를 입은 사례가 보고되며 사이버 공격이 현실적인 경제적·사회적 타격을 초래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br> <br> NCSC는 “사이버 위협의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기업 경영진이 직접 나서야 한다”며 “지금의 망설임이 곧 취약점이 된다”고 경고했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545555cbc40640a65a39728321d273dd41cb29da68255a8ba9e422ff44c110" dmcf-pid="6KdlejP3h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국 정부통신본부(GCHQ) 산하 국가사이버보안센터(NCSC) 홈페이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4/dt/20251014153028076efok.png" data-org-width="640" dmcf-mid="BTDFElNfT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4/dt/20251014153028076efok.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국 정부통신본부(GCHQ) 산하 국가사이버보안센터(NCSC) 홈페이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15730aa4449e7a4e7b3a0e24666ac6bdbb25c40f2b12fb033423915e95d3ba9" dmcf-pid="P9JSdAQ0WE" dmcf-ptype="general"> <br> 양호연 기자 hyy@dt.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가요소식] 케이윌, 12월 단독 콘서트 '굿 럭' 10-14 다음 "제발 일할 수 있도록"…52시간에 발목잡힌 반도체 특별법 10-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