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캄보디아서 사망한 父 서세원 회상 “너무 좋고 너무 싫었다” 작성일 10-14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XOmElNfv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8d07c2a1c845d21541cd0a449a5b18965140967c5fadf0742f75792a89eeea" dmcf-pid="2ZIsDSj4v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세바시 강연’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4/newsen/20251014155048692qjhl.jpg" data-org-width="1000" dmcf-mid="bUt5Gpvav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4/newsen/20251014155048692qjh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 ‘세바시 강연’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a7e4cc034466b3841072901014b1f4a536125a7709ad181798d4c765d5e25b" dmcf-pid="VmLiRN6FC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세바시 강연’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4/newsen/20251014155048832egnx.jpg" data-org-width="1000" dmcf-mid="KqxPfdbYh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4/newsen/20251014155048832egn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 ‘세바시 강연’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44e406f0d661d7258343094d6384025a5e39fa3b4048044658baff34203b96e" dmcf-pid="fsonejP3SD"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contents-hash="72b6f77e9f9ee8f85f3f8b229a64372717ee5a9d0d098cef55b7563e100e78ce" dmcf-pid="4OgLdAQ0vE" dmcf-ptype="general">서동주가 아버지인 고(故) 서세원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솔직히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078f5da1a5b0ff568c131982fee8e96eaf7cadf3e4a840d3f833d1c1f902f585" dmcf-pid="8IaoJcxpTk" dmcf-ptype="general">유튜브 채널 '세바시 강연'에는 최근 변호사이자 작가인 서동주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fe79b7e68e80af1addcf40c2ef4ef9949663142ab8038ef3f8115ba53543c526" dmcf-pid="6CNgikMUSc" dmcf-ptype="general">서동주는 이야기 중 과거 화제가 됐던 글 '나는 아빠와 닮은 점이 참 많았다'에 대해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6b94357848fe7b254424e46ea8c44cb5899a9c71cf47dbc24de7924f2d25ce67" dmcf-pid="PhjanERuSA" dmcf-ptype="general">서동주는 "'샌프란시스코 이방인'에 들어갔던 글 중에 하나였다. 아버지가 살아계실 때였는데 아버지를 생각하면 그걸 애증이라고 하지 않나, 너무 좋은데 너무 싫기도 하고, 너무 잘 보이고 싶기도 한데 너무 밉기도 하고. 너무 복잡한 감정이 들어서 늘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0186c4ea31ef117e0fa8c6a7064072b4bc35754de2bdacdfa892039ef126fa2c" dmcf-pid="QlANLDe7Wj" dmcf-ptype="general">이어 "그리고 또 아빠를 바라보면 나와 닮은 면이 많아서 인정하고 싶지 않아지고, 그렇지만 내가 그 사람을 닮았다는 것에서 오는 복잡한 마음이 있다고 할까"라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2d855d1735cd75c52de158b80a2b4bdbcb4dbbb43e6ea269a1a7088d501eadfd" dmcf-pid="xScjowdzvN" dmcf-ptype="general">그는 "미워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미워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쓰고, 실망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실망하지 않기로 했다'고 썼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5a7c05c62255ad8551efd478862d0d15b4bafe62fccc546db08932a010a3299" dmcf-pid="y6uptBHECa" dmcf-ptype="general">서동주는 "그 글을 썼을 때 정말 많은 분들이 '그런 이야기를 써줘서, 솔직하게 써줘서 고맙다'고 말씀해주셨다. 그냥 내 이야기를 한건데 왜 고맙다고 하지? 싶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세상에 좋은 어머니, 아버지 상에 대한 노래나 시나 글은 너무 많은데 그렇지 못한 자녀들을 위한 내용은 많이 없는 것 같더라. 그래서 위로를 받으신 것 같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97acbd246941638de76813dca22c768ea5795ea4d700b09376a57f1e0495e9bb" dmcf-pid="WP7UFbXDlg" dmcf-ptype="general">서동주는 또 "최근 책은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에 써서 아버지 이야기가 좀 들어있다. 시작과 도전에 대한 이야기를 썼는데 다 쓰고 보니 아버지 이야기가 많더라. 그것 때문에 괴로워도 하고 딛고 일어서기도 하고 잊고 나아가기도 하는 여러가지 스토리가 담겨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d8d9a62fb4e3f3f175c994f06de2171e5082dfc7eba5d116e9ceadd76918390" dmcf-pid="Yb5XW3lolo" dmcf-ptype="general">그는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장례를 두번 치렀다. 캄보디아와 한국에서 치르는 과정 속에서 내가 키우던 클로이라는 노견이 아팠다. 장님에 귀도 안 들리고 아픈 강아지였다. 예전에 학대도 받고 강아지 공장에 모견으로 있었던 강아지인데 내가 없으니까 얘가 많이 아파졌다. 결국 죽을 고비가 왔다. 아버지 발인 하고 같은 날 클로이도 장례를 치렀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4478fb2ea84b9523f765b0c90710d469438748b917bd85237d20843e3481dd5b" dmcf-pid="GK1ZY0SgSL" dmcf-ptype="general">이어 "두 번의 일을 치르면서 너무 사는게 허망했다. 내가 여태까지 왜 애쓰고 살았을까. 이렇게 한순간에 사라질 수 있는건데. 세상을 홀연히 뜨고 싶다는 생각을 나도 자꾸 하게 됐다. 아버지도 가시고 엄마도 아프시고 금전적으로도 어려운 시기였고 살 이유가 있을까 생각했던 것 같다. 죽지 않으려고 글 쓰고 그림을 그렸다. 그 순간 만큼은 스스로를 많이 위로해줄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52382d9044dd7b13fe297325b2e1f7e5e6b48ba87fa3481a36563e1c0e156e89" dmcf-pid="H9t5GpvaSn"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contents-hash="23757087f1d8b9d44700795e3b0dcc63aa0bb5be3d0137afc6eb46d4bdda075d" dmcf-pid="X2F1HUTNWi"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베이비몬스터, 뮤비 조회수 하루에 1000만회 꼴…곡부터 영상까지 이유 있었네 [TEN뮤직] 10-14 다음 십센치·소란·볼빨간사춘기 "혼자지만, 밴드입니다" [엑's 이슈] 10-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