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탁구, 아시아선수권서 중국에 패배…결승행 좌절 작성일 10-14 2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10/14/0001299610_001_20251014161010161.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WTT 중국 스매시에 출전한 신유빈</strong></span></div> <br> 한국 여자탁구가 2025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단체전)에서 만리장성에 막혀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br> <br> 석은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대표팀은 오늘(14일) 인도 부바네스와르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체 준결승에서 신유빈과 이은혜(이상 대한항공),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을 내세웠으나 세계 최강 중국에 매치 스코어 3대 0으로 완패했습니다.<br> <br> 이로써 우리나라는 준우승을 차지했던 2023년 평창 대회 이후 2년 만에 준결승에 올라 공동 3위에 주는 동메달을 획득한 것을 위안으로 삼아야 했습니다.<br> <br> 지난 12일 홍콩과 준결승에서 2승을 책임지며 4강행을 견인했던 세계 13위 신유빈은 세계 1위 쑨잉사와 에이스 대결에서 게임 스코어 3대 1(4-11 8-11 11-4 4-11)로 무릎을 꿇었습니다.<br> <br> 신유빈은 쑨잉사와 첫 게임에서 4대 2로 초반 주도권을 내줬고, 7대 3으로 끌려간 끝에 결국 11대 7로 게임을 잃었습니다.<br> <br> 2게임 들어 과감한 공격으로 4대 2 리드를 잡고도 쑨잉사의 거센 추격에 휘말려 4연속 실점하며 역전을 허용했고 8대 7로 추격하고도 11대 8로 져 게임 스코어 2대 0으로 몰렸습니다.<br> <br> 하지만 신유빈도 순순히 물러나지는 않았습니다.<br> <br> 3게임 들어 강한 포핸드 드라이브와 구석을 찌르는 백핸드 푸싱으로 쑨잉사를 밀어붙여 5대 0을 만들었고, 8대 1, 10대 3의 큰 점수 차로 앞서간 끝에 11대 4로 게임을 따냈습니다.<br> <br> 부동의 세계 최강자 쑨잉사로부터 따낸 값진 3게임 승리였습니다.<br> <br> 하지만 쑨잉사는 4게임 들어 다시 반격했고, 4대 2 열세에서 9연속 득점하는 놀라운 공격으로 역전 드라마를 연출하며 게임 스코어 3대 1 승리를 확정했습니다.<br> <br> 이어 2매치에 나선 김나영(세계 36위)도 세계 2위 왕만위를 맞아 첫 게임을 따내며 선전했지만 게임 스코어 3대 1(11-8 5-11 7-11 6-11) 역전패를 당해 한국은 매치 스코어 2대 0으로 뒤졌습니다.<br> <br> 3매치에 나선 이은혜(세계 40위)마저 세계 5위 왕이디에게 게임 스코어 3대 0(8-11 4-11 10-12)으로 완패해 4강에서 도전을 멈췄습니다.<br> <br> 특히 이은혜는 왕이디와 3게임에서 4대 2, 5대 3으로 줄곧 앞서다가 듀스를 허용한 뒤 패배한 게 아쉬웠습니다.<br> <br> (사진=ITTF 홈피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혁명' 조직 만들고 로봇 투자 늘리는 네이버 10-14 다음 '파파야 군단은 월챔 4회가 두렵습니까' 컨스트럭터 챔피언 달성한 맥라렌, 드라이버 챔피언까지 사수할 수 있을까? [민진홍의 피트스탑] 10-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