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날보다 톱날…OST까지 대박 난 '체인소 맨: 레제편', 왜? [IZE 진단] 작성일 10-14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QoAMa8twq"> <div contents-hash="05f1248306b43b5f367cda70a80bf134ac8b986fb772ad2f2f63b4e77450f39e" dmcf-pid="WxgcRN6FDz"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c6c8729c3551da1ec47daf9d89af789221dffe8611d72170bed6d5308b092b" dmcf-pid="YDSYrTc6s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스틸 컷 / 사진=소니 픽쳐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4/IZE/20251014161148694rdla.jpg" data-org-width="600" dmcf-mid="8dqNQof5r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4/IZE/20251014161148694rdl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스틸 컷 / 사진=소니 픽쳐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73d9a314d50f6b519aad303f1010c2a7147da266705e4428cd30f3404f0a359" dmcf-pid="GwvGmykPsu" dmcf-ptype="general"> <p>지난달 말 개봉한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최근 3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누적 관객 수는 180만 명을 넘겼고, 요네즈 켄시가 부른 메인 테마곡 'IRIS OUT(아이리스 아웃)'은 멜론 TOP100 실시간 차트 최고 4위까지 올랐다. J팝이 이 차트에서 기록한 최고 성적이다.</p> </div> <p contents-hash="bb9a719c696e6af851ea987b6448252dcd751c806b906812bd1abdb8ac3261d4" dmcf-pid="HrTHsWEQrU" dmcf-ptype="general">드문 성과다. 때문에 이번 흥행을 단순한 팬덤 인기로만 보기 어렵다. 영화와 음악, 그리고 플랫폼이 맞물려 만들어낸 새로운 소비 구조라는 점에서 주목할 수밖에 없다.</p> <div contents-hash="5ae7d9de43a285c8edff21022c5878d69ae029ec826fd7278bc3e951666cd49d" dmcf-pid="XmyXOYDxDp" dmcf-ptype="general"> <p>3월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이 94만 관객을 기록하며 '재패니메이션'(일본 애니메이션) 신드롬의 시작을 알렸고, 7월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이 73만 명을 동원하며 흥행을 이어갔다. 더 크게 불을 지핀 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다. 개봉 39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국내 극장가에서 세 번째로 500만 고지를 넘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d27dfe466a4b0f1d694fe0ca48968f14759ff38d5670f763f3939608373870" dmcf-pid="ZsWZIGwME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스틸 컷 / 사진=소니 픽쳐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4/IZE/20251014161149956mmlh.jpg" data-org-width="600" dmcf-mid="PtDOgrJqw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4/IZE/20251014161149956mml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스틸 컷 / 사진=소니 픽쳐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261d4e90174b78ff1af847577bc71cb8d8a12d91b34611977dd693d55aec6d6" dmcf-pid="5OY5CHrRD3" dmcf-ptype="general"> <p>이 기세는 자연스럽게 '체인소 맨: 레제편'으로 이어졌다. 개봉 직후 2위로 출발한 뒤 개봉 3주 차에 정상을 차지했고, 입소문은 팬덤을 넘어 일반 관객층으로 번졌다. 거칠고 감정적인 액션, 덴지와 레제의 관계가 만들어내는 비극적 서사가 작품의 중심에 자리한다. 원작자 후지모토 타츠키 특유의 파괴적 감정선이 영화적으로 구현되면서 기존 팬층뿐 아니라 처음 '체인소 맨'을 접한 관객에게도 강한 인상을 남겼다.</p> </div> <div contents-hash="23b08849e3d91cdf90f23c7364d0ef8a01b8bfcf89f280902d1142b9593d5d55" dmcf-pid="1IG1hXmemF" dmcf-ptype="general"> <p>흥미로운 건 '귀멸의 칼날' 때도 없었던 OST의 인기다. 요네즈 켄시는 'Lemon(레몬)'으로 'J팝 입문자 1순위'로 꼽히는 인기 뮤지션이다. 절제와 폭발, 서정과 광기가 공존하는 보컬 스타일을 지녔다. 그럼에도 그의 일본 내 두터운 입지가 'IRIS OUT'의 국내 인기로는 다 설명되지 않는다. 앞서 말한 것처럼 J팝이 국내 음원차트에서 이처럼 약진한 건 거의 전무했기 때문이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60d5cf2824debf6bdcb6e90fc34e3549f5a7da524616a8fd1b5f801818fa23" dmcf-pid="tCHtlZsdr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요네즈 켄시 / 사진=소니 픽쳐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4/IZE/20251014161151208tyfu.jpg" data-org-width="600" dmcf-mid="x8WZIGwMm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4/IZE/20251014161151208tyf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요네즈 켄시 / 사진=소니 픽쳐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b11476d93b87e8a0f10bee22b7635d6bb738f8eaa24999fb77a7e679fc0283b" dmcf-pid="FhXFS5OJO1" dmcf-ptype="general"> <p>넓은 차원에서 보자면 그 해답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찾을 수 있다. 이 작품의 OST가 빌보드 글로벌 차트를 점령하며 보여준 것은 단순한 K-콘텐츠의 확장력이 아니었다. 영화와 음악, 그리고 팬덤이 하나의 시스템 안에서 순환하며 만들어내는 콘텐츠 소비의 통합 구조였다. '체인소 맨: 레제편' 역시 그 연장선에 있다.</p> </div> <p contents-hash="fd2a10cdda74eb321e732414a812961cb55b64318930b7ac67504922a43d2047" dmcf-pid="3sgcRN6FI5" dmcf-ptype="general">이 구조는 OTT 플랫폼 시대의 콘텐츠 소비 방식과도 맞물린다. 과거 애니메이션이 특정 채널이나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소비되던 취향의 영역이었다면, 넷플릭스와 디즈니+ 같은 OTT는 이를 일상적인 시청 경험으로 바꿔놓았다. 이제 애니메이션은 언제든 접근할 수 있는 익숙한 콘텐츠다. 친근하기에 더 쉽게 감정이 연결되고 더 자연스럽게 공유된다. 여기에 작품을 본 뒤 OST를 찾아 듣고, 뮤직비디오나 관련 콘텐츠를 통해 감정을 다시 환기하며 SNS에서 이를 나누는 흐름이 더해진다.</p> <p contents-hash="a1ec1a6d156539ff324584e763b638c14da82372d245b2f0ea098df958d58698" dmcf-pid="0OakejP3wZ" dmcf-ptype="general">이 흐름의 변화 한가운데 있는 '체인소 맨: 레제편'이 어디까지 선전할지 주목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종국, 극비 결혼 비호감 논란에도 흔들림 無‥LA서 귀국 후 근황 보니 10-14 다음 클로즈 유어 아이즈 켄신 대상포진 진단 “입원 치료 후 활동 복귀할 것”[공식] 10-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