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오요안나 유족 "괴롭힘 맞아" vs A씨 "유서 원본 달라" 대립각 [종합] 작성일 10-14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QJ0095rC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34e0598e95a1bdf8353205d4ea05ed4db539db3a8f03953e331c95f1fcd445" dmcf-pid="yTXNNsnbS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4/tvdaily/20251014165248258xkpz.jpg" data-org-width="500" dmcf-mid="QjYoowdzS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4/tvdaily/20251014165248258xkp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d71e4f0ce2431a00c325f5b74793ad04951f55f9f647d6826e6c8209d743422" dmcf-pid="WyZjjOLKlv"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MBC 기상캐스터 故 오요안나 씨의 사망을 둘러싼 직장 내 괴롭힘 손해배상 소송이 2차 변론기일을 맞아 양측의 입장이 첨예하게 맞섰다.</p> <p contents-hash="bc92f9300280f3f77c0249c3e0bff86764b8552e39fcbbbf4dbdadfae41eae39" dmcf-pid="YW5AAIo9TS" dmcf-ptype="general">14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8부(재판장 김도균)는 오요안나 씨 유족이 동료 기상캐스터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두 번째 변론을 열었다.</p> <p contents-hash="2b82241b8f6fd27c1a6453787472d67cc7436d67b6436e43af9664f5d3673f2c" dmcf-pid="GRLuufFOWl" dmcf-ptype="general">이날 A씨 측은 유서 원본을 보여 달라고 유족 측에 요구했다. A씨 측 법률대리인 측은 “피고가 제출한 사진 속에는 고인의 입사 시점부터 사망 직전까지의 사내 모습이 담겨 있다”라며 “당시 분위기와 동료 간 관계를 보면 괴롭힘이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d72295db87da160c3e6c939b0d2dc1d6f87a5ed2d6f9f7b34620793c9907c15e" dmcf-pid="Heo7743IWh" dmcf-ptype="general">이어 “고인의 지각 내역을 보면 근무 태도를 알 수 있고, 경제적 어려움을 주변에 토로했다”라며 “사망 원인을 단순히 직장 내 문제로 단정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A씨 측은 유족에게 유서 원본의 재제출을 요청했다. 또 A씨 측은 지난 7월 진행된 1차 변론과 마찬가지로 유족 측이 고 오요안나와 A씨 사이의 관계에서 전체적 맥락을 고려하지 않고 (카카오톡) 일부 대화 내용만 문제 삼고 있다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f43a1b184c8b4e7b9cccda5ee5463ebf3cc2a202027bf2c31ae1af43026937d0" dmcf-pid="Xdgzz80CyC" dmcf-ptype="general">하지만 고 오요안나의 유족 측 변호인은 “이미 지난 8월 유서 전문을 법원에 제출했다”며 “혹시 같은 주장이 나올까 봐 1차 변론 때 제출 과정도 촬영해 두었다”고 반박했다.</p> <p contents-hash="89dfacc00a191ab1c231024803e1245298ed0f28e3efa8bfab03c8799faf40f3" dmcf-pid="ZJaqq6phCI" dmcf-ptype="general">유족 측은 같은 날 MBC 기상캐스터 3명에 대한 증인 신청서를 제출했다. 변호인은 “고용노동부 자료가 제때 제출되지 않을 가능성에 대비한 것”이라며 “노동부 조사에서 증언한 이들의 진술을 직접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MBC가 조사 자료를 내더라도 객관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며 증인신문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p> <p contents-hash="6f249b1694b874bac55283848f7fa6a807c8d14738b2491dc5b35f9d8e46ffa1" dmcf-pid="5iNBBPUlyO"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고용노동부와 MBC 측의 관련 자료 제출을 독촉하겠다”며 “자료가 오지 않는다면 증인신문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다만, 증인 신청 인원을 세 명에서 두 명으로 줄일 것을 제안했다.</p> <p contents-hash="6115212a89e9938c7e0e06521d8f067f28db8cc826171d071b09e83ef6baf5d8" dmcf-pid="1njbbQuSCs" dmcf-ptype="general">앞서 유족은 지난해 12월 23일 A씨를 상대로 약 5억 원대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고용노동부는 MBC 기상센터를 대상으로 특별근로감독을 진행했으며, 직장 내 괴롭힘 정황은 일부 인정했으나 프리랜서 신분 문제로 법적 판단에는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dcc3c0714bd0d806973d9db2e97a547c7df224ab8d971ecd46da8d94db31d99" dmcf-pid="tLAKKx7vlm" dmcf-ptype="general">오요안나 씨는 지난해 9월 숨진 채 발견됐다. 사망 당시 휴대전화에는 원고지 17장 분량의 유서가 남겨져 있었고, 그 안에는 직장 내 괴롭힘을 호소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번 소송은 MBC 진상조사 결과와 고용노동부 자료 제출이 마무리되는 대로 본격적인 증인신문 절차로 이어질 전망이다.</p> <p contents-hash="d2ce82314e66e427b8ec9340534717fe2f360c3b550baec89beac194c7069119" dmcf-pid="Foc99MzTSr" dmcf-ptype="general">한편 MBC는 14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5일 오전 10시 MBC 안형준 사장과 유족이 함께하는 기자회견이 열린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d8af87b645b6d553eeeb860d3d67d544ce2e58c556a43ab2d668f609701e9202" dmcf-pid="3gk22Rqyhw"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p> <p contents-hash="8f2e4c4addab9741166ad860a5269fe15a789269266080c7030f2c371b04abdb" dmcf-pid="0aEVVeBWCD"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서동주, 캄보디아서 父 서세원 사망…“세상 뜨고 싶었다” 고백 10-14 다음 장성규 “감정 배제할 수 없어” 日 카레 논쟁서 애국심 폭발(하나부터 열까지) 10-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