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13홈런' 최정, 이승엽·박병호 넘고 벼랑 끝 SSG 구할까? 작성일 10-14 2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KBO리그] PS 통산 홈런 13개로 이승엽·박병호 1개 차인 최정, 준PO 4차전 홈런포 기대</strong><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47/2025/10/14/0002491313_001_20251014172509377.jpg" alt="" /></span></td></tr><tr><td><b>▲ </b> 통산 500홈런-10시즌 연속 20홈런 기록을 달성한 SSG 최정</td></tr><tr><td>ⓒ SSG 랜더스</td></tr></tbody></table><br>SSG 랜더스의 상징, 최정에게 있어 2025시즌은 고난의 연속이었다. 부상과 부진으로 10년 연속 100경기 출장이 무산된 최정은 정규시즌의 아쉬움을 만회하고자 가을야구를 고대했다. 하지만 소속팀 SSG가 준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에서 1승 2패로 시리즈 탈락 위기에 몰리면서 최정의 어깨는 더욱 무거워졌다.<br><br>최정의 2025시즌은 시작부터 꼬였다. 지난 3월 시범경기 기간 중 훈련을 받다가 오른쪽 햄스트링 부분 손상(그레이드1)을 당한 최정은 개막 엔트리 합류가 불발됐다. 한 달 이상의 치료와 재활 끝에 5월 2일에야 비로소 1군에 복귀했지만, 시즌 내내 부상 후유증으로 예전같은 폭발력을 보이진 못했다.<br><br>그 결과, 2025시즌 최정은 총 95경기에 출장해 타율 0.244(340타수 83안타), 23홈런, 63타점, OPS 0.842에 그쳤다. 지난 5월 13일, KBO리그 사상 최초로 통산 500홈런 고지에 올랐고 10년 연속 20홈런이라는 대기록도 달성했지만 2009시즌 이후 처음으로 장타율이 4할대(0.482)로 떨어지는 등 최정이라는 이름값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이었다.<br><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47/2025/10/14/0002491313_002_20251014172509439.jpg" alt="" /></span></td></tr><tr><td><b>▲ </b> SSG 최정의 주요 타격기록(출처: 야구기록실 kbreport)</td></tr><tr><td>ⓒ 케이비리포트</td></tr></tbody></table><br>정규시즌의 부침은 가을 무대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최정은 삼성 라이온즈 마운드를 상대로 준PO 3차전까지 9타수 2안타 1타점에 그치며 홈런 타자로서의 위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SSG가 현재 1승 2패로 시리즈 탈락 위기에 몰린 가장 큰 이유로는 최정을 비롯한 중심타선의 침묵이 꼽히고 있다.<br><br>다만 최정은 2차전 이후 반등의 기미를 보이고 있다. 2차전 3회말 빗맞은 좌전 적시타로 시리즈 첫 안타와 타점을 신고했고 3차전에서는 삼성 에이스 원태인을 상대로 4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준PO 첫 장타인 좌익수 왼쪽 2루타를 터뜨리고 득점까지 기록했다.<br><br>부상을 당했던 햄스트링 부위에 여전히 자극과 불편함이 남아있음을 토로한 최정은 "다치더라도 플레이하면서 다치자라는 마음으로 계속하고 있다"며 경기 출장과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탈락 위기에 몰린 SSG 이숭용 감독 역시 최정을 포함한 중심타선을 4차전에서도 계속 기용하겠다며 믿음을 보내고 있다.<br><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47/2025/10/14/0002491313_003_20251014172509483.jpg" alt="" /></span></td></tr><tr><td><b>▲ </b> 최정과 김광현의 활약이 간절한 SSG(출처: 2025 KBO 야매카툰 중)</td></tr><tr><td>ⓒ 케이비리포트/최감자</td></tr></tbody></table><br>KBO리그 통산 홈런왕인 최정에게는 또 하나의 개인 대기록 달성이 눈앞에 있다. 최정은 포스트시즌 통산 13홈런을 기록 중이다. 역대 1위인 이승엽, 박병호의 14개에 단 1개 차이다. 준PO 시작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아직 홈런포는 가동되지 않고 있다.<br><br>준PO 4차전은 SSG에게 있어 벼랑 끝 승부다. SSG의 중심인 최정에게는 팀을 구하고 자신의 대기록을 완성할 절호의 기회다. KBO 통산 홈런 1위(518개)에 빛나는 최정이 포스트시즌 통산 홈런에서도 선두로 올라서며 SSG를 탈락 위기에서 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br><br>[관련 기사] 2025 프로야구 최악의 타자는 누구? [2025 KBO카툰]<br><br><span class="cssFont" style="color:#333399;">[기록 참조: 야구기록실 케이비리포트(KBReport), KBO기록실]</span><br><br><strong>덧붙이는 글 | </strong>(글: 민상현 / 김정학 기자) 프로야구 객원기자 지원하기[ kbreport@naver.com ]<br> 관련자료 이전 [GS칼텍스배 프로기전] 시니어 1위 10-14 다음 테니스 간판 정현·권순우 참가…ATP 서울오픈 26일 개막 10-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