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한 류승범, 정장 벗은 설경구, 질문 많은 홍경…'굿뉴스' 비화[현장EN:] 작성일 10-14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OgGejP3m4"> <div contents-hash="533b070f9f53b1cc020dd1ddfe5a3fbcc45537d82b8fe7ac1b8b72d1a07624ca" dmcf-pid="PIaHdAQ0Df" dmcf-ptype="general"> <div> <strong>핵심요약</strong> <div> 넷플릭스 영화 '굿뉴스' 제작발표회 현장 <br>12시간 설득 사연…류승범 "집 안 가시려고 해" <br>변성현 "홍경, 피곤할 정도로 질문 많아" 웃음 <br>설경구 "컷 하면 스태프 모두 한자리…이런 현장 처음"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c66c9a2b84f5e058dfeca5145070aa7e18a0c4c733b9755e410605370911ad" dmcf-pid="QCNXJcxpw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굿뉴스'. 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4/nocut/20251014173307589zfru.jpg" data-org-width="710" dmcf-mid="VYOgFbXDs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4/nocut/20251014173307589zfr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굿뉴스'. 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9714264c4b70f15d54e3b76f24f0e8cc672197fe50ca77116e688db3593b5bb" dmcf-pid="xrnyxg41w2" dmcf-ptype="general"> <br><strong><span>"류승범 섭외하려고 12시간 동안…"</span></strong> </div> <p contents-hash="6f5c3a66a08ca95ce13078da5f7da540d24f37cc2bdf9fced7e665cc331ff635" dmcf-pid="yb5xyFhLw9"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영화 '굿뉴스'를 연출한 변성현 감독이 배우 섭외 비화를 전했다.</p> <p contents-hash="e28fc9c6609de3ae913280969cc768465a96893ed0287aed4ace3705bee853f0" dmcf-pid="WK1MW3lomK" dmcf-ptype="general">14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호텔에서 열린 '굿뉴스' 제작발표회에는 변성현 감독을 비롯해 배우 설경구, 류승범, 홍경이 참석해 작품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831c942be63b05dfd74d563aa544e79ec0bc809e0d7a2a1058c8721195c868d9" dmcf-pid="Y9tRY0Sgmb" dmcf-ptype="general">'굿뉴스'는 '1970년 납치된 비행기를 착륙시키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사람들의 수상한 작전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작품은 실제 사건인 1970년 일본항공 여객기(요도호) 납치 사건을 바탕으로 한다.</p> <p contents-hash="c365c6cbc05df7525f62325ac5f34c2dd297747ac1db0542a137bfcf2cddc966" dmcf-pid="G2FeGpvaIB" dmcf-ptype="general">변 감독은 이날 극 중 권력의 중심부인 중앙정보부 부장 박상현 역을 맡은 류승범 섭외에 공을 들였다고 전했다. 그는 "처음에 류승범 배우가 거절했다"며 "류승범 배우가 술을 잘 하지 않는데 12시간 함께 하며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았다. 만취한 상태에서 승낙을 받아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4b534a579ad6ff865f28a73212485ca7edf7f7846c8fd200fe7e821835187c9" dmcf-pid="HV3dHUTNmq" dmcf-ptype="general">옆에 있던 류승범은 "작품은 정말 좋았는데 이전 작품이 끝나 휴식을 취하려고 했던 차에 일정상 고민이 됐던 것"이라며 "집에 안 가시려고 하시더라"고 웃었다.</p> <p contents-hash="cf9cbc070f683063302b89be8ba7ffbd842fc97b98816537f083d3e119b4b03e" dmcf-pid="Xf0JXuyjIz" dmcf-ptype="general">변 감독은 "1970년대 천진난만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중앙정보부 부장으로 생각나는 배우가 류승범이었다"며 "막상 촬영해 보니 본능적인 배우가 아니라 굉장히 치밀하게 준비하는 배우더라. 개인적으로 애드리브를 좋아하지 않는데 류승범 배우에게는 열려있었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47be517ccdcbba081e439527e7ccfcffda7ad70bf8a2ea0c9f26b7d8457984" dmcf-pid="Z4piZ7WAO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설경구(왼쪽부터), 류승범, 홍경이 14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굿뉴스'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4/nocut/20251014173308895vftm.jpg" data-org-width="710" dmcf-mid="fFL4hXmeI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4/nocut/20251014173308895vft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설경구(왼쪽부터), 류승범, 홍경이 14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굿뉴스'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cdb0b088cf967bd4b592b7d27b771a9df67565abbeb1d05926c9a4ee9e049fd" dmcf-pid="58Un5zYcmu" dmcf-ptype="general"><br>또,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2017)'부터 영화 '킹메이커(2022)',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2023)'에서 호흡을 맞춘 설경구를 섭외한 배경도 전했다. 설경구는 이름도, 출신도 나오지 않은 정체불명의 해결사 아무개 역을 선보인다.</p> <p contents-hash="4358d14789b3b19a86058aeab9da6d6419b2d01ddb5c0aa183ccfbfe6bc1d354" dmcf-pid="16uL1qGkrU" dmcf-ptype="general">변 감독은 "작품을 연달아 4번째 함께 해 고민이 많았다. 설경구 선배님도 우리가 이걸 하는 게 맞느냐고 얘기할 정도였다"며 "선배님이 제 영화에서 정장 차림으로 여러 차례 나오는데 그게 꼴보기 싫은 게 있었다. 저런 사람이 아닌데 그런 거를 좀 끄집어내고 싶었다"고 웃었다.</p> <p contents-hash="1fb1e4697012bc4659b8a27e43644870c5bf0109e0ac78d2005dfcd8ad53332a" dmcf-pid="tuY4hXmemp" dmcf-ptype="general">설경구는 "대본 던져주고 하시죠 해서 알았다고 했는데 저는 이것도 저것도 아닌 아무개여서 살짝 당황했다"며 "고민도 있었지만 이야기가 다 달라서 하게 됐다"고 떠올렸다.</p> <p contents-hash="8de3555ef4d127d7d09e678988495dc3c686d42b14b9a77f377a5744126d4725" dmcf-pid="F7G8lZsdI0" dmcf-ptype="general">이어 "원래 점이 세 개였는데 설득해서 두 개를 뺐다. 살도 많이 뺐는데 감독님이 너무 없어 보인다고 해서 조금 찌웠던 기억이 있다. 최대한 다른 인물들과 섞이지 않도록 고민했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57c1a0c57c674723e0f602991c8948d31831dd10134091c506251133fc15bd" dmcf-pid="3zH6S5OJO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변성현 감독.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4/nocut/20251014173310177inwc.jpg" data-org-width="710" dmcf-mid="4jmL1qGkD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4/nocut/20251014173310177inw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변성현 감독.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2adb7f81fec8b327662e82048545a77b9832384bd81455488ac88551ccf776b" dmcf-pid="0qXPv1IimF" dmcf-ptype="general"><br>공군 중위 서고명 역을 맡은 홍경은 현장에서 질문이 가장 많았다고 한다. 변 감독은 "굉장히 피곤할 정도로 질문이 많았다"며 "오히려 질문에 대한 답을 하기 위해 제가 더 공부를 해야만 했다. 서고명이라는 인물의 완성은 홍경 배우와 함께 만들어 간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a4591144d46bfb99fab5ba88d76a95a9d1dec3200fe44fc2970f22668d2e9bc8" dmcf-pid="pBZQTtCnst" dmcf-ptype="general">홍경은 "야망과 야심을 가진 서고명에 매혹됐다"며 "프리 기간때 관제사 용어 및 요소들을 많이 알아가려고 노력했다. 영어는 많이 접했지만, 일본어는 이번이 처음이어서 단어부터 배우기 시작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714c723d7e2edcc45d667f4292d384ec1559109b03856aa34c25eedbf871b0a" dmcf-pid="Ub5xyFhLr1" dmcf-ptype="general">변 감독은 야마다 타카유키, 시이나 깃페이, 카사마츠 쇼, 야마모토 나이루 등 일본 배우들과 협업한 것과 관련해 "걱정도 많았는데 다행히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디렉팅에 대해서 질문을 많이 받았고, 중간에 대사를 수정할 정도로 에너지를 많이 얻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51ced106fbfc153468b0f4c8ced355ddcc31f45e1780e9f2096aacf27434b8b" dmcf-pid="uK1MW3loD5" dmcf-ptype="general">작품은 제작 과정에서 1970년대 비행기를 실제로 구매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작품 속 비행기 활주로 신은 군산에서 촬영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0ef9c7e49c004ae838f51bd52fffa44c6374bf81c6ebe637ce4bff6f1cf853" dmcf-pid="79tRY0Sgw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4/nocut/20251014173311480kjat.jpg" data-org-width="710" dmcf-mid="8R2k743IO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4/nocut/20251014173311480kja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0ab4f329a109958d7a5f6302b80eae04ecb6b8bc0d533f55dd4d7fce7ed2947" dmcf-pid="z2FeGpvarX" dmcf-ptype="general"><br>설경구는 "비행기 내부는 세트, 외부는 군산에서 촬영했다. 조형래 촬영감독이나 한아름 미술감독 등 스태프들이 '컷'하면 다같이 모여서 한 신 한 신 확인하며 찍었다"며 "이런 현장은 처음 본 거 같다. 노력이 많았던 작품"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16dd5e5183907db5ddcd3d16ea7c6980a5f4ed210bb4405ea7f2732e2fd25c5" dmcf-pid="qV3dHUTNEH" dmcf-ptype="general">끝으로 변 감독은 "부족한 부분이 늘 보이지만, 제가 가진 100%를 다 쏟아낸 작품"이라며 "뿌듯함이 있는 영화"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2c701842caa679540350b728004f561777a2fe0d1b17f03eb4d9eba14c21e09" dmcf-pid="B8Un5zYcOG" dmcf-ptype="general">'굿뉴스'는 북미 최대 규모의 영화제인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리젠테이션 부문에 초청돼 외신으로부터 호평받았고, 제 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며 다시 한번 주목받은 바 있다. 작품은 오는 17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p> <div contents-hash="416a44da82ceb9c6f0382783608f14f91589831f7f20b05b9393acf4bf04b271" dmcf-pid="b6uL1qGkrY" dmcf-ptype="general"> <strong>※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 <ul> <li> <strong>이메일 :</strong><span><span>jebo@cbs.co.kr</span></span> </li> <li> <strong>카카오톡 :</strong><span>@노컷뉴스</span> </li> <li> <strong>사이트 :</strong><span>https://url.kr/b71afn</span> </li> </ul> </div> <p contents-hash="f0abda7b5ff80b857c842bcc0079ce3490c9e2af1c5da4999fe12383adf981aa" dmcf-pid="KP7otBHEsW" dmcf-ptype="general">CBS노컷뉴스 정재림 기자 yoongbi@cbs.co.kr</p> <p contents-hash="6b08f34553e24ed03238639b8a3d1726bc89eaa42bb97d7e12d17a73534dce3d" dmcf-pid="9QzgFbXDmy" dmcf-ptype="general">진실엔 컷이 없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공개 연애 2번' 전현무, '16살 연하' 허영지와 특별한 사이였다…"연애 이야기 자주 나눠" ('독사과') 10-14 다음 이효리 "새벽 요가 갈 때, ♥이상순 자서 얄미워..눈뜰 만도 한데" 10-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