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세계 최강에 1게임 따냈지만' 女 탁구, 中에 막혀 亞선수권 동메달 만족 작성일 10-14 2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10/14/0004075000_001_20251014174411966.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탁구 에이스 신유빈. 대한탁구협회 </em></span><br>한국 여자 탁구가 아시아 정상 문턱에서 최강 중국에 밀리면서 아쉽지만 값진 동메달을 따냈다.<br><br>석은미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4일 인도 부바네스와르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단체전) 4강전에서 중국을 넘지 못했다. 에이스 신유빈과 이은혜(이상 대한항공),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이 나섰으나 매치 스코어 0 대 3 패배를 안았다.<br><br>대표팀은 지난해 아쉬움을 딛고 공동 3위 동메달로 2년 만의 입상을 이뤄냈다. 한국은 2023년 강원도 평창 대회 때 은메달을 따냈으나 지난해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대회 때는 6위에 머물렀다.<br><br>대표팀은 이번 대회 8강전에서 홍콩을 꺾고 동메달을 확보했다. 신유빈이 혼자 2승을 따내며 4강행을 견인했다.<br><br>하지만 중국은 홍콩과 격이 다른 상대였다. 첫 매치에서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3위인 신유빈은 1위 쑨잉사와 에이스 대결에서 한 게임을 따냈지만 1 대 3(4-11 8-11 11-4 4-11)으로 무릎을 꿇었다. 특유의 날카로운 백핸드 푸싱으로 3게임을 따낸 데 만족해야 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10/14/0004075000_002_20251014174412005.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여자 탁구 기대주 김나영. 대한탁구협회 </em></span><br><br>세계 36위 김나영도 세계 2위 왕만위와 2매치에서 첫 게임을 따냈지만 1 대 3(11-8 5-11 7-11 6-11) 역전패를 안았다. 세계 40위 이은혜도 5위 왕이디에 게임 스코어 0 대 3(8-11 4-11 10-12)으로 지면서 결승행이 무산됐다.<br><br>석은미 감독은 "패배는 아쉽지만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을 칭찬하고 싶다"면서 "양하은과 최효주 등 선배들도 벤치에서 큰 힘이 됐다"고 대회를 결산했다. 이어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뛸 수 있는 자신감은 메달보다 값진 수확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제 빠르게 전열을 정비해 내년 런던세계선수권과 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 준비를 시작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br><br>대표팀 선수들은 마지막 날 치러질 결승전과 시상식에 참가한다. 오는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삼성, 3년만에 최대 영업益 … 메모리·모바일 양날개로 훨훨 10-14 다음 삼성, 김영웅 없이 운명의 4차전…박진만 감독 "총력전 각오" 10-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