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400억 투입, '국가과학기술AI연구소' 만든다… 정부, 2026년 AGI 연구 거점으로 작성일 10-14 4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과기정통부, 내년 신설 추진<br>해외로 나가는 AI 인재 확보 위해<br>기존 출연연보다 인건비 높게 책정<br>연구인력은 차등 연봉 지급 검토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oajlZsdss"> <p contents-hash="3f794be00a27749d88ca72ce05b804045b770b9b07c82fb1c6066f91db9e8bff" dmcf-pid="ZgNAS5OJmm"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안유리 강민구 기자] 국가 주도의 인공지능(AI)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연구소가 문을 연다. 정부는 AI 안전·윤리 중심의 기존 연구 거점을 넘어, 범용 인공지능(AGI)을 포함한 차세대 AI 연구를 선도하고 과학기술 전반에 AI 활용을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p> <p contents-hash="76a414431c1055d7f492bd3f351a4cf29393760fe87117ec97388a9d99b4c24d" dmcf-pid="5ajcv1Iimr" dmcf-ptype="general">14일 이데일리가 확인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국회 제출 업무현황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2026년을 목표로 산·학·연의 최고 연구 역량을 결집한 국가 AI 연구 허브 ‘국가과학기술AI연구소(가칭·NAIS)’를 설립·운영할 계획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919b1b126254586cc5abef8f95c1487b8a6f59393b31ff648df02148bfda5b" dmcf-pid="1NAkTtCns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데일리 이미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4/Edaily/20251014175850886vqky.jpg" data-org-width="670" dmcf-mid="HAEwY0SgE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4/Edaily/20251014175850886vqk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데일리 이미나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05648355415d31aa606099bef70d9ec989a6bbd11c0c99afb73a08c4460b71a" dmcf-pid="tjcEyFhLwD" dmcf-ptype="general">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가과학기술AI연구소(가칭)’ 설립을 위해 내년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예산 약 400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div> <p contents-hash="914c9674160d07aea3dbaa87b9590a6de342a9e8f9a92456cb0f440f3ca96926" dmcf-pid="FAkDW3loOE" dmcf-ptype="general">연구소의 구체적 설립 형태는 아직 논의 중이다. 정부는 내년 예산을 기반으로 우선 NST 부설 연구소 형태로 출범한 뒤, 향후 △기존 국가 연구기관 부설로 전환하거나 △독립 연구소로 개편하는 방안 등을 설립추진위원회 중심으로 검토하고 있다. 추진위에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주요 정부출연연구기관이 참여 중이다.</p> <p contents-hash="c5a77cd9c39bf0efd17af72fc990131161975dcfbbaa7f788776413cb60a0a4b" dmcf-pid="3cEwY0Sgmk"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 관계자는 “현재 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단계”라며 “약 400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새로운 연구소를 설립하거나, 기존 연구소를 새로운 형태로 지정하는 방안을 함께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ceec84f3f7e90fbec0f8032cdf4adbfa45c3d9728afcbb08e9e7a101f42435d" dmcf-pid="0kDrGpvaEc" dmcf-ptype="general">이번 연구소 설립 추진은 범용 인공지능(AGI) 연구를 위한 전문 기관의 필요성에서 출발했다. 다만 연구 규모가 방대하고, 민간의 참여가 필수적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과학기술 AI’ 중심으로 방향을 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f3b45566da734ce1bdf7c432613923007390af421e379a91d90f674f20149325" dmcf-pid="pAkDW3loOA" dmcf-ptype="general">최근 정부가 ‘AI 세계 3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내세우며 슈퍼컴퓨터 6호기 구축, 기초연구 전용 GPU 클러스터 등 AI 인프라 확충에 나선 가운데, 이를 뒷받침할 핵심 연구 인력 확보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과학기술을 위한 AI(AI for Science)’ 전략을 본격화해, AI가 신약 설계부터 데이터 분석, 새로운 과학적 발견까지 주도하는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p> <p contents-hash="42dd9d4ce8444fdce985fcce4c8ea98593f2f34370d154c16e225df4fa4baa14" dmcf-pid="UcEwY0SgOj" dmcf-ptype="general">신설되는 연구소는 기존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보다 인건비가 높게 책정된 것이 특징이다. AI 분야 연구자들의 처우가 타 산업군보다 높은 데다, 민간과의 인재 경쟁 속에서 우수 연구자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풀이된다. 연구소는 새로 채용한 인력을 중심으로 기존 연구를 지원하거나, 민·관 공동연구를 추진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eefad3f094d4f07d594275f0e1f2b4d9fe0236c307055776eca406d349607aa9" dmcf-pid="ukDrGpvaON" dmcf-ptype="general">과학계 한 관계자는 “기존 출연연 수준의 연봉으로는 경쟁이 어렵다”며 “50~60명 규모의 연구진을 확보하고, 기존보다 높은 연봉을 제시해 인재를 유치하려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9beaf154ce47842c97624c6356a750670452dd8ce6920a704b33b3a6f66b614" dmcf-pid="7EwmHUTNEa" dmcf-ptype="general">연구 인력의 경험·성과·숙련도에 따른 차등 연봉 체계도 함께 검토되고 있다. 김영식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은 “출연연의 인건비 구조를 단기간에 바꾸긴 쉽지 않다”면서도 “AI 인력의 해외 유출이 심각한 만큼, 이들을 국내로 다시 끌어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능력에 따른 합리적 보상체계 등 다양한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23a2d46df7574cb5736e4f435d5226cc280b90b4e458315a45a701c3067b998" dmcf-pid="zDrsXuyjEg" dmcf-ptype="general">한편, 정부는 내년도 AI 관련 예산에 총 10조 1000억 원을 투입한 가운데, AI 인력 양성을 위해 내년 1조 4000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기획재정부가 이날 국회에 제출한 업무현황 자료에 따르면, 세부적으로 △AI 인프라·데이터 구축에 5조 4000억원 △AI 인재 육성에 1조 4000억원 △전 산업의 ‘AX’ 전환에 2조 6000억원의 예산을 마련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11862fb89f2fb34a3893dc5a2107a932025adfbb1f5a6360d2aa6e23aeeb0a7d" dmcf-pid="qwmOZ7WAOo"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등 관계 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내년부터 연구소가 차질 없이 가동될 수 있도록 준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p> <p contents-hash="72c836c0995bfeea272cd386b64a0ebba6b383e3123e58720c9ed4daf529c697" dmcf-pid="BrsI5zYcDL"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 관계자는 “학계와 설립추진위원회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야 하고, 기존 출연연과의 관계 정립도 필요한 상황”이라며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다양한 의견을 종합 검토해 세부 추진 방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ce127eb08654b4095d3ecd9ec91f5c9d5ea0a4483530142c9da2e84fc786cdc" dmcf-pid="bmOC1qGkmn" dmcf-ptype="general">강민구 (science1@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다미♥허남준 일냈다… '시청률 3.3→8.4%' 수직 상승 성공 ('백번의추억') 10-14 다음 ‘반도체 수퍼사이클’의 네 가지 신호 10-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