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무려 12시간, 변성현 감독의 끈질긴 러브콜이 만들어낸 화제의 '굿뉴스' 작성일 10-14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i58ElNf5l"> <p contents-hash="76220211b934a661cbbc8a2851c5e89b27964d859aca863a646646570de9ed15" dmcf-pid="0n16DSj45h" dmcf-ptype="general">[텐아시아=류예지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e48423c1423159d1cdb32e6063ae0b5b78d5d2328d0954c6f16227ef87167f" dmcf-pid="pLtPwvA8X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텐아시아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4/10asia/20251014190250354fhau.jpg" data-org-width="1200" dmcf-mid="6kE0RN6FY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4/10asia/20251014190250354fha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텐아시아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b1d1a87b7e481f25f03e907964e9184b91e31152a9b400f385c8f979bab1486" dmcf-pid="UoFQrTc6XI" dmcf-ptype="general">변성현 감독의 블랙 코미디 '굿뉴스'가 전 세계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변성현 감독은 류승범 캐스팅을 위해 12시간의 기다림이 있었다고 밝혔다.<br><br>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넷플릭스 영화 '굿뉴스'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설경구, 홍경, 류승범과 변성현 감독이 참석했다.<br><br>'굿뉴스'는 1970년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납치된 비행기를 착륙시키고자 한자리에 모인 사람들의 수상한 작전을 그린 영화.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과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에 공식 초청된 바 있다.<br><br>변 감독은 이날 "1970년대 일어난 비행기 납치 사건에 영감을 받아서 쓴 각본"이라며 "완전히 실화를 따르지는 않고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와 지금 시대에도 통용될 수 있는 이야기, 실존 캐릭터라기보다는 재창조해서 그 캐릭터를 가지고 연출을 하고 호흡을 맞춘 영화다"라고 소개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ad00b9a5e862b8689dd30059c7effc1c19273e4125a025831454f98cec7d1b" dmcf-pid="udXfcCg25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텐아시아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4/10asia/20251014190251621xjzc.jpg" data-org-width="1200" dmcf-mid="ZybcXuyjH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4/10asia/20251014190251621xjz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텐아시아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84c994e61c25a0f650b0ad90cd537302c5b00bc199f1bb28039896397da7be8" dmcf-pid="7JZ4khaVHs" dmcf-ptype="general"><br>주연배우로는 설경구가 나선다. 설경구는 '불한당', '킹메이커', '길복순'에 이어 변 감독과 네 번째 호흡을 맞춘다. 그는 비행기 납치 사건 해결에 뛰어든 신원불명 아무개로 분한다.<br><br>변 감독은 "같은 배우와 네 작품을 연달아 함께 하다 보니 어쩔 수 없이 고민이 쌓이고 생각이 많아졌다. 경구 선배와 '우리가 이걸 하는 게 맞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적 있었다. 나도 고민하다가, 아무개 캐릭터를 쓰면서 힌트를 얻었던 것 같다. 경구 선배가 '불한당' 이후 계속 같은 슈트 차림으로 나오는 데 꼴 보기가 싫더라(웃음). 전혀 그런 사람이 아닌데, 그걸 끄집어내고 싶었다. 경구 선배의 예전 작품들을 찾아보면서 캐릭터를 연구했다. 선배가 걷는 모습만 봐도 확신이 들었다"고 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ea38c9c5fb0315f26c0887d0cd8570287fa6ccc26c369b3fdd43d7fe6cdb1a" dmcf-pid="zi58ElNfZ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텐아시아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4/10asia/20251014190251819uemy.jpg" data-org-width="1200" dmcf-mid="5ZUoTtCnY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4/10asia/20251014190251819uem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텐아시아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b719fef2ecfe01121a8f519dcdef95f04996314f0941ca19e09d1618f07c171" dmcf-pid="qn16DSj4Xr" dmcf-ptype="general"><br>설경구는 "시나리오를 보고 사실 당황스러웠다. 그 시대의 인물 같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무개가 툭 던져놓은 듯한 캐릭터처럼, 몇 번 읽어도 다른 캐릭터들과 섞이지 않았다. 감독에게 '섞여야 하느냐' 물었더니 '일단 섞이지 맙시다' 하더라"며 "'묘한데?' 하고 고민이 많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cca912ed507792da69186bda656a0e7cfce6ccb18676f8151c913149195fd1" dmcf-pid="BLtPwvA8G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텐아시아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4/10asia/20251014190252015yarr.jpg" data-org-width="1200" dmcf-mid="1lzNY0SgH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4/10asia/20251014190252015yar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텐아시아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7b6035f0310ab7576c6fe8ec530d1071d61e9b3412833fed7ce1486a1419cb2" dmcf-pid="boFQrTc6tD" dmcf-ptype="general"><br>홍경은 엘리트 공군 중위 서고명으로 분한다. 홍경은 서고명이라는 인물에 대해 "내가 맡은 역할을 처음 받아서 읽었을 때 뜨거운 인물 같았다.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거나, 쟁취하려고 한다든지, 야망 등 이런 것들이 젊은 시기에 가질 수 있는 치기처럼 보여서 거기에 많이 사로잡혔다"고 말했다.<br><br>변 감독은 홍경과의 작업에 대해 "홍경은 굉장히 피곤했다. 정말 질문이 많았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준비해야 했다. 나도 내가 쓴 시나리오임에도 더 공부했던 거 같다. 농담으로 피곤했다고 했지만 많이 배웠다. 질문뿐 아니라 본인 생각을 이야기하면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다'고 생각하면 신의 설계가 바뀌기도 했다"며 "고명이라는 캐릭터는 첫 기초공사는 내가 다졌지만, 완성품은 같이 만들었다"고 칭찬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083f096b0ac6017efb9d12591711a0128b0bc2b90dc377dfcd843414a643f1" dmcf-pid="Kg3xmykP5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텐아시아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4/10asia/20251014190253279xblq.jpg" data-org-width="1200" dmcf-mid="tnybgrJqH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4/10asia/20251014190253279xbl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텐아시아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e4012360e039b77b674ef9b28d97ce97a64c798fa08d36b86a9c0354a0fef48" dmcf-pid="9a0MsWEQXk" dmcf-ptype="general"><br>류승범은 권력의 중심에 있는 중앙정보부 부장 박상혁으로 분한다. 그는 캐릭터에 대해 "사람으로서는 아이 같은 천성을 지니고 있다. 그 천성을 잃지 않는 캐릭터다. 1970년대 정보부장이라는 직위를 갖고 있는데 나는 그 시대를 살아보지 않아서 모르지만 주위 이야기를 들어보면 아주 특징적인 직위의 사람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 사람이 가진 특성과 갖고 있는 직위와의 이중성, 충돌을 일으키는 매력을 지닌 사람이라고 느꼈다. 계속 대본을 숙지하면서 모든 캐릭터가 그렇지만 감독님이 분명히 의도를 숨긴 의도를 지닌 인물이라 생각했다. 캐릭터와 관련해서 감독님께 그 의도를 듣고 싶기도 하다"라고 말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9d3973e517246a6a4e97d6fa316bbc15cd285dd57c37f150a1dd15516d68f9" dmcf-pid="2NpROYDxX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텐아시아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4/10asia/20251014190254511zpnd.jpg" data-org-width="1200" dmcf-mid="FXovBPUlG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4/10asia/20251014190254511zpn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텐아시아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f2007588b2483d29abdbdc92d29a357ee903506a419ce8aeb3c24ce1a7d92b5" dmcf-pid="VQybgrJqHA" dmcf-ptype="general"><br>변 감독은 "류승범 씨가 '재밌게 읽었다'고 하고서는 거절했다"고 폭로하면서 "보통 배우가 출연을 거절하면 '알겠다' 하고 가야 되는데, 난 '할 때까지 집에 안 간다'며 자리에 앉아 있었다. 12시간 동안 같이 있었다. 승낙받은 후에야 귀가했다"는 비하인드를 밝혔다.<br><br>그러면서 "류승범은 본능적으로 연기하는 배우라고 생각했는데, 시나리오가 까매질 정도로 필기하는 노력파였다"면서 "내가 애드리브를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인데, 류승범 씨에게는 그 가능성을 열어 놓았다. 내가 먼저 '뭐 할 거 없어요?' 할 정도였다. 어렸을 때부터 친한 사이이긴 하지만 신비한 경험이었다"라고도 덧붙였다.<br><br>'굿뉴스'는 오는 17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br><br>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얼 "2년 동안 소리 못 냈다…성대 폴립 기적적으로 없어져" 10-14 다음 르세라핌(LESSERAFIM), 24일 싱글 1집 ‘SPAGHETTI’ 피어나에게 배달 갑니다(입국)[뉴스엔TV] 10-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