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경기장 와주길…생활체육 기반 확충 노력할 것” 작성일 10-14 3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손태욱 부산시 체육국장</strong>- 시체육회 등과 손잡고 대회 준비<br>- 올해 신설 체육국 성장하는 기회<br>- 흥행에 동호인 등의 도움 절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8/2025/10/14/0000122724_001_20251014192223889.jpg" alt="" /></span>“25년 만에 전국체전을 개최하는 터라 경험이 없어 처음에는 애를 많이 먹었다.”<br><br>부산시는 지난 3월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체육국을 설립했다. 체육국은 스포츠 행정의 종합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오는 17일 개막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는 체육국의 주요 업무 중 하나다.<br><br>체육국을 이끄는 손태욱 국장은 “2000년 이후 처음으로 전국체전을 개최해 어려움이 적지 않았다”며 “부산시체육회, 대한체육회와 긴밀히 협조하며 난관을 헤쳐나갔다. 앞서 전국체전을 연 경험이 있는 지자체와도 꾸준히 소통했다”고 밝혔다. <br><br>전국체전 개최는 부산 체육과 신설된 체육국이 한 단계 성장하는 기회였다. 손 국장은 “전국체전을 계기로 지역의 체육 시설을 개보수할 수 있었다. 체육국은 다양한 체육 단체와 소통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br><br>전국체전 개최 준비는 마무리 단계지만 가장 큰 과제가 남았다. 전국체전을 체육인들의 장이 아니라 부산 시민 모두의 축제로 만드는 것이다. 손 국장은 “흥행에 성공하려면 시와 체육회 힘만으로는 부족하다. 기초지자체와 체육 동호인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말했다.<br><br>체육국은 전국체전을 준비하며 부산의 체육 인프라 부족을 깊이 체감했다. 일부 경기장은 동호인들의 열망에도 불구하고 기초지자체와 의견 차이로 경기장 건립이 무산돼 적지 않은 아쉬움을 남겼다. 시는 전국체전을 계기로 전문 체육을 넘어 생활 체육 등을 위한 경기장 확충을 약속했다. 손 국장은 “체전 이후 생활 체육 기반 확충에 관심을 쏟겠다. 생활 체육 전용 다목적 체육관을 건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br><br>손 국장은 거듭 많은 시민의 관심을 요청했다. 그는 “전국체전이 열리는 동안 3만 명이 넘는 이들이 부산을 찾는다”며 “전국체전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경기를 보러 와서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반갑게 맞아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이전 부산 전역이 축제의 장…감동의 순간 ‘라이브’ 10-14 다음 한음·립우·우진·상현, ‘보이즈플래닛2’ 절친 모임 결성 10-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