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의 ‘괴력’, 란커배 결승 2국서 당이페이에 ‘멍군’…15일 타이틀 주인공 가려 작성일 10-14 2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5/10/14/0002770809_001_20251014193212418.jpg" alt="" /><em class="img_desc">신진서 9단. 한국기원 제공</em></span> 신진서(25) 9단이 란커배 결승 2국에서 승리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br><br> 신진서는 14일 중국 저장성 취저우에서 열린 제3회 취저우 란커배 세계바둑오픈전 결승 3번기 2국에서 중국 랭킹 5위 당이페이(30) 9단에게 291수 끝에 흑 2집반승을 거뒀다. 이로써 우승컵의 주인공은 15일 열리는 결승 3국에서 갈린다.<br><br> 12일 결승 1국에서 패배해 벼랑끝 승부를 펼친 신진서는 이날 중반까지 균형을 맞춰가다가, 상변 백 대마를 공격하며 훌쩍 앞서갔다.<br><br> 하지만 방향 착오로 백 대마를 살려주며, 중앙에 집을 마련했다가 재역전을 당했다. 막판까지도 미세하게 뒤지던 신진서는 좌상 쪽 패를 통해서 반전을 노렸다. 결국 신진서는 인공지능 승률 그래프가 한때 10% 미만으로 떨어지는 위기 속에서 기어코 막판 뒤집기를 해내는 괴력을 발휘했다.<br><br> 신진서는 15일 우승상금 180만위안(3억4천200만원)이 걸린 란커배 우승 트로피를 두고 최후의 결전을 벌인다. 1~3회 대회 모두 결승에 오른 신진서는 지난해 대회에서는 정상에 올랐다.<br><br> 란커배는 중국 룰에 따라 덤은 7집반이며, 제한 시간은 각자 2시간에 1분 초읽기 5회다. 관련자료 이전 다시 뛰는 '셔틀콕 여제' 안세영, 33분 만에 덴마크오픈 16강 진출 10-14 다음 이사배, 이민정 메이크업 해주다 감탄만 한 사연 "작품 같아"('이민정MJ') 10-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