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하계올림픽 ‘부적격’ 판정 논란…IOC 공식 답변 들어보니 작성일 10-14 49 목록 <!--naver_news_vod_1--><br><br>[KBS 전주] [앵커]<br><br> 최근 윤준병 의원이 전주 하계 올림픽 유치 계획이 국제올림픽위원회, IOC로부터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는 주장을 해 국내외 파장이 컸습니다.<br><br> 이와 관련해 KBS가 IOC 측의 직접 답변을 들어봤는데, 아직 공식적인 논의는 이뤄지지 않았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br><br> 김현주 기자가 보도합니다.<br><br> [리포트] <br><br> 민주당 윤준병 의원은 "하계 올림픽을 유치하겠다는 계획은 이미 IOC로부터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br><br> IOC가 올림픽 개최지 요건으로 압축적인 경기장 배치 등을 요구하는데 전국 10개 지방자치단체와 연대해 2036년 하계올림픽을 유치하겠다는 전북도 구상은 이와 배치된다는 겁니다.<br><br> [윤준병/민주당 국회의원 : "IOC 개최지 요건에 부합되지 않기 때문에, 부합되지 않는다, 그러니까 그 내용에 대해서는 수정·보완해서 협의를 추가로 해야 한다, 이렇게 당국자도 이야기했고…."]<br><br> 이러한 주장에 대해 IOC는 이메일을 통해 "현재 4개 대륙의 잠재적인 개최 희망 지역들과 비공식적이고 비구속적인 논의를 진행 중" 이라고 답했습니다.<br><br> 또 "'올림픽 아젠다 2020'의 일환으로 개최 방식에 유연성을 도입했고 기존 경기장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주 개최 도시가 아닌 지역에서도 일부 종목 경기를 열 수 있게 허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br><br> 직접적인 답을 피하면서도, 공식적인 논의는 시작도 되지 않았다는 점과 지자체 연대 구상 자체가 불가능한 것은 아님을 시사한 겁니다.<br><br> "현재는 IOC가 적격, 부적격을 판단할 단계가 아니다"라는 문화체육관광부 설명과 맥락을 같이합니다.<br><br> 전북도는 현재 올림픽 유치와 관련한 사전타당성 조사 단계에 있으며, 지방비 부담 의무 비율 등 기획재정부 승인 요건 등을 고려해 개최 계획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br><br> KBS 뉴스 김현주입니다. <br><br> 촬영기자:안광석<br><br> 관련자료 이전 딜로이트가 분석한 2025년 AI 10대 핵심 트렌드 10-14 다음 0-5로 무너진 한국, 3-2로 뒤집은 일본… 브라질이 드러낸 냉정한 현실 10-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