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이페이에 1승 1패' 신진서, 란커배 결승 최종국 진출 작성일 10-14 4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10/14/2025101420563506378dad9f33a29211213117128_20251014230616568.png" alt="" /><em class="img_desc">신진서 9단. 사진[연합뉴스]</em></span> 신진서(25) 9단이 란커배 결승전을 최종국으로 끌고 가며 메이저 통산 10회 우승 도전에 시동을 걸었다.<br><br>14일 중국 저장성 취저우에서 펼쳐진 제3회 란커배 세계바둑오픈전 결승 3번기 2국, 신진서는 당이페이(30·중국) 9단을 상대로 291수 만에 흑 2집반승을 거뒀다. 1승 1패 동률을 만든 신진서는 15일 최종 3국에서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br><br>흑번을 잡은 신진서는 초반 양 소목과 3·3 침투로 실리 전법을 펼쳤다. 중반까지 팽팽한 균형을 유지했으나 우하귀 패싸움에서 밀리며 불리한 국면에 빠졌다. 그러나 상변 백 대마 공격으로 주도권을 되찾았다.<br><br>하지만 형세 판단 착오로 백 대마를 살려주며 중앙 백집 형성을 허용했고, 다시 뒤지는 상황이 됐다. 막판 미세하게 열세였던 신진서는 좌상 쪽 패싸움을 통해 극적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주도권을 확보한 뒤 침착한 끝내기로 승부를 마무리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10/14/2025101420571406932dad9f33a29211213117128_20251014230616601.png" alt="" /><em class="img_desc">신진서(왼쪽) 9단이 란커배 결승 2국에서 당이페이 9단에게 승리했다. 사진[연합뉴스]</em></span>1국 패배를 만회한 신진서는 당이페이와의 통산 대결에서 10승 6패로 우위를 점했다.<br><br>최종 3국에서 승리하면 신진서는 개인 통산 메이저 세계대회 10회 우승을 달성하게 된다. 이는 조훈현(9회) 9단을 넘어서는 역대 단독 3위 기록이다. 메이저 우승 최다 기록은 이창호(17회) 9단이 보유하고 있으며, 이세돌(14회·은퇴) 9단이 2위다.<br><br>우승 상금은 180만위안(약 3억4천200만원), 준우승 상금은 60만위안(약 1억1천400만원)이다. 중국 규칙에 따라 덤 7집반이 적용되며, 제한시간은 각 2시간에 초읽기 1분씩 5회다. 관련자료 이전 정보유출 사고 ‘사후약방문’ 그만…“시정명령 강화·자진신고 인센티브 필요” 10-14 다음 '셀럽병사' 이찬원, 올리비아 핫세에 "나의 귀여운 가슴" 감독 망언에 '분노' 10-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