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나와라'…삼성, SSG 꺾고 플레이오프 진출 작성일 10-14 29 목록 [앵커]<br><br>정규시즌 4위 삼성 라이온즈가 3위 SSG랜더스를 꺾고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br><br>선발 후라도 선수의 완벽 투구와 디아즈, 이재현 선수의 백투백 홈런이 빛났습니다.<br><br>이초원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2-2로 맞붙은 박빙의 순간.<br><br>8회 말, 디아즈가 SSG 불펜 이로운 공을 오른쪽 담장을 넘겼습니다.<br><br>치자마자 홈런임을 직감한 디아즈는 방망이를 내던졌습니다.<br><br>이어진 이재현의 타석. 이로운의 초구 슬라이더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면서 백투백 홈런을 터뜨리며 승기에 쐐기를 박았습니다.<br><br>2대 0으로 앞서다 8회 초 2점을 내주며 위기를 맞이하는 듯했던 삼성은 끝내 리그 홈런왕과 03년생 신예가 17년 만에 정규시즌 4위 팀의 뒤집기 플레이오프 진출을 만들어 낸 겁니다.<br><br><디아즈 / 삼성 라이온즈> "말도 안 되는 순간이었고 맞자마자 넘어가는 걸 직감했고 그 순간 온몸에 피가 다 끓어오를 정도로 말도 안 되는 순간이었고 매우 좋았습니다."<br><br>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마무리로 등판해 뼈아픈 끝내기 홈런을 얻어맞았던 에이스 후라도도 이번엔 선발로 보란 듯이 7이닝 무실점 완벽 피칭을 선보였습니다.<br><br><박진만 / 삼성 라이온즈 감독> "한화도 투수력이 워낙 좋기 때문에 그 투수력을 어떻게 무너뜨릴 수 있을지 이번 플레이오프 들어가기 전에 고민 많이 해야 할 것 같습니다."<br><br>정규시즌 3위 SSG는 무기력한 방망이로 삼성에 플레이오프행 티켓을 내줬습니다.<br><br>선발 김광현이 삼진 5개를 잡으며 포스트시즌 통산 최다 탈삼진 타이 기록을 세우는 등 5이닝 1실점으로 버텨냈지만, 타선의 침묵으로 고개를 떨굴 수밖에 없었습니다.<br><br>단단한 마운드와 뜨거운 타선의 조화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한 삼성은 이제 대전으로 올라가 한화와 승부를 벌입니다.<br><br>연합뉴스TV 이초원입니다.<br><br>[영상취재 양재준]<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윤종신, 인디밴드 1세대 '고수' 등장에 화들짝.."반칙아냐?"[싱어게인4][별별TV] 10-14 다음 '세계 1위' 쑨잉사 상대로 '반짝' 힘 쓴 신유빈, 아쉬운 동메달 10-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