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놀이같은 김가영-스롱-스롱-김가영-김가영...'어게인'일까, 새 여왕 탄생할까? 작성일 10-15 4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10/15/0000353501_001_20251015000510266.jpg" alt="" /><em class="img_desc">김가영-스롱 피아비</em></span><br><br>(MHN 권수연 기자) 프로당구 PBA의 여섯 번째 개인 투어 개최가 대략 한 주 앞으로 다가왔다.<br><br>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스타디움에서 2025-26시즌 6차 투어 '휴온스 PBA-LPBA 챔피언십'이 개최된다. <br><br>여자부 LPBA 대회는 20일부터 예선전 PPQ라운드부터 출발해 27일 결승전으로 막을 내린다. 남자부 PBA는 22일 128강전부터 시작해 28일 결승전을 연다.<br><br>남녀부 우승상금은 직전 대회와 동일하게 여자부 4,000만원, 남자부는 1억원이다. 이번 대회 디펜딩챔피언은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 크라운해태)와 김가영(하나카드)이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10/15/0000353501_002_20251015000510332.jpg" alt="" /><em class="img_desc">김가영이 우승 트로피에 키스하고 있다</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10/15/0000353501_003_20251015000510373.jpg" alt="" /><em class="img_desc">스롱 피아비가 우승 트로피에 키스하고 있다</em></span><br><br>대회의 주 관전 포인트는 역시나 여자부 새 여왕의 탄생이다.<br><br>올 시즌 들어 남자부는 '외인천하'일지언정 한 사람이 연달아 챔피언을 차지하는 일은 없었다. 모리 유스케(일본, 에스와이)와 이승진 등의 '뉴페이스' 챔피언도 둘이나 탄생했다. 이승진은 올 시즌 탄생한 유일한 남자부 토종 챔프이기도 하다.<br><br>반면 여자부는 1~5차 투어에 걸쳐 김가영과 스롱 피아비(캄보디아, 우리금융캐피탈)의 '반반 게임'이 벌어진 모양새다. <br><br>새로운 여왕 후보들이 줄지어 결승에 올라왔지만 한번도 두 사람의 아성을 넘지 못했다. <br><br>4차 투어 SY 베리테옴므 대회에서 벌어진 김가영과 스롱의 슈퍼 매치를 제외하고는 결승에 올 시즌 두 번 이상 올라온 준우승자도 없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10/15/0000353501_004_20251015000510412.jpg" alt="" /><em class="img_desc">NH농협카드 김민아</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10/15/0000353501_005_20251015000510451.jpg" alt="" /><em class="img_desc">하이원리조트 임경진</em></span><br><br>개막전 우리금융캐피탈 대회에서는 차유람, 2차 투어(하나카드 대회)는 김보라, 3차 투어(NH농협카드 대회) 김민아(NH농협카드), 최근 추석 대회로 열린 5차 투어(크라운해태 대회)에서 임경진(하이원리조트)이 모두 왕관을 뺏기 위해 도전했지만, 누구도 통산 17승과 통산 9승의 벽을 넘을 수 없었다.<br><br>2회 이상 다승을 거둔 LPBA 챔프들의 맥은 직전 2024-25시즌 개막전 김세연(휴온스)의 우승을 끝으로 뚝 끊겼다.<br><br>22-23시즌에서 23-24시즌까지만 해도 김민아(통산 3승), 사카이 아야코(일본/하나카드, 통산 2승), 임정숙(크라운해태, 통산 5승) 등의 이름이 우승자 목록에 한번씩 올라와 있었다. 그러나 2024년 후반기 이후로는 대부분 김가영과 스롱으로 챔프가 사실상 양분화 됐다. 후계자로 불릴 만한 선수도 사실상 나오지 않는 판이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10/15/0000353501_006_20251015000510485.jpg" alt="" /><em class="img_desc">하림 박정현</em></span><br><br>LPBA 신예 박정현(하림)이 두각을 드러내고 있으나 데뷔 시즌인 올해는 아직 적응하는 해의 느낌이 강하다. 박정현의 현재 최고 성적은 NH농협카드 대회서 거둔 8강이다. 크라운해태 대회에서도 16강까지 올라왔다. <br><br>스롱이 부진했던 24-25시즌은 전례 없는 김가영 7연승 천하가 벌어지기도 했다. 김가영은 해를 건너 올 시즌 개막전까지 8연승 대기록을 세웠다. 향후 오래도록 LPBA에서 이 연승 기록을 깨는 선수는 없을 전망이다.<br><br>이미래(하이원리조트, 통산 4승), 김예은(웰컴저축은행, 통산 2승), 강지은(SK렌터카, 통산 2승) 등 우승 후보군 선수들이 결승과 한동안 멀어지며 대적할 선수의 풀이 좁아진 것도 이유 중 하나로 꼽힌다.<br><br>만일 여자부에서 스롱, 김가영을 제외한 챔피언이 나온다면 지난해 6월 김세연에 이어 1년 4개월만에 다른 얼굴의 여왕이 탄생하게 된다.<br><br>한편 '휴온스 PBA-LPBA 챔피언십' LPBA 결승은 오는 27일 오후 10시 열린다. 남자부 결승은 28일 오후 9시부터 막을 올린다. <br><br>사진=MHN DB, PBA<br><br> 관련자료 이전 원주DB, 홈에서 ‘슈퍼팀’ KCC 상대…진짜 시험대 오른다 10-15 다음 [TVis] 조정치 “정인과 키스 후 일주일간 잠수 타” (돌싱포맨) 10-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