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기술적 롤백 어렵다”…이용자 요구 개선 노력 중 작성일 10-15 5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황정아 의원 “미성년자 강제 노출, 디지털 테러 수준” 맹비판<br>“동의 없는 알고리즘 노출은 법 위반 소지”…카카오 “13세 미만 정보 수집 안 해” 해명</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coIfLVZsu"> <p contents-hash="e6d7b903ac190b68462dfa5dae1196beed934e93f1e27e9aaf296d13c468e8e5" dmcf-pid="1kgC4of5wU"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카카오톡 ‘빅뱅 업데이트’ 논란이 도마에 올랐다.</p> <p contents-hash="5f29196f4f13693ff640de1666ba3ed16752f1ebf9c6e627cd5b7467f54863dc" dmcf-pid="tEah8g41sp" dmcf-ptype="general">황정아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5일 국감에서 이용자 동의 없는 쇼폼(짧은 영상) 강제 노출과 미성년자 개인정보 수집 문제를 지적하며 “이건 디지털 공해를 넘어 디지털 테러 수준”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67bcd9c417e297babf3157bdb0e274525e672c20d5d9870c87697e7c9ebf77" dmcf-pid="FDNl6a8tm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우영규 카카오 부사장과 황정아 의원(더불어민주당)"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5/Edaily/20251015015551084cjla.jpg" data-org-width="670" dmcf-mid="ZtyukTc6E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5/Edaily/20251015015551084cjl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우영규 카카오 부사장과 황정아 의원(더불어민주당)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027e58e291e5a7716761c02fd16f0df1e30967b49d7d1a3f2a72ed7cc1549f4" dmcf-pid="3CwGdDe7m3" dmcf-ptype="general"> <strong>“업데이트 한 번에 시총 3조 증발…국민 분노 폭발”</strong> </div> <p contents-hash="c58a5612f5ec4fbdeb1dcba7b4373c1abe1a358e54b37fc859bad5a8207fa49a" dmcf-pid="0hrHJwdzrF" dmcf-ptype="general">황 의원은 “저 또한 미성년 자녀를 둔 학부모로서 너무 당황스러웠다”며 “어느 날 갑자기 휴대전화가 업데이트되더니 ‘빅뱅’이라는 이름으로 쇼폼 영상이 강제로 송출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18109cbac13186057ad90010e24f6bd544e1203ef850a154a75f7297aeb54c7" dmcf-pid="plmXirJqwt" dmcf-ptype="general">그는 “업데이트 한 번에 시가총액이 3조원 증발했고, 앱 평점은 1.0점까지 떨어졌다”며 “그런데도 카카오는 여전히 업데이트 롤백(이전 버전 복원)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고 질타했다.</p> <p contents-hash="7d53fa82aefe53f5ac8f9fa3128d4f00117638e6e0e57e92b80dfcebc762987e" dmcf-pid="USsZnmiBs1" dmcf-ptype="general">황 의원은 또 “이 사태를 주도한 홍민택 CPO가 비판 여론을 막기 위해 나무위키와 유튜브 게시물 삭제를 요청했다”며 “국민 입을 막는 데만 정광석화처럼 움직였다. 국민을 상대로만 저작권을 운운하는 게 말이 되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p> <p contents-hash="b99bfb70049da9e878b640ab68a7de885dc8931cc0b14a3bd6db33942b018045" dmcf-pid="uvO5Lsnbw5" dmcf-ptype="general"><strong>“기술적 롤백 어렵다”…카카오 “조속히 개선하겠다”</strong></p> <p contents-hash="4571e0929f8707bc61539c73a231e5a540eb77d321953525f6e7b8f0145e466b" dmcf-pid="7TI1oOLKOZ"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우영규 카카오 부사장은 “이용자들의 불편 사항과 개선 요구를 인지하고 있으며, 조속히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06e64f49274a71fb302e107b9e78d4cd1025bb78d529ae784527ef8e9c45c40" dmcf-pid="zyCtgIo9EX" dmcf-ptype="general">황 의원이 “기술적으로 롤백이 불가능하냐”고 묻자, 우 부사장은 “버전 2.0에서 1.0으로 완전히 되돌리는 것은 기술적으로 어렵다”면서 “일부 업데이트를 받지 않은 이용자는 기존 버전을 사용할 수 있으나 향후 유지보수(A/S) 측면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74a87b21aaabf72a80b7224dbbfdf7e7ab04d1aa592a0a998c177edefcc708e" dmcf-pid="qWhFaCg2sH" dmcf-ptype="general">황 의원은 “이게 기술적 문제가 아니라 광고 수익을 포기하지 않기 때문 아니냐”고 재차 물었지만, 우 부사장은 “그런 이야기가 커뮤니티에 있지만 당사 고려사항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p> <p contents-hash="752460efbf543e5034de76a1830d14135067627834319ba96d5c370122d3f3fc" dmcf-pid="BkgC4of5rG" dmcf-ptype="general"><strong>“미성년자 숏폼 강제 노출, 부모 동의 받았나”</strong></p> <p contents-hash="25f2db4665407d1c64a3be723c2370f828679983047ef35ec249882d46ef1ab1" dmcf-pid="bEah8g41IY" dmcf-ptype="general">황 의원은 이어 “카카오톡이 혁신 플랫폼에서 ‘쉰내 나는 인스타그램’으로 변했다”며 “본질적인 서비스 변동이 있었는데 이용자 고지가 전혀 없었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00075dca0152b1aabe7a5ceb6595a6c2aa6c8cecbafcb0f104aa733179aa2109" dmcf-pid="KDNl6a8tsW" dmcf-ptype="general">특히 그는 “미성년자에게 쇼폼을 강제로 노출한 것은 심각한 법 위반”이라며 “개인정보보호법상 만 14세 미만 아동에게 시청기록 기반 맞춤형 광고를 제공하려면 부모 동의가 필수인데, 그런 절차가 있었느냐?”라고 질의했다.</p> <p contents-hash="d0be27908f5b3c25f4aff85d81863b14c778a8c428d8d937b4fee835f8abf324" dmcf-pid="9wjSPN6Fsy" dmcf-ptype="general">이에 우 부사장은 “13세 미만 아동의 행태정보는 수집하지 않는다”며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가이드라인에 따라 운영하고 있다”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16fef85e99d2962dccfa22cb54d73f3ed882a4810206efb73fc66e1924ffef86" dmcf-pid="2rAvQjP3ET" dmcf-ptype="general">또 “14세 이상 이용자에 대해서는 비식별 정보 기반 행태정보를 수집하고 있으며, 향후 활용 시에는 개인정보위의 권고 사항과 법령을 준수해 사전 동의를 받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90d7ff2496e2702b44f9c9c82f01bfc74c3b2c818063a5585219b4b5c20117f" dmcf-pid="VmcTxAQ0wv" dmcf-ptype="general">황 의원은 “오픈 채팅방을 들어가려 하면 숏폼을 강제 시청해야 되고 카카오톡을 껐다 켜도 숏츠가 강제 신청 된다”며 “이게 독점적 지위를 악용한 이용자 강제 납치 아닌가”라고 비판했다.</p> <p contents-hash="34bd8fb59429b94d5c92f3f712d0068fb3c0924a571d7d91143f0ee7c7dac722" dmcf-pid="fskyMcxpIS" dmcf-ptype="general">김현아 (chaos@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홍진영, 뱃살 논란에 억울 "나 벗으면 장난 아닌데…오빠 만져봐" 10-15 다음 ‘황인수 탈락’ DWCS, ‘프리티 보이’ 권원일은 ‘백사장’ 마음 사로잡을까…멕시코 밴텀급 챔피언과 운명의 승부 [UFC] 10-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