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정]날씨 따라 달라지는 모터 기력…그렇다면 '대세 모터'는 작성일 10-15 5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5/10/15/2025101401000723000088601_20251015042915900.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em></span>한 배에서 태어난 형제, 자매. 비슷해 보여도 다르다. <br><br>경정에서 쓰는 모터 역시 같은 제작 공정을 거쳐 나왔지만 각각 차이가 있다. 같은 모터라도 날씨에 따라 기력 차이를 보일 때도 있다. 현재 경주에서 사용 중인 모터는 총 110대. 모터의 기력은 성적과 직결되는 만큼 선수들은 배정받은 모터 상태에 따라 전법을 유연하게 바꾸며 경주에 임하고 있다.<br><br>경정 모터는 주기적으로 교체된다. 이번 모터는 지난해 5월 29일부터 실전 경주에 투입 중이다. 도입 초기인 지난해 여름(5월 말∼8월 말)에 가장 뛰어난 성적을 기록한 모터는 19번 모터였다. 해당 기간 총 25회 투입되어 1착 16회, 2착 2회, 3착 2회를 기록하며 승률 64%, 연대율 72% 기록을 남겼다. 다음은 66번, 40번, 67번, 27번 모터가 상위권 모터로 선수들 사이에서 믿고 타는 모터로 평가받았다. <br><br>기온이 떨어진 뒤엔 34번 모터가 두각을 보이기 시작했다.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24회 투입되어 1착 15회, 2착 4회, 3차 3회로 승률 62.5%, 연대율은 79%를 기록했다. 34번 모터는 올해 전체 기록도 가장 뛰어나다. 그 뒤를 97번, 44번, 95번, 49번 모터가 뒤를 이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5/10/15/2025101401000723000088602_20251015042915906.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em></span>2년차를 맞은 올해도 모터는 기온에 따라 기량에 차이가 있었다. 전반기까지는 58번 모터가 압도적이었다. 총 54회 투입되어 1착 20회, 2착 8회, 3착 13회로 승률 37%, 연대율 51.8%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고, 이어 76번, 86번, 60번, 37번 모터 순이었다.<br><br>후반기 들어서는 현재까지 32번 모터가 눈에 띄는 기세를 보이고 있다. 32회 투입되어 1착 14회로 승률 43.8% 연대율 59.4%를 기록중이다. 이어 23번 모터가 38회 중 1착 13회, 2착 8회 3착 5회로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11번 모터로 23회 투입되어 1착 11회, 2착 3회, 3착 3회를 기록했다. 4위는 73번, 5위는 65번 모터였다.<br><br>대상 경주에서 가장 강한 모습을 보인 모터는 단연 88번이었다. 지난해 6월 왕중왕전 2위를 시작으로 구리하라배 2위, 올해 6월 왕중왕전 1위 등 모터 교체 이후 치러진 큰 대회 7차례 중 5차례(우승 1회, 준우승 2회, 3위 2회)를 기록했다. 19번 모터 또한 지난해 왕중왕전과 구리하라배에서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br><br>예상지 경정코리아 이서범 경주분석위원은 "모터는 기온에 따라 기력 변화가 있으므로, 최근 성적, 모터의 정비내역, 소개 항주 기록 등을 꼼꼼히 분석해야 한다"며 "88번 모터처럼 유독 대상경주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펼치는 모터가 이점도 잘 살펴보는 것이 좋겠다"고 조언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소이현, '어그부츠' 때문에 가족과 함께 호주로 떠났다 10-15 다음 [제48기 SG배 한국일보 명인전] 정반합 10-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