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판 주도권' 신진서, 당이페이와 접전 끝에 란커배 2국 승리…15일 최종 3국 작성일 10-15 5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2/2025/10/15/0000038304_001_20251015052012009.jpg" alt="" /><em class="img_desc">신진서 9단(왼쪽)이 당이페이 9단과 란커배 결승 2국을 펼치고 있다. [한국기원 제공]</em></span><br><br><table> <tbody> <tr> </tr> <tr> </tr> </tbody> </table> <br><br>신진서 9단이 천신만고 끝에 란커배 결승 3번기를 최종국으로 몰고 갔다. <br><br>신진서는 14일 중국 저장성 취저우에서 열린 제3회 취저우 란커배 세계바둑오픈전 결승 3번기 2국에서 중국 당이페이 9단과 291수까지 치열한 접전 끝에 흑 2집반승을 거뒀다. <br><br>이로써 1승 1패를 기록한 신진서는 15일 열리는 최종 3국에서 대회 2연패를 노리게 됐다. <br><br>흑을 잡은 신진서는 초반 포석에서 양 소목과 3·3을 파고들며 실리 전법을 들고나왔다. <br><br>중반까지 팽팽한 균형을 이어가다 우하귀 패싸움 실패로 다소 불리해졌으나 상변 백 대마를 공격하며 전세를 뒤집었다. <br><br>그러나 신진서는 순간적인 형세 판단 착오로 백 대마를 살려주며 중앙에 집을 마련했다가 재역전을 당했다. <br><br>막판까지도 미세하게 뒤지며 패색이 드리웠던 신진서는 좌상 쪽 패를 통해 극적으로 판세를 다시 뒤집었다. 대국 막판 주도권을 잡은 신진서는 침착한 마무리로 승리를 확정 지었다. <br><br>1국 패배를 설욕한 신진서는 당이페이와 통산 상대 전적에서 10승 6패로 앞섰다. <br><br>기세가 오른 신진서가 최종 3국에서 승리해 란커배 정상에 오르면 개인 통산 10번째 메이저 세계대회 우승컵을 차지하게 된다. <br><br>메이저 10회 우승은 조훈현(9회) 9단을 넘어 역대 단독 3위 기록이다. 메이저 우승 역대 1위는 이창호(17회) 9단이고 2위는 이세돌(14회·은퇴) 9단이다. <br><br>란커배 우승 상금은 180만 위안(약 3억4천200만 원)이며, 준우승 상금은 60만 위안(약 1억1천400만 원)이다. <br><br>중국 규칙에 따라 덤은 7집반이며 제한 시간은 각자 2시간에 1분 초읽기 5회가 적용된다.<br> 관련자료 이전 서동주, 父 서세원 캄보디아 장례식 당시 심경…"사는 게 너무 허망해" (세바시) 10-15 다음 조정치 "정인과 사귀기 전 먼저 키스→일주일 잠수" [RE:TV] 10-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