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즈 결승포' 삼성, SSG 꺾고 PO 진출…한화와 격돌 작성일 10-15 52 목록 【 앵커멘트 】<br> 프로야구 삼성이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SSG를 5대2로 물리치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br> 8회 결승 투런 홈런을 때린 홈런왕 디아즈가 시리즈 MVP를 수상했습니다. <br> 백길종 기자입니다.<br><br>【 기자 】<br> 팽팽한 투수전의 균형을 먼저 깬 건 삼성이었습니다.<br><br> 삼성은 3회 말 김지찬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습니다.<br><br> 6회에는 디아즈의 적시타까지 터지면서 2대 0으로 앞서나갔습니다.<br><br> 삼성 선발 후라도에 꽁꽁 묶여 있던 SSG는 투수가 바뀐 8회초 대타 오태곤이 중전 안타를 친 데 이어 박성한이 좌중간을 가르는 동점 2타점 2루타까지 터뜨리며 승부를 더 이어가나 싶었습니다.<br><br> 하지만 8회 말, 삼성 디아즈가 오른쪽 담장을 훌쩍 넘어가는 2점 홈런을 쏘아올리며 SSG의 희망을 산산조각 냈습니다.<br><br> 기세를 탄 삼성은 후속 타자 이재현의 연속타자 홈런까지 터지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br><br>▶ 인터뷰 : 디아즈 / 삼성 내야수 (준PO MVP)<br>- "제 선수 생활 통틀어 최고의 홈런이었습니다. 온몸의 피가 끓어오를 정도로 엄청난 희열을 느꼈습니다."<br><br> 벼랑 끝에 몰렸던 SSG는 선발 김광현이 5이닝 1실점으로 역투했지만 아쉽게 가을야구를 마감하게 됐습니다.<br><br> 삼성은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SSG를 꺾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오는 17일부터 한화 이글스와 격돌하게 됩니다.<br><br> MBN뉴스 백길종입니다.<br><br> 영상취재 : 김준모 기자<br> 영상편집 : 이주호<br><br> 관련자료 이전 서울시체육회, 광복 80주년 기념 호국보훈 명산 트레킹 개최 10-15 다음 [스브스夜] '우리들의 발라드' 정재형, 민수현에 "날 위해서 불러주는 노래 같아서 눈물이 나"···2라운드 최고 득표 10-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