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심의 엔믹스, 진화를 멈추지 않는 믹스팝 'Blue Valentine' [뉴트랙 쿨리뷰] 작성일 10-15 4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6KD4PUlwJ"> <div contents-hash="1a252689a569db13fdf737f0e4d22687f2f46e88b22affec4f9cef14a2917974" dmcf-pid="2P9w8QuSmd"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이덕행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dbe47d37020b39b5ab409a38e244b5a7a0034d91e802f72b203804588601e9" dmcf-pid="VQ2r6x7vm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5/IZE/20251015072614401bbti.jpg" data-org-width="600" dmcf-mid="BkMuOhaVE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5/IZE/20251015072614401bbti.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19fd2c947c69a60a670ef9e24eedd04c26f1460d682838156be206d371997440" dmcf-pid="fR4OxeBWDR" dmcf-ptype="general"> <p>2022년 2월 22일 엔믹스는 믹스팝이라는 독특한 장르를 앞세워 데뷔했다. 두 장르를 섞는다는 콘셉트는 꾸준히 호불호의 대상이 됐다. 아이돌로서는 치명적일 수 있지만, 엔믹스는 뚝심있게 믹스팝을 밀고 나갔다. 이들의 뚝심은 3년 8개월 뒤 나온 첫 정규 앨범까지 이어졌다. 그사이 믹스팝을 완벽하게 자신들의 것으로 체화한 엔믹스는 성적이라는 결과물까지 받아들이고 있다.</p> </div> <p contents-hash="a86a3f1b8c1cdf98b99ac3d18e2e8075809c886b8bd6ffda5c3a422bdb2f28d0" dmcf-pid="4e8IMdbYmM" dmcf-ptype="general">엔믹스는 13일 정규 1집 'Blue Valentine'(블루 발렌타인)을 발매했다. 지난 3월 발매한 네 번째 EP 'Fe3O4: FORWARD'(에프이쓰리오포: 포워드)이후 약 7개월 만의 앨범으로 사랑하기 때문에 상처를 주게 되고, 사랑하기 때문에 상처를 받게되는 사랑의 양가 감정을 담아냈다. </p> <p contents-hash="2309c8d5310269c6f1eef743e87c1bc142870cfb58a998a747bd494149c1a2c6" dmcf-pid="8d6CRJKGEx" dmcf-ptype="general">1번 트랙에 배치돼 앨범의 포문을 열어주는 동명의 타이틀곡은 blue한 무드 위에 다이내믹한 BPM 변화와 후렴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팝 곡이다. 멜랑콜리한 신스 사운드와 기타 리프가 곡을 이끌고, 느려졌다가 점점 빨라지는 붐뱁 리듬이 교차하며 입체감을 더한다. </p> <p contents-hash="6647f424c306e7dda6d10da6ec0de6c93c24a78f227eec8b3c5070542747f09c" dmcf-pid="6JPhei9HmQ" dmcf-ptype="general">엔믹스하면 떠오르는 믹스팝 이라는 키워드가 전면에 나서지는 않았지만, 'Blue Valentine' 역시 믹스팝의 장르적 특징이 도드라진다. 인상적인 지점은 한 장르에서 다른 장르로 전환하는 순간이 상당히 매끄럽게 연결된다는 점이다. 믹스팝을 자신들의 정체성으로 삼아온 엔믹스는 극명한 호불호 속에서도 이를 포기하지 않았고, 매 앨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그리고 첫 정규 앨범의 타이틀 곡에서는 꾸준한 노력 끝에 엔믹스의 믹스팝이 한 단계 진화했음을 여실히 증명했다.</p> <div contents-hash="bf6808f28c8ad2e448d970baee0c985ef226e826907618b0552e854631a19c5d" dmcf-pid="PiQldn2XDP" dmcf-ptype="general"> <p>가사적으로는 서로의 감정이 충돌한 지점, 차가워진 마음에 불을 피워내겠다는 바람을 담았다. 이를 표현해내는 멤버들의 보컬 역시 한층 성장한 모습이다. 과거와 현재, 우주와 현실이 뒤섞인 공간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는 내용의 뮤직비디오 역시 인상적이다. 길었던 추석 연휴가 끝나며 날씨가 갑작스럽게 쌀쌀해졌는데 전체적으로 서늘한 분위기의 'Blue Valentine'은 오히려 이런 계절감과 딱 맞아떨어진다.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2f382bbacf37b613842f57700cb8474cf98b8b2daff5b7676342bfecfdf747" dmcf-pid="QnxSJLVZs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5/IZE/20251015072615682tpvm.jpg" data-org-width="600" dmcf-mid="bXtiUzYcO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5/IZE/20251015072615682tpvm.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4db2f8c2f10db604911d81ff16b58b01ffb3a351a956496b435a5d6c5e1250d5" dmcf-pid="xLMviof5I8" dmcf-ptype="general"> <p>정규 앨범 답게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수록곡에도 적지 않은 공을 들인 티가 난다. 일단 타이틀곡을 포함해 12트랙이라는 다양한 트랙 수가 눈에 띈다.지난 EP에는 6곡이 수록됐었는데, 이번에는 정확히 2배가 수록된 셈이다. </p> </div> <p contents-hash="2b4723666c1b46de793543609b32722bfe27b4d666d314ae736cc26f52705266" dmcf-pid="y1WPZtCns4" dmcf-ptype="general">그렇다고 단순히 트랙 수를 늘리기 위한 노래들이 있는 건 아니다. 양적인 풍성함뿐만 아니라 질적인 풍성함 또한 놓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203f1f5d64ca49202c49e76045aa4eaa074f47506d5be66ef6918e537a938c20" dmcf-pid="WjiGaAQ0rf" dmcf-ptype="general">'Blue Valentine' 뒤에 수록된 2번 트랙 'SPINNIN' ON IT'(스피닝 온 잇)은 앨범 발매 전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 트랙으로 타이틀곡 못지않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p> <div contents-hash="2ed96f06b38f6f584fd1b839e8d3bb2717778547d9cfd964a12ea1514135eda9" dmcf-pid="YAnHNcxpwV" dmcf-ptype="general"> <p>불사조처럼 일어서겠다는 강렬한 메시지의 'Phoenix'(피닉스), 릴리 작사 참여곡이자 엔믹스 첫 영어 가사 곡 'Reality Hurts'(리얼리티 허츠), 라틴팝과 힙합을 믹스한 'RICO'(리코), 스스로의 내면에 집중하겠다는 'Game Face'(게임 페이스), 해원이 작사 참여해 감성을 빛낸 'PODIUM'(포디움)과 'Crush On You'(크러시 온 유), 밴드 사운드에 힙합과 하이퍼팝을 블렌딩한 'ADORE U', 다양한 사운드가 어우러지는 'Shape of Love' 등 다양한 장르와 메시지의 수록곡이 10번 트랙까지 이어진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207e286c63e679acef90abdaeb417b5988f9f75ba63f5e63934490d7db7f46" dmcf-pid="GcLXjkMUr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5/IZE/20251015072616916gqtl.jpg" data-org-width="600" dmcf-mid="KDmqhvA8D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5/IZE/20251015072616916gqtl.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f8e19b6d4aa27334781cdea845fc4e17b1cceb27cd675e93fc46ea8d4efd9351" dmcf-pid="HkoZAERuI9" dmcf-ptype="general"> <p>11번과 12번 트랙은 독특하다. 'O.O' Part 1과 Part 2로 명명된 두 수록곡은 데뷔곡 'O.O'의 오리지널 트랙을 각각 별도의 노래로 만들어낸 노래다. 믹스팝이라는 장르를 알렸던 'O.O'의 두 트랙을 분리하는 시도는 여전히 믹스팝이라는 장르 안에서 보여줄 것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p> </div> <p contents-hash="1058057dffc292ca1fc49da7fa5a6f30e6b0e1782130d2ba7b88e337f27e1282" dmcf-pid="XEg5cDe7sK" dmcf-ptype="general">전체적으로는 차분해진 분위기 속에서 각자의 트랙이 자신들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지만, 너무 차분한 탓에 앨범의 '뱅어'라 할 만한 킬링 트랙의 부재가 아쉬움을 남기기도 한다.</p> <p contents-hash="082f74daa7c2fb4df563ba71167de6850526ae46af0e0e98604a749dd38e47bc" dmcf-pid="ZDa1kwdzEb" dmcf-ptype="general">음악을 업으로 삼는 이들에게 첫 정규 앨범이 가지는 의미는 남다르다. 엔믹스 역시 그럴 것이다. 그리고 아이돌로서는 성적도 무시할 수 없다. 'Blue Valentine'은 14일 자정 멜론 실시간 차트와 HOT 100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엔믹스의 데뷔 최초 1위 기록이다. JYP 걸그룹으로서도 멜론 실시간 차트 1위는 2020년 트와이스의 'MORE & MORE' 이후 약 5년 4개월 만이다. </p> <p contents-hash="dfe84e276a69201740301714b3f5962475d354c94223735e7e9064c2080bc835" dmcf-pid="5wNtErJqIB" dmcf-ptype="general">극명한 호불호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방향성을 유지해 온 엔믹스와 믹스팝은 이렇게 커리어하이를 갈아치워가며 계속해서 진화하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강주은 “아들 둘이라 운동하길 바랐는데 승부욕이 없어” (이웃집 찰스)[결정적장면] 10-15 다음 송옥숙, 세 자녀 중 친자는 1명이었다.."큰 子=전처 아이, 막내딸은 입양"[스타이슈] 10-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