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를 지켜라"…中정부, AI 칩 밀수 폭로 캐나다기업 차단 작성일 10-15 4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엔비디아·TSMC 칩 우회수입 판치는데 중국산 칩 성능 자신감<br>中정부 주도 기술 자립 가속…'탈엔비디아 시기상조' 시각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XnSxRqyG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19fe924d9f5ce269e1300246171983539bedfac36ab70cf674767e4ac9c770" dmcf-pid="HSQr2fFOH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 AFP=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5/NEWS1/20251015090121826egmo.jpg" data-org-width="860" dmcf-mid="WBesf80Ct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5/NEWS1/20251015090121826egm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 AFP=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ccc3619f2a59165ff6ea5b25d1c7c389c8b3717878192d8aa872430df1edecf" dmcf-pid="XvxmV43I59"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중국 정부가 화웨이의 최신 인공지능(AI) 칩 기술을 분석해 반도체 우회수입(밀수) 실태를 공개한 캐나다 연구업체 테크인사이츠(TechInsights)를 블랙리스트(Unreliable Entity List·신뢰할 수 없는 기업 목록)에 등재했다.</p> <p contents-hash="a0fc9433124d6502707bd71c675e7553e5b5b322df2fa7d74cf578c8a003e70c" dmcf-pid="ZTMsf80CZK" dmcf-ptype="general">이번 보복 조치는 테크인사이츠가 최근 화웨이의 최신 AI 칩 '어센드 910C'(Ascend 910C)가 TSMC 등으로부터 조달한 부품을 포함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p> <p contents-hash="29375f4fdf9e9453065af3865103c6876b5d25f0c53bb4c9395717bdd80c3bec" dmcf-pid="5yRO46phtb" dmcf-ptype="general">미·중국 간 기술 패권 경쟁 확대 국면에서 기업 분석 업체가 블랙리스트에 오른 드문 사례라는 분석이다.</p> <p contents-hash="b57dc4d2a7b81bdcde21fcbc859628218af4c4746054246e38014e49e8331ca1" dmcf-pid="1WeI8PUlZB" dmcf-ptype="general">15일 IT 업계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9일 Unreliable Entity List에 테크인사이츠와 산하 9개 자회사를 등재하고 중국 내 모든 개인·기관에 거래 금지를 지시했다.</p> <p contents-hash="09443222a0a4998355039f55c5cc414994315a063f4b642fcec506e8172254c1" dmcf-pid="tYdC6QuSHq" dmcf-ptype="general">제재는 테크인사이츠가 화웨이의 어센드 910C 분해 분석 결과를 발표한 직후 나왔다. 연구진은 화웨이가 미국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소프고(Sophgo)라는 중간업체를 통해 TSMC 칩 약 290만 개를 구매했다고 폭로했다.</p> <p contents-hash="736f17ccc4a877decd4d0ae12de31e147c56ab6593117aa4c269c0242e095bf5" dmcf-pid="FGJhPx7vYz" dmcf-ptype="general">이번 블랙리스트엔 테크인사이츠 외 미국의 드론 방어업체 디드론, 방산업체 BAE시스템즈 등 총 14개 기업이 포함됐다.</p> <p contents-hash="b2b22aee961b89b56604550201def1e7fecb9d04d25c4a5c97372a221640e713" dmcf-pid="3HilQMzTY7" dmcf-ptype="general">중 상무부는 "미국 기업들이 중국의 강력한 반대에도 대만과의 군사기술 협력에 참여했다"며 "중국의 국가 주권과 안보, 발전 이익을 심각하게 저해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e70660a27c4c6d9d806b04618a3ec0f069ab5ebdd5aa1abd92bc5aab41199f28" dmcf-pid="0XnSxRqyXu" dmcf-ptype="general">파이낸셜타임스는 올해 5월~8월까지 최소 10억 달러 규모 엔비디아 AI 칩이 동남아시아와 중동의 제3자 네트워크를 통해 중국에 수입됐다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e8986624f3f6387c3c1e4e946aa9f15eaa45e4694e7713c3d86960b3c81a186f" dmcf-pid="pZLvMeBWXU" dmcf-ptype="general">대만 당국은 화웨이·SMIC 등을 포함한 601개 기업·기관을 전략적 첨단기술 품목 거래제한(수출 금지) 목록에 추가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b4d0fa4a28817bf7bef2765d4fe839fb5cee80fbbaed76312e2ac00944d3cd" dmcf-pid="U5oTRdbY5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화웨이 중국 기술·AI 콘퍼런스 ⓒ AFP=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5/NEWS1/20251015090123671rflj.jpg" data-org-width="1400" dmcf-mid="YOMsf80CX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5/NEWS1/20251015090123671rfl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화웨이 중국 기술·AI 콘퍼런스 ⓒ AFP=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21f882d97d6f278d2fa495fb027dd95ddaa0af665d2fec6117464d5e130a988" dmcf-pid="uVh7wmiB50" dmcf-ptype="general">중국은 자국기업 AI 칩 성능·생산능력 등이 엔비디아의 중국 전용 칩인 H20 등과 견줬을 때 자립 수준에 이르렀다고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53ef9f0f91d5e6db119a499760982e8098e9443c3f2f29301efadaace440821f" dmcf-pid="7flzrsnbG3" dmcf-ptype="general">중국 사이버스페이스관리국(CAC)은 바이트댄스·알리바바 등 주요 기업들에 엔비디아 제품 주문·테스트 등을 중단할 것을 지시했다. 대신 화웨이·캠브리콘 등의 AI 칩을 사용할 것을 권고했다.</p> <p contents-hash="5a0a3209d271f1fa0cbce0fbc7e4a296085b6c34f6b38fc34513c968b6b1f5c6" dmcf-pid="z4SqmOLKZF" dmcf-ptype="general">중국 해관총서(세관)도 주요 항구에서 반도체 수입화물 검사를 대폭 강화했다. </p> <p contents-hash="4ce6af30ff4a53337ed19d2e055d4b0b5406413d987523008cac094c6432255c" dmcf-pid="q8vBsIo95t" dmcf-ptype="general">반면 중국의 '탈엔비디아'는 시기상조라는 시각도 있다. 중국 AI 칩들은 과열·장애 발생 등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지 못했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9711831416d78ede132eab4b8c23568d6c851bbfbddba18f08409f4bcb323cd5" dmcf-pid="B6TbOCg251" dmcf-ptype="general">딥시크가 최근 'R2' 모델 훈련에 화웨이가 자체개발한 어센드 칩을 활용했지만 △과열·안정성 저하 △연결 속도 지연 △소프트웨어 성능 문제 등 기술적 결함에 실패한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ea9b47b258dee6a82898a75f9dd98696d89b76081e692e0197515787306a1f56" dmcf-pid="bPyKIhaVZ5"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중국의 차단 조치 등은 단순 보복을 넘어 자국 빅테크 기업을 정부 차원에서 지원하는 전략적 움직임"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2dea27e75be001a14784192cb347afbf95e28d7af79095e7c73ed8be2a45929" dmcf-pid="KQW9ClNfZZ" dmcf-ptype="general">ideaed@news1.kr<br><br><strong><용어설명></strong><br><br>■ H20<br>H20은 엔비디아가 미국의 대중 반도체 수출 규제를 피하기 위해 개발한 중국 전용 인공지능(AI) 칩이다. 기존의 고성능 GPU(A100·H100 등)의 중국 수출이 금지되자 성능을 대폭 낮춘 H20을 비롯해 L20·L2 등 저사양 칩을 별도로 설계해 중국 시장에 공급해 왔다.<br><br>■ 테크인사이츠<br>테크인사이츠(TechInsights)는 세계 최대 반도체 분석 및 리버스 엔지니어링(제품 분해 분석) 전문 기업이다. 캐나다 오타와에 본사가 있다. 미국·폴란드·일본·대만·한국·중국·영국 등에 지사를 두고 있다.<br><b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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