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만, 성인답게”... 챗GPT, 12월부터 ‘성적 대화 허용 AI’ 된다 작성일 10-15 5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세계 최초 ‘성적 대화 허용’ AI 챗봇…오픈AI, 12월부터 성인 이용자에 제한적 개방<br>구글·메타는 여전히 금지…AI 윤리·규제 논란 확산될듯<br>AI 성적 콘텐츠 유포 금지한 한국은 도입이 어려울수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EVI3pvaw4"> <p contents-hash="61a9dffa0ef6ef94607d21b676c02e6243ef6a263f209f25677ff442435d7524" dmcf-pid="KDfC0UTNOf"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오픈AI가 오는 12월부터 성인 이용자를 대상으로 성적인 대화와 콘텐츠 생성을 공식 허용하겠다고 밝혀, 인공지능(AI) 챗봇 역사상 사실상 세계 최초의 ‘성적 대화 허용 AI’가 탄생하게 됐다.</p> <p contents-hash="a80bfc590e2569900da8e1cb52fe6681a6b920827286bd4909da1696829acb42" dmcf-pid="9w4hpuyjEV" dmcf-ptype="general">AI 규제 강화 기조 속에서 오픈AI가 이 같은 방침을 내놓으면서, 윤리 논란과 법적 책임 문제를 둘러싼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a0e094b505596a0f120b1ce28dff61a2188f4c01ed70ea3a172ec12f5912d8" dmcf-pid="2gzEHZsdm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로이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5/Edaily/20251015114248337rkzs.jpg" data-org-width="647" dmcf-mid="qTWI3pvam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5/Edaily/20251015114248337rkz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로이터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8d6eee99decf3ff07333034ba1b87468f56b590a071a13346153bc754fd3780" dmcf-pid="VaqDX5OJD9" dmcf-ptype="general"> <strong>올트먼 “성인 이용자는 성인답게 대하겠다”</strong> </div> <p contents-hash="869148a41669f3992cd1649493fabfb65fd66fb28fbac75a42a13bb1aedd2c9b" dmcf-pid="fNBwZ1IiOK" dmcf-ptype="general">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14일(현지 시각)X(옛 트위터)를 통해 “12월부터 연령 인증 기능을 완전히 도입해 성인 이용자에게는 성애적 콘텐츠(erotica)도 허용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19231538b5c45c2b7afed1ab517554b87e02c91214f28ac05bd61393c006352" dmcf-pid="4jbr5tCnmb" dmcf-ptype="general">그는 “정신건강 문제를 고려해 챗GPT의 표현을 지나치게 제한해왔지만, 정신적 제약이 없는 이용자들에게는 챗봇이 덜 유용하고 재미없게 느껴졌다는 점을 깨달았다”며, “성인 인증 이용자는 보다 자연스럽고 인간적인 대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7ae955f907cec9e0446d04f58ef3cecec59567ef5762a587eda6e9e5af224e6" dmcf-pid="8AKm1FhLmB" dmcf-ptype="general">이번 조치는 챗GPT의 차세대 버전 출시와 함께 적용될 예정이며, 올트먼은 “GPT-4o의 인간적 특성을 반영한 새로운 버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5d694874dc6faea167694df8e98ff0ba43c1adfa71d07cd7e5e0b70e7d4ed5d" dmcf-pid="6c9st3loIq" dmcf-ptype="general"><strong>구글·메타는 여전히 ‘엄격 금지’…AI 윤리 기준 충돌</strong></p> <p contents-hash="c0f13b7c355fa7c83a2df28b796ac51bab8c312facf9209b61bd0f2aa64ec32a" dmcf-pid="Pk2OF0SgDz" dmcf-ptype="general">오픈AI의 행보는 구글·메타 등 경쟁 빅테크 기업들의 정책과 정면으로 배치된다.</p> <p contents-hash="3b68c2917950bb857de5f5be01cb598c4823d3a7b6c82deb177954926fa35863" dmcf-pid="QEVI3pvar7" dmcf-ptype="general">구글은 생성형 AI 이용 정책에서 “성적으로 노골적(pornographic) 콘텐츠의 생성”을 명시적으로 금지하고 있으며, AI를 이용한 성적 대화나 이미지 생성은 허용하지 않는다.</p> <p contents-hash="5b6985a379aff247c5e5b69a5c7c6bf99262bf701ccc416c3206dfcf367ab952" dmcf-pid="xQZiIhaVru" dmcf-ptype="general">메타(Meta)는 내부 문건을 통해 한때 “로맨틱·센슈얼 대화 허용” 방안을 검토했지만, 윤리 논란이 불거지자 이를 중단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31493c4cc59faf7bae11d6506e25cd4d82de8bb847d5662eb9661cac455eeff7" dmcf-pid="yTiZV43ImU" dmcf-ptype="general">레플리카(Replika) 역시 과거 성적 대화 기능을 제공하다가 각국 개인정보보호당국의 제재를 받으며 기능을 삭제했다.</p> <p contents-hash="d533f027190e305cd3fa395617f3d8c04070c11806245ec742b2056a77c21b8e" dmcf-pid="Wyn5f80Cwp"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오픈AI는 주요 글로벌 기업 중 처음으로 공인된 성인 인증 절차를 기반으로 성적 대화를 허용하는 사례가 될 전망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49c5f59b631cebb213103627897154cb5a78ec1dced7925954a5ed2ede77e8" dmcf-pid="YWL146phI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가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오찬 회동을 위해 10월 1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5/Edaily/20251015114249648zfhz.jpg" data-org-width="670" dmcf-mid="BsRYb95rD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5/Edaily/20251015114249648zfh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가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오찬 회동을 위해 10월 1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ca367a10f94ca164fcf1681e4e815bc8aa00cac5943ab6c4da4f48940b794c5" dmcf-pid="GYot8PUlm3" dmcf-ptype="general"> <strong>“유료 구독 유인 효과 있지만, 사회적 논란 불가피”</strong> </div> <p contents-hash="4a6880f15ba170aff39e79882be4bffb0a4a8d3a9279cee591e667a420445451" dmcf-pid="HGgF6QuSDF" dmcf-ptype="general">미국 매체 악시오스(Axios)는 “AI의 표현 수위 제한을 완화하려는 이번 조치가 유료 구독자 확대에는 도움이 되겠다”고 평가했지만, 사회적 문제와 규제 리스크를 높일 수 있다”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4860395f61cfb6b709578edcac59d5be536766912947f24feb87455a3b926dc5" dmcf-pid="XHa3Px7vIt" dmcf-ptype="general">특히 성적 대화가 감정 의존이나 현실 왜곡, AI 윤리 기준 훼손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p> <p contents-hash="1f31923a6f051a571fc8dc119f98ceeb001ae0765016af817e9233b0945a1f73" dmcf-pid="ZXN0QMzTr1" dmcf-ptype="general"><strong>한국은 ‘딥페이크 금지’ 등 강력 규제 유지</strong></p> <p contents-hash="43a09a396535dd30cd593b2198165c751c3729e669018e419003e809cadfb7f5" dmcf-pid="5ipjyYDxD5" dmcf-ptype="general">한국은 세계적으로 가장 엄격한 성적 AI 콘텐츠 규제 국가 중 하나다. </p> <p contents-hash="1673898c7f741cf517069b2505cd7da901175a73d92fea1c7513167a387f0f9d" dmcf-pid="1nUAWGwMrZ" dmcf-ptype="general">성폭력특례법에서 딥페이크 성적 이미지·영상의 소지나 시청 자체가 처벌 대상이며, AI 성적 콘텐츠 제작·유포는 형사 범죄로 규정돼 있다.</p> <p contents-hash="21400ad59b910cee98c7ebc5935a6c66438d82980a6dd11fe53570da6d53ee80" dmcf-pid="tLucYHrRIX" dmcf-ptype="general">또한 정부는 AI 윤리·안전 확보를 위한 ‘AI 기본법’을 내년 1월 22일 시행한다. 때문에 한국 내에서는 단순한 텍스트 기반의 성적 대화조차 법적 위험이 존재할 수 있으며, 관련 사업의 국내 도입은 신중할 수 밖에 없다는 전망도 나온다.</p> <p contents-hash="153ff1aef7e386fc411139d815922d058d9fbfa98557b2ea62d6d6324b59a78a" dmcf-pid="Fo7kGXmewH" dmcf-ptype="general">AI 챗봇이 단순 도구를 넘어 ‘관계의 주체’로 인식되는 시점에서, 세계 각국은 이제 ‘AI 표현의 자유’와 ‘사회적 안전’ 사이의 균형점을 다시 찾아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p> <p contents-hash="5fc84a585c507207261098c3f4942665e710ce9f0ff3ea050a5a32c43ccc40aa" dmcf-pid="3gzEHZsdsG" dmcf-ptype="general">김현아 (chaos@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원팀으로 해내자"…국가 AX 위해 기업 출신 3장관 모였다 10-15 다음 스포츠안전재단, 공제서비스 플랫폼 전면 리뉴얼 오픈 10-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