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함 “탁류=눈물버튼, 감독님 배우들 얼굴만 봐도 울컥”[EN:인터뷰②] 작성일 10-15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3ZUzFhLy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517ce8bef0035a83d149d17b5834f0aceb5b1aab597d43ae36ab1b20574310" dmcf-pid="G05uq3loT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5/newsen/20251015143447302isaq.jpg" data-org-width="1000" dmcf-mid="W82xe80Cy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5/newsen/20251015143447302isa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8bf70b68627f27bc0f94aadaebe61ff4531afc4f7648023694ec0e7630f19a0" dmcf-pid="Hp17B0SgWF"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f8d7a0b45e011d469795224a9fd145bdc631ed1d8fcf14a6fa9cc600314643d4" dmcf-pid="XUtzbpvaSt" dmcf-ptype="general">(인터뷰 ①에 이어)</p> <p contents-hash="a38fbf356b08d3a2fc2f50dc4c856b0ce830bec37ae1872723c013bf0ee69471" dmcf-pid="ZuFqKUTNl1" dmcf-ptype="general">배우 박서함이 '탁류'가 눈물버튼이 된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f32ee47558232221d0e574964b77884949b9da5f5e149dc548ea70f3cb7a8bd2" dmcf-pid="5M8dnx7vT5" dmcf-ptype="general">박서함은 10월 15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탁류'(극본 천성일 / 연출 추창민) 인터뷰에서 "감독님, 배우들 얼굴만 봐도 울컥울컥 한다"고 운을 뗐다.</p> <p contents-hash="2c4ea8d97670930cde3e21613cbd0019300cd216bb3ccc0c078f0f2dc752071c" dmcf-pid="1R6JLMzTWZ" dmcf-ptype="general">'탁류' 촬영하며 많은 눈물을 흘렸다는 박서함은 "첫 촬영날 울었다. 첫 촬영이 액션신이었는데 제가 지쳐있는 걸 로운이가 캐치했나 보더라. 로운이가 '끝나고 맥주라도 한 잔 할까' 해서 새벽 3시인가 촬영이 끝났는데 편의점 테라스에 앉아서 맥주를 마셨다. 얘기 하다보니 해가 천천히 뜨더라. 그때 로운이 '정천을 형만큼 잘 아는 사람은 없다'고 자신감 가지고 재밌게 하자 하는데 울컥하더라. 숙소에 가서 울었던 기억이 난다. 마지막 촬영날도 현장에서는 눈물이 안 났는데 차에서 눈물이 나서 사진을 찍었던 기억이 난다. 뭔가 남기고 싶었다. 스태프, 감독님 생각에 계속 눈물이 난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327d0fd6d3ae7ed907ebe7b1b1fe3fd21736374c470c230f170a4d668b88d0f" dmcf-pid="tePioRqyWX" dmcf-ptype="general">촬영이 끝난 후에도 눈물의 연속이었다. 박서함은 "부산국제영화제를 참석한 게 처음이라 긴장을 많이 했는데 옆에서 손마사지도 해주셔서 너무 따뜻해서 눈물이 났다. 감사함의 연속이었던 현장이었다. 부국제가 끝나고는 감독님께 제가 반계단이라도 성장했는지 여쭤봤는데 감독님이 '그럼~' 하시더라. 그때 고기를 먹다 울었던 기억이 난다. 저는 스스로에게 단호하고 채찍질을 많이 하는 사람이라 그런 말을 자신있게 말할 수 없었는데 이번에는 반계단 올라갔다 생각한다"며 "성격적으로도 많이 성장한 것 같다. 1, 20대에는 성격적으로 많이 변화하지 않나. 30대에서도 변화할 줄 몰랐는데 30대에도 많이 변하더라. 원래 자존감도 낮은 편이고 스스로 한계로 몰아붙이는 사람인데 그게 안 좋다는 걸 깨달았다. 왜 이렇게 나를 낮추지, 그러면 나를 응원해주시는 분들, 선배님들 동료들, 감독님이 뭐가 되지 하면서 많이 변화했다. 요즘에는 저를 사랑해주려고 노력한다. 많이 성숙해진 것 같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04e56791438af989f5d1a44ec17d1c572a7806c49b325e98e496fdf12850258b" dmcf-pid="FdQngeBWvH" dmcf-ptype="general">'탁류' 제작발표회 당시 추창민 감독을 "아버지 같다"고 표현했던 박서함은 "처음에는 너무 대단한 감독님과 촬영한다는 게 긴장됐다. 감독님 앞에만 서면 긴장이 됐다. 감독님이 굉장히 섬세하시고 디테일하시고 날카로우시다. 꿰뚫어보시는 분인데 '여기 있는 많은 사람들 다 너 도와주는 사람들이야, 안전한 공간이야' 해주셨는데 그때 뭔가 긴장이 확 풀리더라. 현장에 가면서 부족함을 깨달으면서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는데 감독님과 많은 대화를 했다. 촬영 전 제 긴장을 풀어주시려고 한 시간씩 산책을 했는데 공간이 익숙해지고 조금이라도 편해지라는 뜻에서 하셨다고 생각한다. 실제 제 아버지와 동갑이기도 하고 혼날 때는 엄청 혼내시고 따뜻할 때는 따뜻하게 해주시고 촬영 끝나고 1, 2시간씩 통화를 하면서 리딩을 해주셨다"며 "이후에 꼭 성공해서 명절에 찾아뵙고 싶다고 생각했다"는 남다를 각오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547752301159ac50d4fa2fc40d708424ae44235230b714fdfa4dd42b12b04753" dmcf-pid="3JxLadbYTG" dmcf-ptype="general">극 중 죽마고우 호흡을 맞췄던 로운과는 어땠을까. 박서함은 "로운이를 안 지는 12, 13년 정도 됐다. 옛날부터 멋있다고 생각했다. 연습생 때부터. 키가 크면 춤추기 힘든 때 노력으로 해냈고 작품을 해나가면서 발전하더라. '탁류'에서 오랜만에 만났는데 진짜 멋진 배우가 됐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 '나는 롤모델이 너야. 너처럼 될 거야' 라는 얘기를 할 정도였다. 같이 촬영할 때도 늘 배려해준다. '형이 잘 했으면 좋겠어, 잘 해냈으면 좋겠어' 하면서 응원을 해줬다. 진짜 멋있는 친구다. 로운이 하는 걸 보면서 많이 배웠던 것 같다. 배울 점이 많은 친구라고 생각한다. 저렇게 연기를 사랑하고 열정적일 수 있구나 깨달았다. 군대 가서도 더 멋있어져서 돌아올 것 같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a166069af1e5b26901c4e83490a2d06a4ccde289be188185cac02a164160101a" dmcf-pid="0iMoNJKGvY" dmcf-ptype="general">최은 역의 신예은에 대해서는 "같은 소속사인데 촬영은 처음이었다. 현장에서 호흡을 엄청 많이 맞추지는 않았는데 저렇게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뿜을 수 있는 사람이 있구나 느꼈다. 다 저를 아들처럼 챙겨주시는데 예은이는 혼자 연습하는 척하면서 신 대사를 맞출 수 있게 해준다. 혼자 신 대사를 시작하면 저도 같이 연습하게 되는 거다. 또 본인 스트레칭하는 척 하면서 '같이 해봐' 하고. 나중에 나에 대한 배려구나 깨달았다. 정말 따뜻한 사람이라는 걸 많이 느꼈다"며 "진짜 멋있었던 게, 자기 연기에 만족하는 배우는 없지 않나. 예은 배우는 감독님이 좋다고 하셔도 본인이 아쉬우면 다시 하겠다고 하더라. 그게 당연하긴 하지만 저는 초반에 그런 용기가 안 났다. 긴장도 되니까 그런 생각을 못 했는데 그 후에 저도 배워서 다시 한 번 해봐도 될까요 했다"며 어리지만 많은 부분을 배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afdc633d4d1e27859bedd71e7425047e75ec72b1ef9ad5daf171944f4589f87" dmcf-pid="pnRgji9HvW" dmcf-ptype="general">박지환, 최귀화 등을 포함한 선배들에게도 큰 배움이 있었다고. 박서함은 "감독님이 로운이, 예은이, 저에게 각자 선배님을 붙여주셨다. 저에게는 부장 선배님들이 있었는데 세 부장 선배님들과 재밌게 촬영했다. 선배님들께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물어보면 모든 선배님들이 '막 해' 하셨다. 막 하라는 게 어떤거지 싶긴 했는데 나중에 깨달았다. 긴장하지 말고 편하게 유연하게 했으면 좋겠다고. 그렇게 저를 풀어주셨다. 부장 선배님들과는 촬영이 없을 때 만나서 레슨을 받기도 했다. 진짜 많이 배웠다. 또 지환 선배님이 부국제 끝나고 미션을 주신 게 있다. 일주일에 세 번 전화하라고 하시더라. 선배님이 강의 같은 영상을 보내주시면 저는 그걸 보고 느낀 바를 얘기하는 식이다. 결론은 너 자신한테 칭찬을 해주고 장점을 찾아봐 라는 거였다. 그러면서 스스로 장점을 찾아보게 됐고 성실함과 잘 버티는 힘이 제 장점이라는 걸 알게 됐다. 그 힘이 있었기에 촬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7fd849552a62e4633123fe02119488c3cfeb871dd3d56d0b778f6826d674b7f7" dmcf-pid="ULeaAn2XTy"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ubu24BHETT"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미스틱 프로듀싱팀’ 애노드, 오늘(15일) 신곡 ‘TALKIN’ TO ME?’ 발매…독보적 감성 극대화 10-15 다음 박준형, god 콘서트 수익 질문에 발끈 “옷 2만 원짜리 입어”(컬투쇼) 10-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