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오요안나 유족, MBC와 합의…MBC안형준 사장은 위로·사과문 발표 작성일 10-15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rfU27WAH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f89a478c667804da1484cc8f05d14c1b8f5564b232af9b51c9b0fb01dbf354" dmcf-pid="5dtv5ykPG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 오요안나 어머니 장연미 씨와 안형준 MBC 사장(오른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5/ned/20251015144448488simg.jpg" data-org-width="1280" dmcf-mid="HkPq8bXDt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5/ned/20251015144448488sim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고 오요안나 어머니 장연미 씨와 안형준 MBC 사장(오른쪽)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6829f7d9a8ae435bc5d779b22951093f365afb21bc15eae013a455594065c19" dmcf-pid="1JFT1WEQ5R"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농성중이던 전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 씨측이 MBC와 합의했다.</p> <p contents-hash="b372c8ed4719eb8f8730c4b074f9caa0a774e15013d1b4b5c6ef56b60329cdac" dmcf-pid="ti3ytYDx1M" dmcf-ptype="general">오요안나의 모친 장연미 씨는 1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고(故) 오요안나 유족 기자회견에서 “합의문에 사인하기 위해 MBC에 왔다는 사실이 실감나지 않는다. 우리 딸을 죽음으로 몰고 간 직장내 괴롭힘은 개인간의 갈등이 아닌 구조적인 문제다. 그래서 기상캐스터들을 정규직으로 해달라고 요구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재발 방지 대책들이 사라지지 않고 잘 지켜지길 바란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cc39af11b9e6e1ea7fef08af6310ac4b90be260c43aa5b479de129fa2ea9c655" dmcf-pid="Fn0WFGwMHx" dmcf-ptype="general">유족들은 지난 5일 단식을 마무리하고 28일만에 MBC와 합의에 이르게 됐다. 합의문에 사인하는 이날 기자회견에 유족과 함께 참석한 MBC 안형준 사장은 유족에게 깊은 위로와 함께 사과문을 발표했다.</p> <p contents-hash="fc3d6d064d1c113e6abb1841f3ef27d53a141b74a600542dbae4b5312be52d3a" dmcf-pid="3LpY3HrRHQ" dmcf-ptype="general">안 사장은 “꽃다운 나이에 이른 영면에 든 故 오요안나 씨의 명복을 빕니다. 헤아리기 힘든 슬픔 속에서 오랜 시간을 견뎌오신 고인의 어머님을 비롯한 유족께 진심으로 위로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면서 “오늘의 이 합의는, 다시는 이런 안타까운 일이 없어야 한다는 문화방송의 다짐이기도 합니다. MBC는 지난 4월, 상생협력담당관 직제를 신설해 프리랜서를 비롯해 MBC에서 일하는 모든 분의 고충과 갈등 문제를 전담할 창구를 마련했고, 직장 내 괴롭힘과 부당대우 등의 비위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도 수시로 시행하고 있습니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647b5a47ba8f3d551dc93eadd5e471dbe4de98161b087f93f16ac8a44f4bbd" dmcf-pid="0oUG0XmeX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합의문에 사인하는 장연미 씨와 안형준 사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5/ned/20251015144448719tuxn.jpg" data-org-width="1280" dmcf-mid="XDB1zFhLZ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5/ned/20251015144448719tux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합의문에 사인하는 장연미 씨와 안형준 사장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2ac3cacf0e709648c9b128e8a2a2684566dbfa1aef413fa48adda0eba813390" dmcf-pid="pguHpZsd56" dmcf-ptype="general">이어 안 사장은 “책임 있는 공영방송사로서, 문화방송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 그리고 더 나은 일터를 만들어 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故 오요안나 씨의 명복을 기원합니다”고 진심을 전했다.</p> <p contents-hash="f8006634b27424b2b8b0a20f1434b1b70719b1e94b69ab860e5e0a2c57b48880" dmcf-pid="Ua7XU5OJ18" dmcf-ptype="general">안 사장은 유족에게 재발방지책을 약속하고 고인에게는 명예 사원증을 수여했다.</p> <p contents-hash="407e0cb7be2002e63a888f991741dc84c02ab9fbaea8fdb3c34f1f182deed49a" dmcf-pid="uNzZu1IiG4" dmcf-ptype="general">한편, MBC 기상캐스터였던 오요안나 씨는 지난해 9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그후 직장내 괴롭힘 피해를 입은 내용을 담은 휴대전화속 원고지 17장 분량의 유서 내용이 공개되면서 직장내 괴롭힘 피해를 당한 게 죽음의 이유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p> <p contents-hash="9a6e1ad223d18a9a66cf44b1e9cb59ef161de85f39ef66d3776be1a319dd336c" dmcf-pid="7e1SZTc61f" dmcf-ptype="general">고용노동부는 지난 5월 오요안나에 대한 괴롭힘 행위는 있었지만 근로기준법상 프리랜서 신분이라 법적으로 ‘직장 내 괴롭힘’ 규정을 적용할 수 없다고 특별근로감독 결과를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e82d18ebd0783dc19278b893d8494261fbda29e2bbf894882b6ab481d4a0c3a6" dmcf-pid="zdtv5ykPXV" dmcf-ptype="general">이에 오요안나의 어머니 장 씨는 1주기 MBC 앞에서 공식 사과와 재발 방지, 고인의 명예 회복 등을 요구하며 단식 농성을 벌였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준호♥김지민, 2세 계획 “12월 1일부터…” 10-15 다음 DKZ, 'TASTY' 트랙리스트 공개…'음악 만찬' 준비 10-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