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인간임을 증명하는 것이 가장 큰 과제”[AI월드 2025 특별강연] 작성일 10-15 5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파비안 보덴슈타이너 월드파운데이션 공동창업자 겸 유럽 매니징 디렉터 특별강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rM2p95ra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46bc80ec51c9dc26d69ab6ce270d0b8bf1126cffbc9014521eed4bd1d465bd" dmcf-pid="7mRVU21mA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AI월드 2025가 파이낸셜뉴스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동주최로 25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롯데시네마에서 열렸다. 파비안 보덴슈타이너월드파운데이션 공동창업자 겸 유럽 매니징 디렉터가 특별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5/fnnewsi/20251015163852044yolb.jpg" data-org-width="800" dmcf-mid="UvZSDlNfk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5/fnnewsi/20251015163852044yol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AI월드 2025가 파이낸셜뉴스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동주최로 25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롯데시네마에서 열렸다. 파비안 보덴슈타이너월드파운데이션 공동창업자 겸 유럽 매니징 디렉터가 특별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3dff4d2de2fe4733d917a76cfd220fa11288f8c7b52accc3d07c0d0c0a17a8e" dmcf-pid="zsefuVtsjv" dmcf-ptype="general"> <br>[파이낸셜뉴스] “인터넷에 AI 합성 콘텐츠가 넘쳐나는데 우리는 갈수록 그 결과물이 사람이 제작했는지 봇(bot)이 만들었는지 구분하기 어려워질 것입니다." <br>파비안 보덴슈타이너 월드파운데이션 공동창업자 겸 유럽 매니징 디렉터는 지난 9월 25일 파이낸셜뉴스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에서 공동 개최한 'AI월드 2025' 특별강연에서 가속화되는 AI 시대를 맞아 디지털 ID의 미래를 이렇게 짚었다. </div> <p contents-hash="e9df7d8f8826c47e2f17adac57f2cf11b8ecba2ec610966a7ff4bead6efbff7e" dmcf-pid="qOd47fFOgS" dmcf-ptype="general">보덴슈타이너 디렉터는 “이미 합성된 콘텐츠가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AI의 발전으로 이를 막을 방법은 없다”며 “중요한 것은 누가 그것을 만들었는가, 즉 주체의 정체성”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처음부터 콘텐츠가 아닌 아이덴티티에 집중했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04b734d82dae1185378e981882dec543e8047a37058605e6cd39344ffd148b8e" dmcf-pid="BIJ8z43Ial" dmcf-ptype="general">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월드파운데이션은 오픈AI 샘 올트먼 CEO가 공동 창업자로, 월드코인 생태계를 이끌고 있다. 월드코인은 홍채 인식 장치 '오브'(Orb)를 통해 개인의 '유일성'을 증명해 '월드 ID'라는 디지털 신원을 발급하고, 이를 기반으로 봇 없는 금융 및 신뢰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한다. 현재 34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게임, 금융 등 다양한 산업에서 '인간 증명' 솔루션을 제공하며 사업을 확장 중이다. </p> <p contents-hash="3f79ae43cab30b8b9d7569b149c14ca72917026adefedf2d53d958ca545878d6" dmcf-pid="bCi6q80Cjh" dmcf-ptype="general">보덴슈타이너 디렉터는 “AI 콘텐츠가 넘쳐나고 개인정보 규제 당국은 더 많은 온라인 프라이버시를 요구하는 상황에서 이 간극을 메울 새로운 정체성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네트워크의 핵심인 '오브'에 대해서는 "아이폰의 페이스 ID는 동일인인지 확인만 하면 되지만, 오브는 전 세계 어디서든 새로운 사람이 나타났을 때 20초 안에 ‘이 사람을 처음 보는가’를 판별해야 한다”며 "예를 들어 특정 플랫폼에서 자신이 한국 국민이면서 21세 이상이라는 사실을 증명할 때, 생년월일 전체 대신 '18세 이상'만 증명할 수 있고, 주소 대신 한국 국민이라는 사실만 공유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추진하는 방향이며 제로 지식 증명 기술을 통해 가능하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3686fe3fdc070aa6f19e6d5c9b18c3bf7fb4ed187c02e5dac61780e05e30914a" dmcf-pid="KhnPB6phaC" dmcf-ptype="general">월드파운데이션은 '아이덴티티 네트워크 부트스트랩'을 위해 웹3 토큰 ‘월드코인'을 출시했다. 그는 “오브 앞에서 인증을 하면 토큰을 받을 수 있고, 사용자는 이를 보관하거나 친구에게 전송하거나 판매할 수 있다”며 “이 인센티브로 현재 세계 최대의 셀프 커스터디 지갑을 보유하고 있으며 3400만 명의 사용자, 1600만 명의 오브 인증자, 1000만 명의 월간 활성 사용자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31f739fca5d9e297cba81e118912856e31ca1ae3ff7376bd06b566e2b099639f" dmcf-pid="9MpHCGwMaI" dmcf-ptype="general">아시아 지역 협력 사례도 소개했다. 그는 “아시아는 세계에서 가장 앞서가는 지역 중 하나”라며 “싱가포르의 게이밍 하드웨어 기업 Razer와 협력해 Razer ID 계정에 ‘검증된 인간’ 신호를 포함시켰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fc07945c2135dc1613c39c712ef8884823fcf45715442e3bb6734afe7919d30" dmcf-pid="2RUXhHrRjO" dmcf-ptype="general">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강하늘, ‘오징어 게임’ 촬영장서 홀로 남겨진 사연은? ‘미담 자판기’의 반전 토크(라스) 10-15 다음 매리어트 인사책임자 “AI, 직원 대체 아니라 강화” 10-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