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AI 선도기업 비중 8%…뒤쳐진 만큼 ‘원팀’으로 총력전 작성일 10-15 4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글로벌 선두기업 79%, AI 최우선 투자로 지정…한국은 15% 뿐<br>네트워크, 데이터센터 용량 확충 등 설비 투자 의향도 낮아<br>과기정통부·산업부·중기부, MOU 체결…“산업 전반 AX 실현 돕겠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bGu9x7vCH"> <p contents-hash="13e91f7b51ad974966fb3b6bdeeb8019c20aa7bda77f60a85a31130ad1b74003" dmcf-pid="ZKH72MzThG" dmcf-ptype="general">정부가 글로벌 인공지능(AI) 3대 강국(G3)을 실현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지만, AI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낸 기업이 소수에 불과하다는 진단이 나왔다.<br><br> 미국 기술 기업 시스코가 15일 발표한 ‘2025 시스코 AI 준비지수’에 따르면 AI을 활용한 가치 창출 지표에서 한국 기업은 8%를 기록했다. 동종업계에서 업계 평균을 크게 앞서는 선두 기업 비중이 전 세계적으로는의 13%임을 감안하면 뒤쳐진 수준이다. AI 준비지수는 시스코가 전 세계 26개 산업군 직원 수 500명 이상인 기업에서 AI 전략 담당자 8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것이다.<br><br> 해당 내용을 살펴보면 글로벌 AI 선두 기업의 98%는 AI의 확장성, 복잡성을 감당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설계하고 있다고 응답한 반면 한국은 이렇게 답한 비중이 34%에 불과했다. 또한 글로벌 선두 기업 79%가 AI를 기업 예산의 최우선 투자 항목으로 지정했으나 한국은 15%였다.<br><br> 향후 12개월 내 데이터센터 용량 확충에 투자할 계획이 있냐는 물음에 글로벌 선두 기업 77%가 그렇다고 했지만, 한국은 32%만 그렇다고 했다.<br><br> AI 활용에 대한 인식도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 글로벌 선두 기업은 71%가 AI 활용 사례가 신규 수익원 창출로 연결될 것이라고 했지만, 국내 기업은 17%에 불과했다. 4배나 차이나는 수준이다.<br><br> 정부가 AI를 강조하는 상황에서 이같은 인식 차이는 AI 3강(G3) 도약에 있어 큰 걸림돌이다. 아무리 정부가 AI 기업을 육성하더라도 수요가 없다면 AI 기업들이 활용 사례(유스케이스)를 만들어낼 수 없기 때문이다.<br><br>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민간 기업과 제조업을 비롯한 산업 현장의 인공지능전환(AX)을 주도할 ‘원팀’을 꾸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부, 중소벤처기업부는 15일 서울 종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산업 전반의 AX를 실현하는데 협력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br><br> AI가 가파르게 발전하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지만, 현장의 AI 도입·활용이 높지 않다는 데 공통된 문제 의식을 가진 이들은 각 부처의 전문성과 역량을 합치고 연계성 있는 정책을 내놓기로 했다.<br><br> 이번 협약에 따라 이들 부처는 국가 AI 대전환을 가속화하고 산업에 AI를 접목해 신시장을 창출하며 AI 스타트업·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방침이다.<br><br>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우리나라의 제조업 강점에 AI를 접목해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기술력을 갖춰야 하며 이를 위해 세 부처가 하나의 팀처럼 협력해 일관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br><br> 배 부총리는 “제조 현장의 전문가들이 만든 데이터를 AI 모델화하고 현장 적용해 업데이트하는 반복 작업을 통해 하나의 성공 사례를 만드는 것은 단일 부처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산업부, 중기부와 AX 가속화에 힘을 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br><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5062dd6fce4ad4a4a36299bd0e664ca46ded287c8fcb8771399ad445e2bec8" dmcf-pid="59XzVRqyv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성숙(사진 왼쪽부터)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임문영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 광화문교보빌딩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대회의실에서 열린 ‘산업 전반의 AX 정책 협력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과기정통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5/dt/20251015172916753fosd.jpg" data-org-width="640" dmcf-mid="H3wy57WAS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5/dt/20251015172916753fos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성숙(사진 왼쪽부터)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임문영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 광화문교보빌딩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대회의실에서 열린 ‘산업 전반의 AX 정책 협력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과기정통부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6106d3b1413d82b7c43b5d751c2ec561b02d9c0cbccf1b9a5b5dc2069e90f10" dmcf-pid="12ZqfeBWCW" dmcf-ptype="general"><br> 김영욱 기자 wook95@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강하늘, '오징어 게임' 따돌림→연예인병 의혹까지 해명 (라스) 10-15 다음 ‘산악 전설’ 엄홍길 대장, 국민체육진흥공단 홍보대사 위촉 10-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