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 사상 첫 장애인태권도심사 시행…체계적 승품·단 기회 제공 작성일 10-15 2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총 31명 응시…16~19일 영상심사로 진행</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10/15/0008540617_001_20251015180311227.jpg" alt="" /><em class="img_desc">국기원이 장애인심사의 지도자와 수련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심사 과목 영상을 제작했다. (국기원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임성일 스포츠전문기자 = 국기원이 개원 이래 처음으로 국내 장애인태권도심사(이하 장애인심사)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br><br>16일부터 19일까지 찾아가는 영상심사(비대면 심사)로 진행하는 장애인심사에는 정신장애 29명, 시각장애 1명, 언어(청각)장애 1명 등 총 31명의 응시자가 접수했다.<br><br>장애인등록증(장애인복지카드)을 소지한 응시자들은 1품 10명, 2품 1명, 1단 14명, 2단 5명, 3단 1명이며 소속된 도장에서 심사에 참여한다. <br><br>장애인심사는 장애별로 각 품·단에 해당하는 기본동작, 품새, 겨루기, 격파 등 심사과목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1~3품·단 심사만 시범 시행하고 향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br><br>국기원은 장애인들이 태권도 심사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체계적인 승품·단 심사 기회를 제공, 태권도 수련을 장려하고자 2023년 7월부터 장애인심사를 준비해 왔다.<br><br>또 장애인심사의 지도자와 수련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심사과목 영상을 제작, 태권도 온라인 플랫폼 '티콘(TCON)'을 통해 보급하고 있다.<br><br>윤웅석 국기원장은 "장애인심사는 기존의 심사 방식과 달리 장애인들의 특성을 고려해 유연한 심사 방식을 적용했다"며 "이번 심사 시행을 통해 장애인 태권도 가족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태권도 저변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br><br>장애인심사 시행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티콘 내 승품·단 심사의 장애인 심사안내 메뉴를 참고하면 된다.<br><br>한편, 국기원은 장애인심사 시행을 위해 지난 9월 30일 강습회를 개최, 심사 평가위원과 진행위원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심사규칙 및 평가 방법, 실기(기본동작·품새·겨루기·격파) 교육 등을 진행했다. 관련자료 이전 美 데이터센터 옆동네 전기요금 5년새 267% 급증 10-15 다음 반세기 만의 하계올림픽 향해 달리는 전북…"균형 성장·지역 연대 신호탄 쏜다" 10-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