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행군 신진서, 란커배 결승 3국서 패배…당이페이 우승 뒤 감격의 눈물 작성일 10-15 4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5/10/15/0002771032_001_20251015190612498.jpg" alt="" /><em class="img_desc">신진서 9단(오른쪽)이 15일 중국 저장성에서 열린 란커배 결승 3국에서 당이페이 9단과 대국하고 있다. 한국기원 제공</em></span> 신진서 9단(25)이 란커배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했으나 실패했다.<br><br> 신진서는 15일 중국 저장성 취저우 국제바둑문화 교류센터에서 열린 제3회 취저우 란커배 세계바둑오픈전 결승 3국에서 중국의 당이페이 9단에게 195수 만에 백 불계패했다. 신진서는 1승2패로 준우승했다.<br><br> 신진서는 이날 중반까지 당이페이와 팽팽한 대결을 펼쳤고, 이후 미세한 접전에 들어갔지만 막판 실착으로 인한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돌을 던졌다.<br><br> 본선부터 이날 결승 3번기까지 타국에서 잇따라 대국하면서 체력을 꽤 많이 소진했고, 순간적으로 집중력이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br><br> 신진서는 1~3회 란커배 대회에서 모두 결승에 진출했고,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에 도전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신진서는 이날 패배로 당이페이와 상대 전적에서 10승7패가 됐다.<br><br> 나이가 들어도 기력이 상승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은 당이페이(30)는 대회 우승으로 2017년 엘지배에 이어 8년 만에 두번째 메이저 세계기전 타이틀을 땄다. 당이페이는 대국 뒤 잠시 감격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br><br> 당이페이는 우승상금 180만위안(3억4200만원), 신진서는 준우승 상금 60만위안을 받았다.<br><br> 이번 대회는 중국 바둑 규정에 따라 덤 7집 반, 제한 시간은 각자 2시간에 1분 초읽기 5회로 치러졌다. 관련자료 이전 신진서, 란커배 역전 우승 무산…당이페이와 최종국서 불계패 10-15 다음 임윤아, '폭군의 셰프' 회피엔딩 논란에 "저도 현장서 여쭤봤는데…" [RE:뷰] 10-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